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스팩은 어디다 버려야하나요?(컴앞대기중)

-- 조회수 : 4,019
작성일 : 2012-10-27 21:55:19

여름에 홈쇼핑에서 냉면이며 생선 여러가지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그때마다 아이스팩이 몇개씩 딸려왔어요..

지금 냉동실에 장난아니라 15개는 되는데...휴...옛날꺼 다합치면 20개는 되요.

이것들 다 처지할려고 하는데 어디다 버려야하나요?

분리수거 안되나요? 그냥 쓰레기봉지에 담아서 버려야하나요?

버리긴좀아깝네요....그냥 우리 오피스텔 재활용 쓰레기장 앞에다 필요하신분 가져가라고 메모해두고

버리면 안될까요?

 

 

 

IP : 210.220.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2.10.27 9:56 PM (211.63.xxx.199)

    20개나?? 참 열심히도 모으셨네요.
    그냥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리시면 됩니다.

  • 2. 거기 재활용 표시나 문구 있는지 보세요.
    '12.10.27 9:57 PM (175.116.xxx.32)

  • 3. 저는
    '12.10.27 9:58 PM (121.160.xxx.3)

    걸쭉한 내용물은 변기에 내려버리고, 봉투만 따로 모아 내놔요.

  • 4. 글쓴인데요
    '12.10.27 10:03 PM (210.220.xxx.72)

    몇년전부터 버리기 애매해서 그냥 냉동실에 쌓아두었더니
    부피만 차지하고 있어서요 내일 집청소할때 싹 다 내다버릴려구요..
    아 이것들 진짜 처치곤란...ㅠ

    근데 개봉해서 내용물 변기통에 버려도 괜찮나요?....

    이런거 필요하신분도 계실텐데...
    그냥 재활용 쓰레기장 옆에다 놓아두면 안될까요?ㅡㅡ;;버리기엔 좀아깝네요.

  • 5. ...
    '12.10.27 10:07 PM (118.218.xxx.201)

    그냥 필요하신분 갖고가세요/ 하고 재활용통옆에 둬요.

  • 6. 저는
    '12.10.27 10:39 PM (114.203.xxx.124)

    더운 여름에 냉동실에 얼려 놨다가 가려움 심한 아이 다리 사이에도 수건으로 감싸
    끼고 있고 부엌에서 급하게 식힐거 있음 찬물에 아이스팩 넣음 훨 빨리 식어서 좋아요^^

  • 7. 변기에? 아니되옵니다ㅜ
    '12.10.28 8:46 AM (180.182.xxx.161)

    변기 막힐 뿐더러 그렇잖아도 오염된 물 더더욱 해칩니다
    재활용할 수 있도록 그냥 갖다놓으세요ㅜ

  • 8. ^^;;
    '12.10.28 9:26 AM (220.93.xxx.191)

    아까운마음은 알겠는데요....
    그게 뭐그리 남들에게 필요할까요
    저희집도 넘치는데....
    환경오염도있고 그냥 버리세요^^;;
    저도 오늘 맘먹고 조금한거 두개 남기고 버려야겠어요

  • 9. 소금값보다종량제봉투...ㅋ
    '12.10.28 10:10 AM (203.247.xxx.20)

    그 속 내용물을 쏟아서 천일염 넣고 휘휘 저으면 그게 완전 물이 되어서 변기나 하수도 막히지 않고 버릴 수는 있어요.
    근데 그 소금양이 좀 되어야 해서, 소금값들어요 ㅠㅠ
    그냥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셔요.
    전 그거 아까워서 (사실 회수해서 업체에서 다시 써도 되니까) 왕창 모았다 택배로 업체로 도로 보내려고(마니커) 문의했는데,
    사절이라고, 그냥 버리라고 하더라구요. 그 회수 택배비며 관리비가 더 든대요 ㅠㅠ

  • 10. 저도
    '12.10.29 11:15 AM (124.58.xxx.11)

    전에 어떻게 버릴까 고민한적 있어요..
    몇개되진 않았지만...
    내용물 변기에 버리는 건 아닌거 같구요 그냥 쓰레기봉투에 버려서 땅에 파묻히는것도 그렇고 해서
    고민하다 제가 가는 정육점에 여줘보니 "주시면 고맙지요" 하셔서 그 다음부턴 생기면 씻어서 겉을 닦아 갖다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489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절대 한국인이라고 생각 안하더라구요 9 ㅇㅇ 2013/02/04 2,514
216488 볼륨매직했는데 반신욕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5 반신욕매니아.. 2013/02/04 2,383
216487 라텍스 매트리스 (15센티) 사려고 하는데 추천해 주세요 3 라텍스 매트.. 2013/02/04 1,537
216486 도쿄전력, 원전 오염수 처리 후 바다에 방출 방침 5 ... 2013/02/04 850
216485 초등학교 1년늦게 보내보신분계세요? 7 장단점 2013/02/04 6,336
216484 남대문에서 마인코트사셨다는분 13 ㅠㅠ 2013/02/04 3,883
216483 동생하고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어요 궁금이 2013/02/04 633
216482 미국 백화점에서 15살짜리 점쟁이가 저한테... 39 dainnk.. 2013/02/04 16,642
216481 해외에 사시거나 많이 다녀보신분!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수 없는.. 3 무엇을살까 2013/02/04 1,012
216480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또 주워왔어요 1 아꿉아꿉 2013/02/04 1,268
216479 키작은 사람 앵클부츠 다리 더 짧아 보이겠죠? 3 장터앵클부츠.. 2013/02/04 3,142
216478 초등학교 개학 했나요? 2 그러고보니 2013/02/04 639
216477 의사들은 배우자도 의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12 그냥 2013/02/04 4,323
216476 붙박이장 질문합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 1 붙박이장 2013/02/04 1,267
216475 5월 제주 항공권 구매팁 알려주세요. 도움요청 2013/02/04 1,727
216474 의사얘기 지겹다 7 ... 2013/02/04 1,500
216473 아마존 직구로 DVD 구입해신 분께 여쭤봅니다. 3 해피베로니카.. 2013/02/04 1,761
216472 (방사능)"보도의 자유"일본 53 위에 크게 .. 1 녹색 2013/02/04 765
216471 형이 졸업하는데 동생은 학교에 가요 3 졸업식 2013/02/04 1,145
216470 국정원 여직원처럼 '대선 개입' 또 다른 인물 있다 17 세우실 2013/02/04 1,187
216469 해찬들 고추장 삿는데 맛이 없어요ㅠ 3 부자살 2013/02/04 1,625
216468 여기에 친정 넋두리 좀 해도 될까요......? 3 SJ 2013/02/04 1,579
216467 호빵에서 이물질 나왔어요 2 이물질 2013/02/04 1,002
216466 비염 식이요법 반년째. 1 하얀공주 2013/02/04 1,330
216465 불쌍한 DKNY 수술해야할까요? 9 ... 2013/02/04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