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강정 많이들 드시나요?

...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2-10-27 01:50:34

내일 미각스캔들에서 닭강정 방송한다는데 어떤 분들은 경기도 않좋은데 영세상인 죽이는거 아니냐는데

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앞에 닭강정 집이 있어서 그런지 솔직히 닭강정

안좋은 점만 보이네요.-_-;;

몇 달 전에 사무실 바로 앞에 닭강정 집이 생겼는데 오픈하는 날 맛 보라고 닭강정을 주더군요.

어떤 맛인가 싶어서 하나 먹어보다가 나머지는 다 버렸습니다.

고기에서 비린내가 나고 튀김옷은 또 얼마나 두껍게 입혀놨는지...

제일 보기 안좋은건 컵에 담아서 파는 닭강정인데 애들이 그 앞에서 먹다가 소스를 흘려서 그 가게 앞

보도 블럭은 시커멓게 변했있고 또 먹으면서 가다가 소스가 든 컵을 아무대나 버려서 거리를 더럽히네요.

남이 뭘 먹든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먹다가 아무대나 버리지만 않아도 좋겠습니다.

IP : 112.155.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카
    '12.10.27 3:12 AM (119.196.xxx.146)

    네.튀김옷 두껍고.양념도 범벅에다가 맛도 강하지요.
    닭을 튀긴 기름도 확인 불가구요.
    저도 그래서 자주는 안먹어요.그래도 그런 불량식품스런 맛이 또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아주 가끔은 먹어요.그리고 후회합니다 ㅠ

  • 2.
    '12.10.27 5:59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이제 튀김닭은 안먹기로 했어요. 닭강정도요.
    양심적인 식당인가 그거 방영하는거 보고선 왠간해선 돈받고 물건파는 식당은 안가기로 결심했지요.
    사람 먹는거에 장난질 치고, 양심적인 식당은 무슨, 그게 어디 양심적이냐? 비양심적이냐? 하면서 그런 식당을 찾아야하는지요. 내가 먹을 수있게 장사를 해야지요. 아무도 안사먹고 안나가서 다 망해 버리고
    집에서 해먹게 좋은 기계들이나 만들어냈음 좋겠어요.
    튀김기름 깨끗한것도 그기름에 하얀 가루 같은 나쁜것 넣어서 그리 만든다네요. 대부분의 튀김집들이
    애구 드러워요. 울나라

  • 3. 배아파요
    '12.10.27 10:27 AM (121.167.xxx.103)

    요즘 유행하는 닭강정집에서 먹고 바로 다음날 미치도록 배아프고 설사했어요 국산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51 20000원...영어로 어떻게 읽나요? 4 완전초짜 2012/10/28 5,320
169950 휘트니스 강사들은 근육통이 없을까요? 7 운동 2012/10/28 2,847
169949 제가 많이 까칠한건가요? 봐주세요... 13 02love.. 2012/10/28 4,404
169948 중국 상해 항주, 소주.. 여행상품 어떤가요? 5 중국여행 2012/10/28 2,960
169947 혼수 가전 김치냉장고 결제했는데 고민이예요.ㅠㅠ 2 축복가득 2012/10/28 1,650
169946 낙지젓갈하는데 짠기 빼는법이요. 1 낙지 2012/10/28 1,697
169945 독서 안 하는 애들은 공부를 못 하나요? 27 ? 2012/10/28 7,811
169944 신승훈이 노래 진짜 잘하긴 하나봐요 3 울었어요 2012/10/28 2,460
169943 네일만 받으면 손톱 밑에 트러블이 생겨요. 5 네일 2012/10/28 1,275
169942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남편이랑 사이좋게 살려면 3 비법좀..... 2012/10/28 3,546
169941 경주의 문무왕릉의 파도는 에너지가 남달라요 2012/10/28 1,596
169940 자녀에게 꼭가르치고 싶은예체능은 뭔가요? 13 gghhh 2012/10/28 3,488
169939 네살 가정식어린이집이랑 놀이학교 ..놀이학교 어떤가요? 3 Yeats 2012/10/28 1,832
169938 나물 데쳐서 냉동 보관한 건 언제까지 괜찮을까요? 4 냉동 2012/10/28 2,526
169937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지금. 보세요. 3 보리밭을 흔.. 2012/10/28 2,356
169936 지금껏 드셨던 음식중에 가장 베스트는 뭐세요? 47 냠냠 2012/10/28 14,471
169935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 성적에 집착하다가 학대한 이야기. 37 ........ 2012/10/28 18,178
169934 붕어빵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나요? 3 호떡먹지붕어.. 2012/10/28 1,316
169933 청소년 차단 어플...알려주세요ㅠㅠ 2 스맛폰 2012/10/27 977
169932 제 성격이 안좋아서일까요? 3 아. 정말 .. 2012/10/27 1,370
169931 교회에서 이런경우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5 ... 2012/10/27 2,095
169930 아기 감기걸린거 갖고.. 제 탓하시는 시어머님 섭섭하네요.. 13 아기엄마 2012/10/27 2,484
169929 고구마다이어트식단표 9 가벼워지기 2012/10/27 9,068
169928 천성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이 있죠. 28 근데 2012/10/27 14,219
169927 실속있는 요리블로그나 싸이트 알고 싶어요 11 랄라라 2012/10/27 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