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한 번 모여서 피켓팅도 하고 열댓명 엄마들 모여 구호도 외치고 했었는데요.
이젠 날도 추워지고 어느새 성폭력 문제에 대한 관심들도 푹 꺼져가는듯해요.
그래도 몇몇 엄마들 모여서 서명받으려구요. 발자국 까페에서 하는 백만인서명-관리기관설치와 처벌강화 요구하는 서명 받고 추우면 롯데리아 들어가서 차라도 마시면서 너댓시간 해볼려고 합니다.
저도 돌쟁이 아들 업고, 돌쟁이 딸 업고 오는 엄마도 있고 그래요.
수원 사시는 엄마들 계시면 같이 하시게요. 쪽지 주시면 연락처 보낼께요~
모든 사회문제가 그렇지만 우리가 안움직이면 누가 대신 해결해주나 싶어서 끈덕지게 가볼라고 합니다.
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