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삭제)남편때문에 생긴 일인데 사과를 안해요..

진흙탕 조회수 : 5,401
작성일 : 2012-10-27 20:07:21

댓글 모두들 감사해요 ^^

사이 좋게 해결 되었어요 ~~ ㅋㅋ

IP : 1.0.xxx.14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껄껄
    '12.10.27 8:10 PM (14.63.xxx.22)

    300미터에 10킬로미터면 혹할만도 하죠. 차가 그리 될 줄도 몰랐겠고요.
    요까진 이해하는데
    어쨌든 남편분 고집에 원글님 신발베리고 고생했잖아요.
    그냥 사과할 건 사과하시구랴

  • 2. ..
    '12.10.27 8:12 PM (203.226.xxx.126)

    남편분 말씀에 1표...
    신발이 남편보다 중요하신가요? 진흙에 빠진 신발 버리면 그만인 것을..

  • 3.
    '12.10.27 8:12 PM (182.215.xxx.19)

    그게 왜 굳이 남편분이 원글님께 사과해야 하는 일인가요?
    남은 부분이 얼마 안되니 이왕 온거 빨리 가버리자고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어요
    일부러 원글님 골탕먹이려고 한 것도 아니고, 부부가 뭘 같이 하다 난관에 부닥쳤으면
    내 잘못 아니더라도 함께 헤쳐나가는거 당연하지 않은가요?
    전 원글님이 좀 유아틱한 거 같아요
    제 배우자가 원글님처럼 나오면 전 정말 실망스러울 거 같아요

  • 4. ...
    '12.10.27 8:14 PM (121.164.xxx.120)

    남도 아니고 뭘 사과 씩이나...
    남이라도 마찬가지지요 더 잘해보려다 그리 된걸 뭘 사과하나요?
    오히려 원글님이 사과하라고 하신걸 남편한테 사과해야겠네요

  • 5.
    '12.10.27 8:14 PM (182.215.xxx.19)

    그리고, 대단히 나쁜 의도를 갖고 저지른 잘못도 아닌데다가
    남편 본인도 속으로 머쓱하고 뻘쭘할거 아니에요
    별일도 아닌데 저라면 그 마음 헤아려서 더 다독여주겠어요

  • 6. ㅇㅇ
    '12.10.27 8:14 PM (110.13.xxx.195)

    부부가 미안하다고 말하는거...버릇들이면 쉽습니다
    두 분...똑같아요

  • 7. ...
    '12.10.27 8:14 PM (39.120.xxx.193)

    저도 남편분께 한표...
    대신 남편분, 이번에 경험하셨으니 아내분 얘기도 좀 들으세요.
    뭣보다 안전해야죠. 진흙탕길에서 더 큰 사고 날 수도 있었잖아요.
    내일 아내분 예쁜 신하나 사러 같이 다녀오세요.

  • 8. 그놈의 신발이 금으로
    '12.10.27 8:15 PM (58.231.xxx.80)

    만들었나요? 원글님은 자기 잘못을 진짜 모르나 봐요?

  • 9. ..
    '12.10.27 8:15 PM (211.55.xxx.81)

    짜증이야 나시겠지만..
    그래도 이런 일로 꼭 굳이 사과를 받으셔야 하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냥 남편분도 속좋게 허허 그래 내가 미안해 하고 넘어가셨어도 좋았겠지만
    님이 굳이 사과를 강요하시니 더 뻐팅기시는 것 같아요.
    오히려 그냥 넘어가주셨음 미안한 맘에 더 잘해주려고 하실거 같은데~

  • 10. ....
    '12.10.27 8:15 PM (175.223.xxx.72)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기분이야.안좋겠지만 꼭 사과를 받아내야하는 일 같진 않아요..비가오다보니 길이 질척해진걸 파악을 못한건데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죠...뭐

  • 11. ㅎㅎㅎ
    '12.10.27 8:16 PM (78.225.xxx.51)

