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와 연관직종 종사자들 총출동인가요?
1. ..
'12.10.26 9:56 PM (180.229.xxx.104)포털댓글은 치과의사에 유리한가보군요.
하지만 좀 더 조사가 진행되면 진실이 밝혀지지 싶어요....
그때가봐야죠.2. .......
'12.10.26 9:57 PM (222.112.xxx.131)그런식으로 따지면 님은... 진상고객들 대표인가요?....
3. 얼마나
'12.10.26 9:58 PM (211.204.xxx.193)이건 공론화 되어서 그렇지
사건의 내용은 이른바 꺼리도 아니에요. 경찰이나 법에서는 너무너무 쉬운 문제에요.
자신의 감정에 휘말려서 언어나 행동으로 과잉 대응을 하는 게 일상사니... 다른 사람 열받아서 상대를 무지막지하게 폭행하는 것에도 참 관대한 사회가 되었습니다.4. .....
'12.10.26 10:00 PM (203.248.xxx.70)그런식으로 따지면 님은... 진상고객들 대표인가요?....
2222222222222222225. 얼마나
'12.10.26 10:00 PM (211.204.xxx.193)그런식으로 따지면 님은... 진상고객들 대표인가요?....
그 여성 환자가 진상 고객이라고 법에서 확정 지었나요? 님이 보셨나요?
눈으로 보고 사실로 입증된 것 만 가지고 논쟁하시면 환영합니다.
일방의 주장에 따른 자신의 상상을 기반으로 여기 끼지 마세요.6. ,...........
'12.10.26 10:02 PM (222.112.xxx.131)그러니까 지금 동영상 말고도 양쪽의 말이 다르고 서로 억울할수 있는 입장이고
우리는 그냥 뉴스만 보고 판단할수 밖에 없으니까 자중하라는거지...
무슨 치과의사가족 총출동 이런 말도 안되는 추측을 하냐구요.
님이 그런 댓글 다는 사람 치과의사 연관자라고 추측하는것도 눈에 보이는건가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에요?7. 할머니가 두 대 먼저 때렸더라구요
'12.10.26 10:04 PM (14.39.xxx.13)치과의사도 한 두 대 때리고 말았으면 아무도 할머니편 안들었을텐데..
그 이후가 문제...미친놈처럼 발광을 했으니...8. ...
'12.10.26 10:08 PM (124.49.xxx.117)맞은 만큼만 돌려 줘도 쌍방 폭행인데 ..
9. 전
'12.10.26 10:09 PM (175.212.xxx.133)얼마나 폭력에 관대한 사회인지 새삼 실감했네요. 정당한 이유가 있으면 그런 무차별 폭력을 행사해도 되나요? 신체적으로 절대적인 우위에 있는 젊은 남자가 노인 여성을? 무섭습니다 정말.
10. ,,,
'12.10.26 10:11 PM (119.71.xxx.179)이빨 뽑아놨다고 따지면 진상고객이예요?ㅎㅎㅎㅎㅎ
11. 얼마나
'12.10.26 10:12 PM (211.204.xxx.193)대대적으로 많은 기사와 보도가 나왔고
국내 3 대 포털에 각각의 입장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남이 퍼온 것도 있구요.
그에 달린 댓글과 추천 반대 수를 기반으로 70 % 정도 추산했습니다.
젊은 남성의 여성에 대한 폭행 부분은 영상에서도 보이듯이 너무도 명백한 사안이라서
그런 독자들의 반응이 비정상이라는 제 주장의 핵심이에요. 나머지는 추정해서 비꼬는 말이죠...
의사 한의사 영역다툼에서도 그런 전례가 있다는 거 이미 알려졌잖아요. 의사협회에서요.
아 눼눼 치과의사는 의사로 안쳐준다고요??? 그럼 그 부분은 서로 싸우세요.12. ........
'12.10.26 10:14 PM (222.112.xxx.131)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3947&ss=on&keyword=...
