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일로 이런글을 올리게 됄줄......
남편이 OOOO이라는 미팅사이트에 가입했네요. 어쩌다 알게 돼었어요.
가입한지 한달쯤 됀것 같고, 아직 별다른 활동은 안한것 같은데.....
후.....................................................................................
저녁때쯤 남편이 집에오면 일단 제앞에서 스마트폰 비번풀고 카톡비번 풀고 보여달라고 할겁니다.
그동안 스맛폰을 보물단지 처럼 끼고 있으면서 비번꼭꼭 채워놓았고 저는 볼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오면 풀어내라고 해서 그자리에서 바로 확인할겁니다...그리고 미팅사이트 같은곳은 왜
가입했냐요 족칠 생각이고요.............................................
아니아니아니아니.............................어떡해야 돼나요?
일단 모른척 있어야 하나요?
그렇게 모른척 있다가 사단나면?? 어떡해야 돼지? 어떻게...어떻게......
아~~~~~~~~개노무 새끼 죽여 버릴테다
저 어떻게 하면 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