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말고 끝에 물로 묻혀서 붙여도 자꾸 썰때 풀어져요
손에 기름이 묻은채로 해서 그런지 아님 김을 구워서 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김을 구워서 하지 말까요?
김밥말고 끝에 물로 묻혀서 붙여도 자꾸 썰때 풀어져요
손에 기름이 묻은채로 해서 그런지 아님 김을 구워서 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김을 구워서 하지 말까요?
전 김발 없이 그냥 식탁에서 마는데요.
중요한건...
김밥 다 말고 말린 부분(접착되는 부분을) 아래로 놓으세요....
식탁에 그냥두면 습기 때문에 안되고...호일 깔고 그위에 김밥올려두면 되더라구용
저희 엄마는 안구은 김으로 김밥 다 말고 나서 후라이팬에 살짝 굴려 주셨었어요.
지도 그렇게 합니다.
김끝에 밥풀을 놓고 손으로 쭈욱 으깨면서 한번 지나가시면 풀 바른거처럼 되잖아요 .
그렇게 붙이시고 다 말은 후 후라이팬에 뒹굴려 주시면 잘 붙어 있어요.
.....인 말슴대로 아래로 놓아보기도 했어요
저도 딴딴하게 하려면 김발없어야 잘되어서 김발없이 하구요
의심가는건 김을 구워서 한다는것과 김 밥말때 손으로 기름 묻은 시금치 당근 등을 만지고 그 손으로 물을 툳혀 바르니 기름묻은 물때문에 안붙나 싶은것이예요
물 안묻혀도 돼요.
전 물 안묻히고 그냥 바로 아래로 놔요.
물 묻히지 마시고 그냥 내려두세요.
정히 뭔가 묻혀야겠으면 밥알을 몇개 붙이시던지요.
수분이 많아 그런거같은데요. 물뭍히지 마세요.
상태를 봐야지 알듯 싶은데요..
내용물이 너무 많아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전에 참기름을 많이 넣어도 그렇게 되구요.
김 구은것과는 상관없어요 저도 늘 구워서 해요..
기름 묻은 시금치 당근 물을 묻혀 발라도 다 되거든요.
김 끝까지 밥 안 펼쳐 넣으시는거 맞죠?
김밥용 김은 대부분 다 구워서 나와서 집에서 굳이 한번 더 굽지 않아도 돼요
저는 구운 김밥용김으로 갓지은 뜨거운 밥으로 김밥을 싸기 때문에
...님처럼 아래쪽으로 해놓으면 처음에 말아놓은 김밥들은 습기로 인해
저절로 접착이 돼서 별 문제 없이 잘 썰어져요
네 밥 끝까지 안넣구요
참기름 들기름 많이 넣는 편이예요
밥은 고슬고슬하구요
그래야 고소해서...
음~~~~~~~~들기름이 제일 의심스럽습니다...
들기름을 참기름만큼 넣으면 밥알이 다 흩어집니다...
그래서 들기름은 참기름보다 훨씬 적은 양을 넣어야 합니다...
온갖 추리를 다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들기름은 아주 적게 넣어요,참기름은 밥에 적당히 넣고 당근 시금치 묻힐때 침기름 같이 넣어요
김밥 끝을 뭉칠 아니고 풀칠 하세요
밥풀로 대출 명문대 뭉게시면 되요
김밥재료중 계란말이 넣잖아요.
계란 푼 그릇에 물을 조금 담으면 계란물이 되요.
김 맨 끝에 그 물을 쓱 발라서 말면 안 떨어진답니다.
울동네 김밥집 아줌마 방법...
맨먼저 김을 김 발에 펴놓고
단무지를 김 끝에 먼저 가로로 올려두고
그다음에 밥을 골고루 펴놓고
그위에 각종 재료를 올리면서 그 단무지도 같이 넣고 김밥 말아요.
그렇게 하면 따로 배합초 같은거 안묻혀도 잘 붙어요~~~
끝에 밥풀로 붙여야죠
ㅎㅎㅎ 님 방법 굿이네요
배합초 해볼 생각이었는데 ..
밥풀 으깨는게 젤 강력하던데
단무지도 잘되겠군요
단무지 액체가 배합초 액체네요...ㅋㅋ
물, 설탕, 식초..
배합초 ..단무지 액체가 배합초네요 . 이걸로 김밥 붙이기..새로 배웠어요 감사
단무지국물이 배합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