    유명한 유머도 있잖아요. '왜 남자들은 절대 네비 안 믿고 여자가 하는 말 안 믿고 자기가 다 길 안다면서 운전할 때 고집 부리는 걸까요' 하는....그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통이더라구요. 길 찾기나 운전에서 남자들이 고집 부리는 거....아무리 옆에 앉은 동승자가 맞는 말 하더라도 여자 말 안 듣고 자기 멋대로 운전하는 건 남자들 종특인 거 같아요. 님 말 안 듣고 고집 부렸다가 저리 돼서 민망해서 오히려 더 화내는 것 같네요. 남편 분 좀 유치하신 듯....같이 가는 삶에서 구정물 만났는데 같이 훌훌 털고 갔으니 된 거지 운운하신 건 너무 앞서 가신 듯하고요. 같이 가는 삶에서 구정물 만나면 같이 극복하는 거야 맞지만 자기 때문에 상대방까지 구정물 뒤집어 쓰게 했으면 미안해 하는 것도 인지상정이고요. 그냥 깔끔하게 내가 잘못했다, 내가 잘못 생각했다 이 말 한 마디면 끝날 것을 자존심 때문에 그 말 하기 싫어 억지 부리고 있는 거...

  • 12. ..
    '12.10.27 8:18 PM (182.219.xxx.36)

    20대였다면 화가 날법도한데,
    나이도 좀 먹고 살다보니 그럴수도있지 싶어요.
    300미터면 유혹적이지않나요?ㅋ
    으이구,쯧쯧...하고 넘어가주세요. 그래도 배드민턴 치러가자고 먼저 손내밀어주는게 저라면 고맙겠어요.

  • 13. 님 부럽습니다.
    '12.10.27 8:19 PM (58.236.xxx.74)

    제가 그 넘이랑 사업하지 말라 했지만, 그넘과 동업해서 뒤통수 맞고
    주식 투자 하지 말라 했지만 주식에 1억 날리고
    사업하지 말고 고시공부 계속 하라 했지만 사업하다 잘 안되고
    그때 같이 공부한 시동생, 동기들 모두 사짜 달고 살고 있어요.
    빚 갚느라 일도 못 그만두고 10년간 쉬지 않고 일해서 엄청 유능해졌어요,
    천신발 버린 걸로 화도 내 가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합리적인 아내말 따박따박 듣는 남편이 있긴 한가요, 어딘가에 있겠죠 ^^

  • 14. 피곤합니다
    '12.10.27 8:19 PM (125.181.xxx.2)

    사춘기소녀도 아니고... 넘어갈 건 넘어가는 쎈스 좀 키우세요.

  • 15. 진흙탕
    '12.10.27 8:20 PM (1.0.xxx.143)

    원글이예요..
    저도 쿨하게 넘겼어야 했는데..
    남편은 자기 때문에 생긴 문제들에 대해서 사과를 안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미안하다는 말 꼭 듣고 싶었구요..
    미안하다는 말 하기가 뻘쭘한가봐요..
    그래서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입을 다물고 있는 편이예요..
    신발은 친구가 선물해준 캔버스천으로 된 신발이라 진흙묻고 나서 엉망이 되서
    순간 기분이 확 상하더군요 ㅠ.ㅠ

  • 16. 남편분께...
    '12.10.27 8:20 PM (121.135.xxx.43)

    1표요..
    그게 뭐 사과까지 받을만한일인가요?
    오히려 민망했을 남편 생각해서 대수롭지않게 행동하겠네요.
    부부라는게 힘들고 어려울때 서로 힘이되고 위안이되줄수 있는
    관계여야지...
    그 신발 빨면되는거고 아니면 차안이니 벗고도 오겠네요..

  • 17. 글쎄요
    '12.10.27 8:21 PM (182.215.xxx.19)

    그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던 것은 둘다 피차 마찬가지잖아요
    만약 300미터 후딱 잘 통과해 빨리 잘 도착했으면 원글님은 다시 돌아가자고 주장했던 사람으로서 사과를 하실 건가요? 잘되면 같이 묻어가고 잘 안되면 준엄하게 잘못을 묻고.. 이런거 정말 안좋은 태도 같아요

  • 18.
    '12.10.27 8:22 PM (118.36.xxx.178)

    저라면 화났을 것 같아요.
    빨리 가는 방법으로 지름길을 택한 건 남편 잘못은 아니지만
    재수없게 진흙탕에 빠져서 고생했으면
    미안하단 말 한마디는 했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사과 한마디...크게 돈 드는 것도 아닌데...

