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된 강아지 늘 저랑 함께 있어서 그런지 집착이 심하네요.
물론 강아지가 다른 가족들도 좋아하고
먹을것도 가족들이 주게하고 대소변도 치우게 하는데
그럼에도 저에게 집착해요.
다른가족은 외출해도 가나보다 하는데 저는 옷만 입어도 난리난리.
목욕탕에서 목욕만 해도 문닫고 있음 저 찾느라 난리.
이뻐하는걸 하지 말고 무심하게 대응하라는데 그게 또 쉽지않고요
늘 함께있는 분들 어때요?
앞으로는 가족여행 장기로 갈때 펫시터에게도 맡기고 할 생각인데
적응 잘 할까 걱정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