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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40 대 임신이야기

ㄴㅁ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12-10-27 05:32:37
보니까 친구들 일 생각납니다
딱 저런친구가있었어요 또한명친구가 늦게 결혼했는데 다른한명은 일찍결혼해 애가두명
만혼친구 안쓰럽게보고 불임클리닉다니라고
오지랖떨더니 얼마안가 남편이 재산말아먹고 부도
이혼했답니다 그 만혼친구는 첫째임신해서
알콩달콩 깨소금 볶고 잘살구요
인생 참 모르는거인것같아요 반전이 어딘가엔
꼭있다는 짐좀 힘들다 뜻대로 안된다고 좌절할 필요없는것같습니다
IP : 118.41.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7 7:14 AM (220.86.xxx.141)

    정말 먹은 마음없이 순수하게 그 친구가 걱정되어서 그 글을 올린거라면
    "넌씨눈"인간형이네요. 그런 친구들 정말 대책없습니다.
    분명 착한거는 아는데 눈치없이 말 불쑥불쑥해서 속 뒤집어 놓는 얘들!!!
    눈치를 교육시킬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일부러 그런 말하는게 아닌거 아니까 연을 끊을 수도 없고.
    아주 처리곤란한 난감한 인간형이죠.

  • 2. ..
    '12.10.27 9:35 AM (1.225.xxx.57)

    에이~ 그 원글이 너무 물아세우지 마세요.
    제가 보기에도 맘이 착하긴한데 좀 맹하고 눈치가 없는 오지랖꽈라 그런 글을 올린거 같더라고요.

  • 3. ;;;
    '12.10.27 9:39 AM (211.196.xxx.20)

    착해도 그런 식으로 눈치 없는 건
    착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웬만하면 원글 편 드는데... 그 글은 좀...;

  • 4. 헐~
    '12.10.27 11:31 AM (221.152.xxx.184)

    전형적인 아주머님들..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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