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발연기 배우들보다 훨씬 나아요.
시에프 주로 찍는 우리나라 발연기 배우들보다 뭔가 감성이 살아 있어요,금붕어처럼 입만 움직이지 않고 근육이나 몸전체를 사용하는 느낌도 들고요,
연기들 참 잘하죠.,..
어릴 때부터 자기를 표현하고 감성이나 내면 드러내는 걸 두려워하지 않아서 그런지.
박화요비나 박정현, 이런 교포들도 감성이 뚝뚝 묻어나잖아요,
이중성씨를 바로 1미터 앞에서 직접 봤는데 티브이보다 잘 셍겼더라고요.
성동일씨도 유명하기전에는 토요미스테리 극장에서 재연배우였어요.,
전 그때부터 성동일씨 좋아했는데 어느날 은실이의 빨간양말로 떠버리더라고요.
어찌나 반가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