    확실히 고맙다 미안하다..이런 말은 남자들이 인색하긴 해요.
    저도 연애할 때 이런 일로 참 많이 다퉜어요.

  • 19. 진흙탕
    '12.10.27 8:22 PM (1.0.xxx.143)

    차가 아니예요..
    사실..오토바이였어요 ㅠ.ㅠ

  • 20. 캔버스천 운동화면
    '12.10.27 8:22 PM (58.231.xxx.80)

    빨기도 쉽고 기분상할것도 없을것 같은데요
    요즘 신발 세탁하는곳에 주면 얼룩하나 없이 깨끗하게 빨아줘요
    저는 명품가죽 신발인가 했네요 구지 사과 받을일인가 싶네요
    원글님도 하나 하나 사과 하고 사시는지요?

  • 21. funfunday
    '12.10.27 8:22 PM (221.141.xxx.31)

    남편이 더 많이 속상했을 겁니다.
    누가 진흙구덩이인줄 알았겠어요?
    이쁜 마눌신발 버릴줄 알았을까요?
    속으로
    내가 바보지... 내가 괜히 고집피워서....
    그냥 마눌말 들을 껄....
    난 왜이러지??
    하며 자책하셨을 겁니다.

    이럴땐 먼저 님이 남편을 위로해줘야해요.
    그럼 더 미안해하지 않았을까요?
    부부란 서로에게 기댈수있는 벽이 되야 되지
    어느 한쪽만의 벽이 되면 안되는겁니다.

  • 22. 오토바이면
    '12.10.27 8:23 PM (58.231.xxx.80)

    더 남편이 이해되네요

  • 23. ..
    '12.10.27 8:25 PM (203.226.xxx.126)

    오토바이면 더 남편이 이해되네요 2222222222222222

  • 24.
    '12.10.27 8:25 PM (118.36.xxx.178)

    엥? 전 자동차인 줄....

    오토바이면 바퀴 금방 빼내지 않나요?

    쿨하게 넘기시고 맥주 한잔 하세요. 남편분이랑...
    혹시 알아요?
    예쁜 신발 하나 사줄지...^^

  • 25. 한마디
    '12.10.27 8:27 PM (118.222.xxx.102)

    남편분 성격 그정도면 좋은편 아닌가요? 제가 그 남편분이면....

  • 26. 그냥
    '12.10.27 8:31 PM (121.55.xxx.62)

    두분이알아서

  • 27. ...
    '12.10.27 8:31 PM (1.241.xxx.27)

    사과를 하는게 어렵나요.
    같이 길을 가다 그런게 아니라 동반자의 의견에 억지로 따르다 혼자만 손해를 입었다면
    미안해. 하고 인사하는거 그게 살면서 기본예의아닌가요?

    사과를 안하는 사람들은 이상해요.
    제 남편은 사과를 잘해요. 그건 남자들의 특징만도 아니에요.

    자기 잘못이면서 왜 같이 역경을 겪을수 있다.
    이런 말이 나오는거죠?
    같이 역경을 겪는다는건 원글님이 위로하면서 할 이야기는 되어도
    일 일으킨 당사자가 할 이야기는 아니죠.

    내가 잘해보려고 했고
    그것이 성공하면 대박이엇지만
    안되었을땐
    둘이 의기투합했다면 모르지만
    한사람이 분명 반대했다면
    나때문에 니가 고생했네 미안해. 라는 말 정도는 해줘야지요.

    같이 사는 부부는 그런 말 필요없나요?

    미안해라고 말하는데 돈드는것도 아닌데
    왜 못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사과하면 지는거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하긴.. 인간이 정신이 백퍼 건강할수는 없죠.
    하지만 완성된 상태를 지향하는게 내 삶을 정말 위하는 길이죠.

