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 합니다.
오늘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정형외과를 데려갔는데, 키가 저렇네요.
초2, 남동생이 131센치...미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고기, 밥은 잘 먹고 야채는 절대 먹지 않습니다.
성장호르몬으로 검색해보니, 정형외과에서 1차 소견서를 받고 대학병원 쪽으로 가라는 충고가 많던데요.
정형외과에 가서 뭐를 검사해 보는 것인지요? 뼈를 찍어 보나요?
여기는 부산인데, 부산대학병원이 이쪽으로 잘하는 곳인지 정보를 좀 얻고 싶습니다.
부산에서 성장호르몬 주사 맞혀보신 분들 ~ 도움 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p.s: 수영을 시키고 있는데,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인지 알고 싶습니다. 엄마 154, 아빠 170 정도의 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