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귤값에 대해서....

설유화 조회수 : 4,270
작성일 : 2012-10-27 20:21:59
하우스귤말구 요즘 나오는 노지귤말인데요 ....
제주도에선 크기가 좀작거나 상품성이 조금 떨어지는 귤을 파치라고 부르며 
아주 싼값에 팔아요
공짜로 나눠주기도 하구요
물론 많이 살땐 돈을 받는데 15키로 아님 그이상 아주많이 가득담아  만원정도 밖에 안해요

베스트글에 제주에서 작은사이즈 15키로 32000원에  택비포함 사드신다면
너무너무 비싸게 사드시는거 같아요

상품성있는 귤도 요즘 값이 싸서 15키로 15000원하는데......


제주에서 귤은 택배비 무조건 5000원입니다

귤값 택비포함해도 2만원이면 충분해요....


IP : 119.70.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7 8:27 PM (203.226.xxx.126)

    82 장터가 좀 많이 많이 웃기죠.
    제주도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귤들도 돈 비싸게 받고 팔던데요.

  • 2. 그래서82장터가 있는 거예요.
    '12.10.27 8:29 PM (203.247.xxx.20)

    호구들 대상으로 상품가치 없는 거 팔아서 남아야 농사지은분도 중도매(이런 분들 장터에 많은 듯)분도 먹고 살라구요.

  • 3. ㅇㅇ
    '12.10.27 8:34 PM (175.192.xxx.73)

    82장터에서 생물 사다먹는분들보면 좀 맘이 그래요.
    지시장 이런데보다 몇배는 비싼데 품질은 들쑥날쑥하고..
    매번 오픈마켓에서 귤 고구마 싸게 사다먹는데 가격대비 품질 괜찮은편이었어요.
    장터물건에 싼것도 아니고 품질좋은것도 아닌데 왜 사드시는지..

  • 4. ㅇㅇ
    '12.10.27 8:38 PM (175.192.xxx.73)

    어차피 눈으로 확인도못하는 생물을 뭘믿고 비싸게 사드시는지 이해안가요.

  • 5. 베스트 귤이야기는
    '12.10.27 8:44 PM (223.62.xxx.189)

    82장터가 아닌데
    왜 장터 성토가 되나요

  • 6. ㅠㅠ
    '12.10.27 8:48 PM (220.124.xxx.131)

    15키로 만오천원 하는 상품성있는 귤 어딨나요? 좀 알려주세요. 저 엊그제 시장나갔다 왔는데 10키로 2만원은 하던데요??

  • 7. ㅠㅠ
    '12.10.27 8:48 PM (220.124.xxx.131)

    여기 제주입니다

  • 8. 그러게요
    '12.10.27 8:57 PM (218.158.xxx.226)

    제가 귤 얘기 쓴사람인데요..지금 옥션과 비교해보니 많이 비싸긴 하네요
    작년까지는 그래도 큰 차이가 없었던듯한데,,
    올해는 귤값이 많이 떨어졌나 본데,,이*아 귤은 안내렸나 봅니다
    맛하나로 단골삼았었는데
    맛있고 좀더 싼곳 찾아봐야 겠어요

  • 9. 어제
    '12.10.27 9:00 PM (124.61.xxx.39)

    하나로 마트갔는데 귤 세일해서 아주 난리가 났었어요.
    사람들 몰려들어 정신없어서 겨우 반봉지 사고 말았는데... 집에 와서 맛보니 꿀맛입니다.
    남들처럼 카트에 몇봉지씩은 아니더라도 한봉지는 가득 채울걸 후회했네요.
    3키로인데 2800원인가 줬어요.

  • 10. ..
    '12.10.27 9:03 PM (218.234.xxx.92)

    노지귤 폭풍검색으로 오늘 주문했는데, 대략적으로 살펴보니 10킬로에 가장 먹기 좋은 크기의 4~6과는 배송비 포함 15000~16000원이면 구매 가능..일단 그거 하나 주문하고, 7과(대과) 11000원도 함께 주문..

  • 11. 지마켓
    '12.10.27 9:16 PM (121.135.xxx.43)

    10키로 배송비 포함 14900원에 두박스째 먹고 있어요
    조생귤이라 새콤달콤 맛있어요

  • 12. 두혀니
    '12.10.27 9:26 PM (1.241.xxx.171)

    판매자 좀 알려주세요.지마켓요.

