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부추, 당근, 오징어 넣고 부침개 했는데요..
부침개가 바삭은 커녕 뭉쳐지지도 않고 죽처럼 퍼져버려요...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네요.
후라이팬이 문제인건가 싶어서 후라이팬을 바꿔도 보았는데 마찬가지...
밀가루랑 부침가루 둘다 조금씩 남아서 둘다 몽땅 넣었구요.
당근 썰기 힘들어서 강판에 갈았구요..
머가 문제일까요?
1. 물이 많다.
2. 물이 적다.
3. 밀가루+부침가루의 양이 많다.
4. 밀가루+부침가루의 양이 적다.
5. 당근을 강판에 갈아서 그렇다.
6.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냉장고에 보관해서 그렇다.
부침개는 의외로 어려운 음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