  • 28. 내비도
    '12.10.27 8:33 PM (121.133.xxx.179)

    잘되자고 한 결정인데, 결과가 나빴죠.
    결과가 나쁘면, 그 결과를 이끌어낸 사람이 사과해야 하는 게 맞아요.
    그런데 부부라면 그 과정이나 결과를 같이 즐거워하고, 아파하고, 다독거려 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강압적 의무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내가 지름길로 가자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잘못되어 차바퀴가 빠지고, 아내의 발까지 진흙탕에 빠져버려 더 속이 상합니다.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은 있지만, 속이 상할대로 상해버린 나는 그 미안하다는 말을 할만큼 여유롭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잠을 청해 상한속을 진정시키고 싶어 잠을 청합니다.....
    자고 일어난뒤, 기분 전환겸 아내에게 배드민턴을 같이 치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왠지 화를 냅니다.....

    헛다리 3류 소설일 수도 있지만...
    남편님, 이제 여유를 가질만큼 시간을 보내셨고 , 자신의 상한맘도 어느정도 추스리셨잖아요?
    어쨌든 잘못된 선택으로 남편분이나 아내분이 고생을 하셨으니 이만 사과하시죠? ㅎㅎㅎ

  • 29. ....
    '12.10.27 8:37 PM (175.223.xxx.72)

    울남편은.절망 사과를 잘 합니다.맨날 미안하답니다.바람피고도 미안하다고 싹싹빌고 한대 쳐 때리고도 엎드려 백배사죄를하고....친인척들 앞에서는.와이프에게 앞으로 잘 할거라고 입바른 소리 해대고 말로만...미안해 잘할께...정말 듣고싶지도 않아요.말보다 행동이에요...

  • 30. 진흙탕
    '12.10.27 8:38 PM (1.0.xxx.143)

    저도..좀..유머스럽게 넘길것을 하고 지금 후회중입니다 !!
    손들고 반성할께요 ~~
    둘이서 맥주한잔 해야겠어요.. ^^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

  • 31.
    '12.10.27 8:41 PM (182.215.xxx.19)

    결론 좋게 나신거 축하하고요!!! ㅎㅎ
    이제 댓글을 두더라도 원글은 지우는게 좋으실 거에요
    이미 원글님 반성하고 결론 내리셨는데 뒷북치며 리플다는 사람들이 원글님 속상할 글 줄줄 달지도 모르거든요 (82죽순이 오래 해보니 그렇더라구요)

    맥주 맛있게 드세요~~~

  • 32. 남편의 언어 ?
    '12.10.27 8:42 PM (58.236.xxx.74)

    베드민턴 치자 = 사과 겸 기분전환겸.

    책에서 읽은 건데 더한 남자들도 있어요,
    격분해서 감정 덜 풀린 아내에게
    덮치는 것 = 지 딴에는 사과

  • 33. ^^
    '12.10.27 8:43 PM (61.43.xxx.131) - 삭제된댓글

    ㅋㅋ맥주맛있게드세요..저도 남편한테 미안하단 소리 꼭 듣고 넘어가는 스타일인데 제 태도가 둘사이엔 별로 도움 안되더라구요..배드민턴 같이치러 나가자고 좋게 말할 정도면 좋은 남편인거 같아요~~ㅋㅋ

  • 34. ok
    '12.10.27 8:43 PM (221.148.xxx.227)

    김미경씨의스타특강 봤는데 남자는 평생 고맙다는말을 그렇게 듣고싶어하고 여자는 평생
    사랑한다는말을 그렇게 듣고싶어한대요.
    남자들은 뭐 못해도 옆에서 참견하고 고집꺾는걸 제일 싫어하죠

    원글님 남편도 불편하지만 조금만 참고 가면 될걸로 생각했고
    차가 빠질걸 예측을 못했겠죠.
    누군들 나쁜상황이 올걸 미리 생각하겠나요?
    입장바꿔 되돌아갔는데 차는 막히고 사고나고..그랬으면 아마도 남편분이 역으로 화가났을겁니다
    살면서 이런일이 반복될수있어요
    일이 꼬이고 안되면 네탓이다 하는것..
    왠만한일은 그냥 참고 넘겨주시고 화나났으면 이래저래해서 화가난다고 구체적으로 말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칭찬할만한일은 아낌없이 칭찬해주면 신이나서 더 잘한다고하네요
    남자란 동물은 심플합니다.

