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2-10-27 01:06:50

 

적어도 3달 생각하면서 그리 무리하지 않으며(제 딴에는)

다이어트 진행중이에요.

 

식단조절 60/ 운동 40 정도로 생각하고 있구요..

 

평상시 식도락을 즐기는 편이었는데

요샌 식탐을 많이 자제하고 있는 편이긴 해요.

일단 좋아했던 과자,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차 종류, 빵, 면식 다 끊었구요.

현미밥에 소금 적게 넣은 밑반찬과 국으로 하루 3끼 먹어요.(밥 양은 반 정도 줄이고..)

 

젤 힘든게..

하고있는 일 관련해서 어쩔 수 없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패턴인지라,

낮동안엔 그러려니 해도

저녁에 공복감이 좀 심하네요.

 

그렇게 공복을 견디고 있다보면 손이랑 발이 점점 더 차가워지는 걸 느낍니다.

원래도 그리 따뜻한 편은 아니었는데

다이어트중엔 더 심하네요. ㅠㅠ

 

몸이 따뜻해야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 효과도 더 높아진다던데..

어떻게 체온 올리는 방법 좋은 거 없을라나요?

반신욕과 생강차 생각하고 있는데..

그 외에도 좋은 방법 있음 좀 가르쳐 주세요 굽신굽신 ;ㅅ;

IP : 112.145.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7 3:26 AM (210.101.xxx.150)

    저도 다여트하면 수종냉증이 더 심해지는데...-_-;; 저같은 경우는 다여트 하면서 식단조절로 혈액을 만드는 영양소 들이 기본적으로 부족해서 그렇다고 했어요. 일단 다이어트 하면 혈압이 내려가는데다..혈액부족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까지 오니까 손 발 등 말초까지 피가 가기 힘든거죠. 그러니 점점 차가워지고-_-;;
    저같은 경우는 철분제랑 조혈영양제 종합비타민 이런거 먹었어요.

  • 2. ..
    '12.10.27 3:58 AM (112.145.xxx.47)

    아 그렇군요
    저는 막연히 먹는게 없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윗댓글님 덕분에 보조식품 괜찮은거 사먹을 머리가 돌아가네요 ㅎㅎ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

  • 3. 저도
    '12.10.27 10:16 AM (61.82.xxx.151)

    다이어트후 최대 부작용 --추위를 비정상적으로 비상식적인 선까지 탑니다

    한약,차종류 다 효과못보고 있어요

    울 가족들이 절 불쌍하게 봐요 --여름만 반짝 멀쩡 그외에는 추위와의 싸움 ㅠㅠ

    원글님도 미리미리 조심하셔요

  • 4. 보험몰
    '17.2.3 8:1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08 남편왈.. 남편은 하늘이고 너는 종이다 7 --- 2012/10/27 2,194
169707 종부세(세수확보)는 해야 한다 2 생각 2012/10/27 559
169706 여우는 말보다 행동이다라는 말은ᆢ 6 여우 2012/10/27 2,820
169705 알레시에서 스틸로 된 과일바구니 왜케 비싸죠.ㅠㅠ 6 주방기구 2012/10/27 1,105
169704 신혼2년차인데 섹스리스 문제로 어제 글올렸었는데요,,, 42 lakapp.. 2012/10/27 24,562
169703 NLL의 평화를 위해 공동어로구역을 만들자니.. 4 !!! 2012/10/27 596
169702 임신 13주 정도면 태아 크기가 어느 정도인가요? 6 임신 2012/10/27 4,382
169701 도움을 받고싶어요. 4 제 얘기에요.. 2012/10/27 720
169700 얼굴촉소기구 헤드랑,효과있나요? 궁금해 2012/10/27 5,187
169699 회사 형광등 불빛에서 보면 왜이리 못생기고 피부가 안좋아 보일까.. 3 형광등 2012/10/27 1,697
169698 갤럭시 노트1 기계만 안판데요.ㅠ 4 핸드폰 2012/10/27 1,642
169697 이마트에서 행사가로 파는 단감과 사킬로짜리 귤 맛 어때요? .. 2012/10/27 608
169696 야채에 뿌려먹을 맛난 시판 소스 추천해주세요 5 엄마간호샐러.. 2012/10/27 1,461
169695 밑에 서양여자 이야기를보고 4 ㅁㅁ 2012/10/27 2,138
169694 기억나는 식당( 좀 더러운 이야기 패스하실분 ~) gma 2012/10/27 846
169693 직장 좀 봐주세요.^^ 1 요술공주 2012/10/27 919
169692 이번주 코스트코 모 세일하나요? ^^ 3 2012/10/27 2,376
169691 영어메일좀 봐주세요.. 5 2012/10/27 679
169690 밥퍼의 주인공 최일도 목사님에 대해 알려주세요. 11 초롱어멈 2012/10/27 4,811
169689 밥 좀 구제해주세요~ 5 ㅠㅜ 2012/10/27 982
169688 [원전]“日 해저 방사성 물질 축적…향후 10년간 해산물 오염”.. 2 참맛 2012/10/27 1,160
169687 치과의사 cctv.. 9 이상한.. 2012/10/27 3,399
169686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10 무식 2012/10/27 1,334
169685 결혼할때 자기무덤 파는 사람 4 nnn 2012/10/27 2,772
169684 가을 비 오는 토요일이다.(바람 피우는 아저씨의 짧다구리한 글).. 9 아저씨 2012/10/27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