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이킴어머니미모칭송을 보면 여자는 늙어도 날씬해야 하는 거네요.

dma 조회수 : 7,950
작성일 : 2012-10-27 19:14:17

40넘어가면 적당히 살이 있어야 보기 좋다고 하던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그러고 보니

차화연, 전인화. 등등 늙어도 이쁜 분들 보면

하나같이 날씬하긴 하네요.

IP : 114.200.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씬한거로 치면
    '12.10.27 7:17 PM (39.112.xxx.208)

    펄시스터자매가 갑이지만 미인은 아니죠.

    날씬하면서 미모도 받혀줘야한다고봐요.

    로이킴 모친.....이러쿵 말들 많은데......까놓고 정말 미인이죠. 일반인으로는 드문 미인이라고 생각해요. 연예인으로도 절대 안 쳐질 미모고요. 자식들이 모친 외모에 못미치는듯.

  • 2. 에휴 그러니까요
    '12.10.27 7:20 PM (114.200.xxx.72)

    그 얼굴을 가진 분들이
    날씬하지 않는다면 저 정도로 칭송을 받았을까요?

    아무튼 여자는 늙어도 날씬해야 보기 좋다는거 확실히 깨달았네요.

    여자는 늙으면 살 있어야 한다는 말도 다 뻥인가봐요

  • 3. ,,,
    '12.10.27 7:23 PM (119.71.xxx.179)

    아줌마 연예인들 두루 봤는데요. 티비에서 식모나, 시골 할머니 배역 맡은 분들도 실제보면, 일반인과는 비교가안되요-_-;;

  • 4. 근데
    '12.10.27 7:30 PM (14.52.xxx.59)

    그분 살 좀 더 쪘으면 더 부드러운 인상이 됐을것 같은데요

  • 5. ..
    '12.10.27 7:32 PM (1.225.xxx.57)

    165센티에 50킬로를 보기좋게 살 있다고 안하죠.
    그건 날씬과 말랐다의 중간이에요.

  • 6. 제가
    '12.10.27 7:47 PM (1.241.xxx.27)

    그정도인데 보는 사람마다 불쌍하게 말랐다고 합니다. 50내외거든요. 50내외면 보기 좋게 살있는거 아니에요.

  • 7.
    '12.10.27 7:56 PM (14.52.xxx.59)

    156-7정도인데도 50이면 말랐다고 다들 그랬어요
    뭐 지금은 50이 소원이지만요 ㅎㅎ
    여기는 연봉기준만 높은게 아니라 체중은 너무 박해요 ㅎㅎㅎ

  • 8. 부럽
    '12.10.29 5:15 PM (112.217.xxx.67)

    어머니 이쁘긴 참 이쁘시더군요.
    흑.. 마르기도 많이 말랐고..
    누나는 쌍겹수술하면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닮았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75 초등 컴퓨터 방문교육 추천부탁드려요. 컴맹 2012/11/23 599
181174 종고식탁 이십만원 4 이사 2012/11/23 882
181173 빠시시한 웨이브머리 스타일링제는 뭐쓸까요? 2 반곱슬 2012/11/23 983
181172 김치냉장고 젤 작은 거 (한칸짜리) 쓰시는 분?? 8 사고싶다 2012/11/23 2,075
181171 꼭 만나고 싶습니다!!!!!! 7 2012/11/23 899
181170 편식심한아이 급식은 잘먹나요? 1 가나다라 2012/11/23 923
181169 이사전에 이거 안해서 애 먹었던 것 있다면 알려주세요~~ 5 이뿐이 2012/11/23 1,159
181168 중소기업 대리에서 과장 승진하려면 보통 몇 년 걸리나요? 여자가 2012/11/23 1,989
181167 중산층 기준이 뭘까요?내 생각엔 2 ... 2012/11/23 870
181166 안철수 " MB 서슬 퍼럴 때 저만 4대강 비판했다 &.. 12 ... 2012/11/23 2,046
181165 오차범위 내 지면 담판이고 문재인이 이겨도 조작드립 나오겠네.. 4 지친다 2012/11/23 804
181164 단일후보는 당연히........ 2 명분 2012/11/23 439
181163 교사와 8급공무원부부...중산층 힘들겠죠? 8 rndrma.. 2012/11/23 4,092
181162 원단사서 식탁보 만들려는데 좀 알려주세요. 4 어려워요 2012/11/23 1,088
181161 중딩 아들 별난 인후염땜에 아주 속상합니다..ㅜㅡ 9 에구ㅜ 2012/11/23 1,805
181160 박선숙은 제2의 전두환???? 12 )))) 2012/11/23 1,133
181159 안철수식 협상력은 많은 갈등을 유발 합니다. 3 .. 2012/11/23 682
181158 아이 병원을 오래 다녀도 차도가 없으면 4 ... 2012/11/23 759
181157 82에 검색창 하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 핑아 2012/11/23 640
181156 애기두피에 몽우리가 만져지는데 어디과를 가야할까요? 4 걱정 2012/11/23 1,563
181155 주차가 너무 어려워요 13 초보운전자 2012/11/23 2,494
181154 대선 때 자원봉사하고 싶습니다. 8 ... 2012/11/23 901
181153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1 경남도지사 2012/11/23 896
181152 지치지도 않는 안철수에 대한 네거티브 2 ..... 2012/11/23 777
181151 교대역 근방 분위기 괜찮은 식당 있나요? sdg 2012/11/23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