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인기 있나요?
동방신기 나오는 거 보면 뭐라 말하기 애매한 촌스러움이 가득해요;;
들고 나오는 노래도 트렌트에 미묘하게 어긋나고
하긴 에쎔자체가 늘 구시대 노래만 가지고 나오지만;;
뭘까 굉장히 열심히 노래하고 춤추는데
아우;;; 뭐 이런 느낌만 드네요;;
아직도 인기 있나요?
동방신기 나오는 거 보면 뭐라 말하기 애매한 촌스러움이 가득해요;;
들고 나오는 노래도 트렌트에 미묘하게 어긋나고
하긴 에쎔자체가 늘 구시대 노래만 가지고 나오지만;;
뭘까 굉장히 열심히 노래하고 춤추는데
아우;;; 뭐 이런 느낌만 드네요;;
개콘에 나왔을 때 둘 다 어쩜 그렇게 연기를 못 하는지 채널 돌아갔네요...
둘 다 드라마 주연도 했던 애들이 어쩜 카메라도 제대로 못 쳐다보고 대사도 제대로 못 하고...
방송에 게스트로 나오면 최고라고 막 떠받쳐주기는 하는데 실감은 이미 한 물 간 거 같은...
동방신기는 이제 한물간느낌이네요
이쯤해서 jyj나 티비에 나오게 풀어주지...이러다 티비출연도 못하고 늙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인기까지는 모르겠고 동방신기는 아직 있어요.
개콘은 정말 ㅠㅠ
그냥 서있기만 하지 싶더라구요
그래도 촌스러운거야 펜잘큐 쌩큐만 하려구요 ㅎ
남자 가수 인기가 빅뱅 VS 동방신기였는데, 동방신기가 나뉘면서 현재 1위는 빅뱅, 2위 동방신기죠.
비스트등등등과 비교해도 지금은 그냥 동방신기가 이깁니다.
115 41님 서현 어렸을때 사진한번 보세요
그리고 아직 동방신기 죽지 않았어요^^
인기보다는 의리인거같아요.
어느가수나 두터운 원조 팬층이 없다면 지금처럼 활동할수없다고 생각해요.
생소해 ㅋ
전 인피티트가 좋아용
순정샤프남 ㅋ
퍼포먼스 그룹....개콘보면서 절대 연기하면 안되겠던데요....
서현은 원래 코가 좀 그랬던듯 한데
태연이 이상하더라구요
티파니? 는 못알아봤네요 쩝.
서현이 코 정상적으로 이쁘기만한데 ㅋㅋ
뭐 누구팬이신지
동방신기글에서까지 끼워서 까려고 애쓰네요
방금 텔레비전 채널 돌리다 음악 방송 보는데, 좀 과장해서 말하면 동방신기 나올 때 함성이 다른 그룹 다 합친 수준??? 확실히 인기는 있나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서 더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제가 가끔 해외 나갈 때마다 그 열혈팬들을 만나게 되서 놀라니까요.
참, 공항에서 동방신기 본 적 있어요.
공항에 있는데, 어디서 우다다~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난생 처음 듣는 소리인데 뭔가 심상치않은 소리, 심지어 지진났나 했다니까요. 그런데, 어디선가 비명과 함성을 지르면서 나타난 엉청난 인파~ 그리고 저는 그렇게 많은 플래쉬가 동시에 터지는 거 처음 봤어요. 그 많은 사람들이 죄다 휴대전화나 캠코더 번쩍번쩍~
놀래서 공항 직원에게 무슨 일 났냐고 물어봤네요. 그랬더니 웃으면서 동방신기라네요. ^^; 허거걱~ 그런 장관(?)은 하여튼 처음 봤습니다. ^^; 제 주위 외국인들도 놀라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더라구요. 무슨 큰 일 났나 해서요. 그러다 공항 직원에게 설명듣고 다들 파안대소하는 분위기였어요. ㅎㅎㅎ
인기 무지 많던데요. 일본투어는 신기록 찍었다네요. 5인때도 못세운 기록이라고.. 대중성이야 원래 좀 떨어지는 그룹이었구요.
한물간 느낌?
예전 동방신기 후빨로 일본서 공연하고
노래는 예전풍 그대로 느낌이고
연기력도 없고...
개콘등 에서도 예능감도 그닥 ㅠㅠ
소속사에서는 밀어주는데..
오히려 나간3명이
노래,연기로 더 잘나가더라구요
예전 동방 후빨로 일본서 공연? 다른건 몰라도 이건 절대 아니죠. 오히려 5인때보다 투어관람객이 늘어났는데요. 발표하는 노래들도 다 1위했구요.
82에는 jyj팬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지나치게 동방신기를 인정하기 싫어하고 깎아내리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유천이 성균관 옥탑방 나오면 아주 열심히 푹 빠져서 보기는 하지만..
동방신기 두 명이 긴 세월 행동이 바르고 잡음없이 착한 애들이라 얘네가 좋아요.
원래부터 창민이 비명 지르는 파트를 좋아했었고..
원래 얘네 둘은 예능감이나 그런 끼는 없어요. 그냥 성실 우직 이런 것이고, 팬들은 그걸 높이 사는 것 같아요.
그리워요. 뭐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착한남자 ost ..준수는 어찌 그리어린 나이에 이런 절절한
노래를 잘 부를까 싶게 노래 잘해요.가슴을 울리게 하는 준수노래 들으면 그래..너혼자라도 잘돼라
싶다가도 동방신기 나오면 한숨 나와요.5명이었을때 그 무대가 너무 그리워요.
인기 있으니까 이렇게 깎아 내리는 제목의 글과 댓글도 달리는거 아니겠습니까. ^^
그리고 이제 팬들 나이 들어서 팬투표 그런거에 별로 집착 안 해요.
어린 팬들이 투표 하라고 독려하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의 팬들 그런거에 관심고 없고 신경도 안 쓰죠.
이제 인기 투표 따위 집착할 레벨은 지나지 않았나요.
그리고 동방신기는 원래 5인 시절부터도 그 들만의 리그였어요.
저는 오정반합, 라이징선 보고 정말 해괴한 컨셉이라고 생각했어요.
언제는 대중성있는 그룹이었나요. 원래 팬덤 중심 그룹에, 팬들도 매니아 성향 강했죠.
준수 노래는 타란텔라?? 머 그런 노래 들어봤는데
이젠 자작곡 포기하고 작곡가에게 곡 받는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 준수 노래 좋아했습니다만, 정말 한숨 나오던데요.
혼자서 해 보겠다는 패기는 좋은데, 준수야 이건 아니자나...
전문가들에게 모니터링이라도 받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정말 두 멤버 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미묘한 촌스러움에
마치 한편의 재미없는 뮤지컬을 보는듯한 어설프고 부담스러운 퍼포먼스
노래 가사는 뭘 얘기하는지도 모르게 복잡하고 심오하기까지
멜로디 또한 노래방에서 감히 따라 부를수 없을만큼 장중하고 엄숙한 ㅠ.ㅠ
동방신기 나오면 채널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