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신분들~~ 지금 남편분이랑 처음 연애할 떄, 서로 마음이 있었나요?

결혼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2-10-27 11:56:23

결혼하신분들~~ 지금 남편분이랑 처음 연애할 떄, 서로 마음이 있었나요?

 

아니면, 한쪽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하게 됐나요?

 

여자가 끈질기게 구애하는 경우는 드물 거 같구

 

처음에 서로 좋아했거나, 남자가 따라다닌 경우~~ 가 많을 거  같은데....

 

연애 처음에 어떻게 시작 하셨어요?

IP : 114.204.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7 11:58 AM (211.246.xxx.236)

    전 남편이 3개월 쫒아다니다가 사귀기시작했네요

    제친구는 1년을 쫒아다니다가
    사귀고 지금결혼 10년인데 잘삽니다

  • 2. cc로 만나
    '12.10.27 12:03 PM (122.40.xxx.41)

    몇년간 붙어다니다 7년 연애하니 자연스레 결혼하게 됐어요.
    아고 왜그랬을까^^

    결혼 후회는 안하는데요.
    연애 많이 안해본건 후회돼요

  • 3. 저는 선봐서..
    '12.10.27 12:06 PM (222.121.xxx.183)

    저는 선봐서 둘이 맘이 맞아서 만나기 시작했어요..
    남편은 딱 이여자다 하는거 보다는 괜찮다 생각했고.. 저는 나쁘지 않다 생각했어요..
    결혼해서 내일이 결혼 5주년됩니다..
    잘 살고 있어요..

  • 4. 저는
    '12.10.27 1:10 PM (221.151.xxx.70)

    초등동창이긴 하지만 다커서 만나고
    한 3년 주변에서 빙빙돌면서 영화보자, 놀러가자....자기는 미팅하고, 저랑 그런얘기하고...
    그러더만 한달을 하루도 안빼고 찾아오더니, 어느날 갑자기 결혼하자고...
    그러다보니 어느날 살고 있더라는...

  • 5. 케미가
    '12.10.27 3:26 PM (99.225.xxx.55)

    통하던데요. 마구마구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252 6년간의 결혼생활을끝내고..아이문제..(조언부탁드려요) 39 .. 2012/12/25 16,032
200251 투표용지에 관한 의문 9 2012/12/25 1,301
200250 새벽에 일어나 한시간씩 노는 아기때문에 힘들고 우울해미치겠어요 19 2012/12/25 10,676
200249 80세 어른 갈만한 해외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2 엄마랑 단둘.. 2012/12/25 7,684
200248 안동 무더기표 동영상 23 악이 승리하.. 2012/12/25 4,625
200247 선거 자체가 무효되는방법이 있다네요. 12 e2 2012/12/25 2,877
200246 [정치] 내 친구의 민주당 내 비노 의 문제점에 대한 글... 44 .. 2012/12/25 3,392
200245 혹시 당선 축하금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3 ... 2012/12/25 1,426
200244 안동 부정선거의혹 3 ,,, 2012/12/25 1,352
200243 mbn도 납작 엎드리는군요..성탄절에 '잘살아보세'영화를 방영 4 oo 2012/12/25 2,287
200242 존큐 란 영화...의료민영화가 되면 어떨지 3 사랑하는법 2012/12/25 1,104
200241 김한길 커피숍에서 민주당 까는거 들었다네요 8 자유 2012/12/25 5,624
200240 이 시간에 편의점가서 산타선물 사 왔어요. 5 엄마산타 2012/12/25 1,328
200239 영혼을 팔아먹은 논객 윤창중 9 맛있는행복 2012/12/25 2,182
200238 이글의 출처가 어디죠? 7 동네언니가 2012/12/25 1,316
200237 은행 달러 환전 잘 아시는 분께 질문용. 4 ... 2012/12/25 2,237
200236 민주당 맘에 안들어요 29 진짜 2012/12/25 3,032
200235 그 사람이 좋아진다 검둥이 2012/12/25 934
200234 정봉주님 출소하자마자 예의 그 깔때기를,, 13 봉도사 2012/12/25 5,945
200233 일베chung 수지 또 성희롱 이번엔 수간( 獸姦)묘사 9 금호마을 2012/12/25 4,757
200232 내딸서영이 내맘대로 예상줄거리 4 서영이 2012/12/25 4,762
200231 페이스북 잘 하시는 분이요? 남의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안보여.. 1 ... 2012/12/25 1,455
200230 문재인님 트윗글을 읽을 때마다 자꾸 눈물이 나요. 3 눈물샘 2012/12/25 2,359
200229 화정역에서 이태원 3 질문 2012/12/25 1,207
200228 [박지원튓]15만 청원으로 국회 행자위 차원에서 규명하고...... 8 우리는 2012/12/25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