  • 13. ...
    '12.10.27 10:27 PM (110.14.xxx.164)

    장터 비싼귤도 상자에 큰거 작은거 마구 대충담아져 오더군요
    동네서 일이만원 주고사도 고르게 이쁘던대요
    장터에선 중간상에게 한다면 절대 못팔 상품가치없는 모양새 없는걸 파는거보고 정 떨어져서 안사요

  • 14. ...
    '12.10.27 10:43 PM (175.117.xxx.210)

    요즘 귤 많이 싸게 팔던데요.. 맛있어요.. 옥션 지마켓 10k에 모두 만원정도씩 싸게 팔아요. 크게 적당한거는 좀더 받구요.. 귤 싸게 사서 좋네요..

  • 15. 하우스
    '12.10.27 10:46 PM (223.62.xxx.149)

    옥션인지 지시장인지 기억 가물한데 이주전 하우스 귤 10키로 17800원주고 샀어요. 아기가 어려서 2,3번과가 딱 하나 먹기 좋아서 작은귤 주문하긴했지만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열개쯤 깨져서 왔지만 정량에 깨진거 말곤 상한거 없고요.
    노지귤이면 하우스귤보다 저렴한데 꼬마귤이 그가격인건 사실 좀 납득이 안되긴하네요.
    예전에 한라봉 장터에서 한번 사고 학을 뗀 후 전 장터에서 과일 구매는 절대 안합니다. 정말 정상품으로 팔 수 없는걸 정상품 가격만큼 혹은 더 많이 받고 파는 사람도 있어요.
    싸게 먹으려면 반품 환불, 상품평 다양한 옥션이 나아요.
    좋은걸 먹으려면 눈으로 보고 사는게 맞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068 아이를 키우면서 잊을 수 없는 순간.... 9 옛날 생각 2012/12/01 2,141
185067 영화26년 진짜 잼있네요...대박임~~~ 7 ㅇㅇㅇ 2012/12/01 2,323
185066 고창석 거리에서.swf 6 iodd 2012/12/01 5,042
185065 하나경 이여자 왜그래요? 4 ㅠㅠㅠ 2012/12/01 4,323
185064 개콘 정여사 이쁘지않나요? 9 개콘 2012/12/01 3,243
185063 문재인후보 공약왜이러나요 10 ㄴㄴ 2012/12/01 2,947
185062 문안 만남 오보래요 1 yyyyyy.. 2012/12/01 1,514
185061 청담동 엘리스~~ 11 현실이 그러.. 2012/12/01 10,775
185060 청담동앨리스 5 리니맘 2012/12/01 4,116
185059 공무원 연금 반으로 줄었나요? 2 노후걱정 2012/12/01 4,446
185058 두후보 카톡 친구찾기 인원 5 문재인 2012/12/01 1,490
185057 오늘 snl 코리아 게스트는 박재범 딕펑스네요~~ 1 참치 2012/12/01 1,582
185056 장롱에 칸막이를 할수 있는 뭐..그런거..마트에 팔까요?? 2 qq 2012/12/01 2,106
185055 광주에서 여수엑스포 아쿠아리움까자 얼마나 걸리나요? 2 갈까요 2012/12/01 4,908
185054 [스크랩] 문재인의 대북관과 안보에 약점이 있어 뽑기 싫다는 .. 펌글 2012/12/01 1,068
185053 요즘 불황 심한가요? 6 어떠세요? 2012/12/01 2,708
185052 서울대공원 '반려동물입양센터' 아시는지요...? 3 너무 좋아 2012/12/01 1,701
185051 김제동 ‘외모가 먼저다‘ 문재인 후보 슬로건 ‘센스 만점 패러디.. 7 참맛 2012/12/01 3,967
185050 젤리빈이라는 수입사탕?젤리? 혹시 아시는분계실까요? 8 사탕 2012/12/01 1,802
185049 저 문재인님이랑 친구됐어요. 넘 좋아요 13 an 2012/12/01 1,778
185048 남편,일하러 출장차 일본갔고..너무 심심하네용.. 5 양서씨부인 2012/12/01 1,393
185047 거스름돈 잘못 줬다고 전화가 왔는데 11 꽁기 2012/12/01 4,154
185046 일베가 어떤곳인지 알려드릴께요 2 모시 2012/12/01 1,658
185045 시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서울근처 나들이코스 2 ... 2012/12/01 1,868
185044 엄마닮아가나봐요-애가 남긴 국을 퍼 먹으며 2 아이구 2012/12/01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