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 풀어놔 어린애 물리게 한 개주인들 사형에 처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저녁 10시경 동네놀이터 수돗가에 손씻을 일이 있어 접근하는데 핏불테리어로 보이는
맹견 한 마리가 저한테 접근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멘붕상태가 되더군요 다행히 머슬나온
주인이 강하게 줄을 낚아채는 바람에 물리지는 않았는데요. 저는 남자라도 개 무서워합니다
그런데 오늘뉴스에 세입자 여러명이 반복해서 물리게한 집주인에 실형을 선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분노를 금할 수가 없군요. 금고 6월이 뭡니까? 어린애 같은 경우는 물리면 명줄이 끊길
수도 있는 맹견을 풀어놓다뇨? 당연히 흉악범이 처벌받는 수준의 형벌을 가해야한다고 봐요
요즘 대선이 한창 뜨겁습니다만은 저는 대선용 맹견은 색깔론이라고 봅니다! 맹견이 기르는
주인에겐 애완용이듯이 색깔론 또한 주인들에겐 귀엽습니다 하지만 맹견에 물리는 세입자나
어린아이들 그리고 주부들에게는 엄청난 공포듯이 색깔론 또한 다수 국민에겐 엄청난 공포!
과거 이 색깔론 맹견에 물려 죽은 사람들이 故박종철, 이한열, 김주열, 전태일, 김근태 등등
얼마나 많습니까? 그뿐만이 아닙니다. 과거사 진실위에 따르면 지금도 신음하는사람들 많죠
그러므로 맹견주인들에게 설득당해 표줄게 아니라 색깔론 자체를 공중으로 날려버립시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