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현실적인 조언을............
작성일 : 2012-10-26 21:54:45
1395844
답변들 고맙습니다.......내용은 지울게요. 큰 결심이 필요하네요..
IP : 110.70.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26 10:03 PM
(112.149.xxx.20)
님 아픔이 전해지네요.
저도 지금준비중입니다.
저도 폭력으로요.
혹시 처음 당하신거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분명 폭력이 심해지고 별일 아닌거에도 휘둘를겁니다.
용서하지마세요.경험담이고 실제로도 그럽니다.
그리고 저라면 ....차마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2. 안타깝네요
'12.10.26 10:11 PM
(115.143.xxx.29)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다보니 아이에게도 미안해지네요. ㅜ.ㅜ
3. ᆢ
'12.10.26 10:14 PM
(210.206.xxx.243)
제가 님과 같은 상황이면 맘 아프시겠지만 둘째는 포기합니다 또한 폭력으로 인한거면 사과를 한다해도
계속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래서 이혼도 찬성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큰 아이랑 당당하고 열심히 사세요
4. 애
'12.10.26 10:18 PM
(218.54.xxx.229)
포기하세요...큰애도 내 아이잖아요.
5. ....
'12.10.26 10:3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본디 그런인물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더 잘 아실터
한번 그런다고 일생 다 그렇진 않습니다
일생에 한번 실수로 그러는 사람도 분명있습니다
잘생각해보시고 괜찮은 면 있는 남자면 이참에 잘 휘어잡고 사심이
아이달고 이혼녀로 살기보단 쉬울겁니다
이혼이 답인듯 싶지만 이혼후 백한가지 다른문제가 생깁니다
6. ........
'12.10.26 10:53 PM
(116.39.xxx.17)
둘째는 포기하심이 좋을듯....
이혼후에 상황이 막막하시다고 하면서........
설사 합친다하더라도 이 상황에서 둘째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한테도 그런 아빠 별로 좋지 않을듯.......
이혼후에도 여러가지 상황에 힘들거예요.
저희 언니도 지금 혼자되어 아이 키우는데 여자 혼자 몸으로 아이 키우는거 여러가지 어려움 많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남편 잡는거나 이혼후 아이 혼자 키우는거나 힘든거는 대동소이할듯.....
7. 그 태아 떼시면...
'12.10.26 10:54 PM
(211.27.xxx.235)
아마 사이는 재건 불가능한 수준으로 한번에.치달을 겁니다.
한국은.스웨덴이 아니니 독립하시려면 아이 낳는건
너무나 고난의 행군이 될 거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는 스스로 아시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84265 |
혹시 1일 1식 하시는분 있으시나요? 3 |
새벽2시 |
2012/11/29 |
2,382 |
184264 |
향수샀는데 맘에안드는향 1 |
지미추 |
2012/11/29 |
720 |
184263 |
원목 장농 쓰시는 분께 |
장농 |
2012/11/29 |
1,191 |
184262 |
환경이 안 좋으면 학교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무시하는듯해요 ㅠㅠ 4 |
동네도,학교.. |
2012/11/29 |
2,055 |
184261 |
육아잡지요.. 정기구독 해서 볼 만 한가요? 6 |
초보맘 |
2012/11/29 |
1,492 |
184260 |
수학문제 부탁드려요 |
환상 |
2012/11/29 |
746 |
184259 |
친정 가기 싫어요...휴... 10 |
친정 |
2012/11/29 |
3,907 |
184258 |
소유진 아버지와 어머니 나이차가 1 |
... |
2012/11/29 |
9,041 |
184257 |
옷장 정리중인데 작은 여아 내년6 세때 110 은 안 입겠죠? 4 |
질문 |
2012/11/29 |
845 |
184256 |
싸이 강남스타일 아카펠라버전입니다 4 |
... |
2012/11/29 |
1,157 |
184255 |
이제 너구리라면 먹어도 될까요? 10 |
너구리 |
2012/11/29 |
1,769 |
184254 |
꼭!!꿈해몽부탁드려요. 흉몽인가요? 전화까지 왔어요. |
우물 |
2012/11/29 |
664 |
184253 |
급성 저주파 난청이라는데 잘 아시는 분? 1 |
... |
2012/11/29 |
4,897 |
184252 |
조사자 대폭 늘린 여론조사 51% vs 41% 8 |
오늘 |
2012/11/29 |
2,663 |
184251 |
속초여행 6 |
초등친구 |
2012/11/29 |
1,599 |
184250 |
영양제 브랜드 좀 봐주세요. 8 |
흠흠 |
2012/11/29 |
3,531 |
184249 |
하여간,아줌마들도 군대를 보내봐야..야당을 덜 뽑을듯.. 28 |
각하!!! |
2012/11/29 |
1,822 |
184248 |
유방초음파만 하신분..얼마에 하셨어요? 8 |
초음파가격 |
2012/11/29 |
14,871 |
184247 |
초등맘님들 월간학습지 어떤거 시키세요?? 2 |
독수리오남매.. |
2012/11/29 |
3,233 |
184246 |
문재인 후보님 식칼.. 2개 셋트 15만원대 제품이에요... 30 |
ㅋㅋ |
2012/11/29 |
12,615 |
184245 |
두피도 살성이 바뀌나봐요 어흑~ 3 |
아놔진짜 |
2012/11/29 |
1,016 |
184244 |
르쿠르제 조리기구통 사용하시는 분들... 7 |
궁금 |
2012/11/29 |
3,606 |
184243 |
육아조언 부탁드려요. 너무 힘드네요. 15 |
엄마되기 힘.. |
2012/11/29 |
2,322 |
184242 |
연근 조림 어느 정도나 길게 두고 먹을 수 있나요? 4 |
간장 |
2012/11/29 |
914 |
184241 |
경상도 말로 '짠디'혹은 '짠데이'가 무엇인지 통역해 주실분있나.. 9 |
질문 |
2012/11/29 |
1,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