  • 35. 원글님~
    '12.10.27 8:44 PM (218.186.xxx.253)

    남편 카드로 예쁜 신발 하나 확 사버리고 툭툭 털고, 또 알콩달콩 남편하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 36. 반지
    '12.10.27 8:45 PM (125.146.xxx.62)

    한사람이 분명 반대했다면
    나때문에 니가 고생했네 미안해. 라는 말 정도는 해줘야지요.222222222222222222

  • 37. 진흙탕
    '12.10.27 8:47 PM (1.0.xxx.143)

    정말 신기했던건..
    오늘 남편이 제 신발 사주고 집에 오는 길에 그랬어요..ㅋㅋ
    그럴려구 신발 사준건가봐요 ^^
    신발두..고무로 된거 있죠? 크록스재질..ㅋㅋ
    진흙에 빠져두 다시 물로 헹구면 되는 걸루요 .. ^^

  • 38. 에이
    '12.10.27 8:48 PM (182.210.xxx.161)

    오토바이라면 누구라도 남편분처럼했을거에요

  • 39. 한마디
    '12.10.27 9:21 PM (118.222.xxx.102)

    오토바이로 10키로 가느니 300미터 비포장갑니다.대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49 대학교 통학 때문에 다시 이사 나올일은 없나요? 12 신도시 2012/10/28 2,002
170948 국간장이 넘 많은데 장아찌 만들어도 괜찮을까요? 1 국간장 2012/10/28 898
170947 이제는 치킨 끓어야할꺼 같네요 .. 5 ... 2012/10/28 3,224
170946 드라마 아들녀석들 짜증나요 8 아오 2012/10/28 3,488
170945 82 대단해요 3 황남빵 2012/10/28 2,241
170944 요즘 홍콩이 장난아니라네요. 57 ... 2012/10/28 27,019
170943 진중권 토론관련해서 82 좀 대견한거.. 20 ,,,,,,.. 2012/10/28 3,131
170942 고등학교1학년 학교서 토론주제 팁좀 주세요 2 가을 2012/10/28 2,744
170941 푸드코트 음식들 중에 맛있는 것 뭐가 있을까요? 5 맛있다 2012/10/28 2,019
170940 돌려막기 2 신용 2012/10/28 1,398
170939 스트레스를 글쓰는 걸로 푸시는 분들 계세요? 2 2012/10/28 1,108
170938 낼아파트매도계약하는데·· 2 급질 2012/10/28 1,279
170937 해남 장에서 손바닥만한 계피떡 5 먹고싶어요 2012/10/28 1,610
170936 자취생이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9 asdg 2012/10/28 4,460
170935 어학원 레벨 궁금한점 3 분명 2012/10/28 2,064
170934 진중권, 간결 토론 이제 봤네요 12 ... 2012/10/28 2,496
170933 내 딸 서영이 에서요~~ 1 2012/10/28 2,526
170932 변희재 2천만원 캐발리는건가요? 10 ㅋㅋㅋ 2012/10/28 2,282
170931 초등수학 2 질문 2012/10/28 1,012
170930 1년간 김냉에보관한 유기농현미 먹어도 될까요? 어쩔까 2012/10/28 867
170929 중국의 왜곡 주장을 그대로 실은 미국 의회보고서 ??? 2012/10/28 464
170928 볶음김치 맛있게 하는 팁 부탁드려요 18 먹고싶다 2012/10/28 38,886
170927 궁금해서요.. 3 뽀빠이 2012/10/28 755
170926 따듯한 겨울바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겨울나기 2012/10/28 2,466
170925 좀전에 사온 요거트(엑티비아).. 유통기한 한참 남았는데 상한 .. ..... 2012/10/28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