그냥 의견이 분분하던데. 어차피 제 3자들이 어떻게 그리들 잘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70%는 또 추측이죠??13. 얼마나
'12.10.26 10:15 PM (211.204.xxx.193)할머니가 아무리 진상이래도 해도 깡패도 아니고 환자를 저렇게 패나요??? 솔직히 편들 건덕지도 없네요. 할머니가 아무리 잘못했다고 해도 사람을 저리 패는건 아니죠. 저걸 이해한다는 자체가 전 더 이해가 안가네요.
나이 70먹은 여자 의사가 30먹은 남자 환자에게 손을 먼저 댔어요.... 그후부터 환자가 의사를 개패듯 패는것도 용납 할 수 있으세요?
++++++++++++++++
네네 그러니 이걸 편드는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거나 직업상 연관자 또는 특수관계라고 비꼬는 추정을 하는 거에요.14. 얼마나
'12.10.26 10:16 PM (211.204.xxx.193)이것도 제 의견입니다. 제가 수사하는 것도 아니구요.
3대 포털 기사 댓글 찬반 클릭 확인하고 기본적인 산수를 해 보세요. 추측 아닙니다.15. 제가 보기엔
'12.10.26 10:17 PM (121.134.xxx.102)가장 중요한 내용을 빼셨네요..
그 할머니가 때린 뺨이,,
양악수술과 쌍거풀 수술 한지 얼마 안되는,,수술한 얼굴이라는 게 가장 중요한 사실 같은데요..
멀쩡한 정상인의 뺨을 할머니가 때렸는데,,저렇게 젊은 사람이 보복을 했다면,,저도 90%이상(아니,,99%) 할머니 편을 들겠습니다만,
얼굴 성형수술 한지 얼마 안된 사람을,,
그것도 위험한 수술이라는 양악수술까지 한 사람의 뺨을,,
때렸는데,,
그것도 옹호해야 한다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만약,
제가 얼굴 성형한지 얼마 안되어,,
외부충격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데,,
누군가에게 얼굴을 가격당한다면,,
저같아도,,이성을 잃을 거라고 생각들거든요.
원글님도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성형수술,그것도 양악수술을 한지 얼마 안되어서,,조심하는 시기인데,
누군가에게 뺨을 얻어 맞는다면,
나보다 나이 많은 어른이 때린거니까,, 참고 이해할 수 있겠어요?16. 역시 82
'12.10.26 10:19 PM (1.240.xxx.148)제가 올릴라 했더만 맨날 뒷북 ㅋㅋ
http://news.kbs.co.kr/society/2012/10/26/2558166.html17. 다른건 모르겠구
'12.10.26 10:19 PM (180.231.xxx.51)성인 남자들 어느 누구든 저런식으로 뺨 맞고 참기 힘들듯은 해보입니다.
18. ........
'12.10.26 10:20 PM (222.112.xxx.131)70먹었건 50살 먹었건 여자건 남자건. 어차피 저건 쌍방 폭행으로 법정에서 다뤄질거에요..
한쪽은 먼저 때려서 잘못한거고 한쪽는 너무 과하게 때려서 잘못한거고.
나머지들은 양쪽에서 하는 말이 다른데 뭘 보고 누굴 믿고 누굴 안믿나요..
채선당 사건 이후로 저는 이런 사건들 판단 유보에요.. 반전에 반전... 좀 기다려 볼랍니다.19. 역시 82
'12.10.26 10:21 PM (1.240.xxx.148)의사가 양악수술도 하고 쌍커플도 했다네요
그래서 얼굴이 무척 예민한테 얼굴을 맞아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서 방어하는라 폭행한거라고하네요
근데 여자가 먼저 두대 때린건 잘못한거 같아요20. 제가 보기엔
'12.10.26 10:22 PM (121.134.xxx.102)멀쩡한 사람들도,,
뺨 잘못 맞았다가,,턱이 나가기도 하고,얼굴이 잘못 되기도 합니다..
하물며,,
성형수술한 얼굴을,,
게다가 가장 위험하다고 하는 양악수술을 한 사람의 얼굴을 때리는 건,,
솔직히 범죄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21. 절대
'12.10.26 10:22 PM (110.70.xxx.159)의사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눈이 헤까닥 뒤집혀 본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저 땐 이성이 감성에 굴복하고 만 경우지요. 저도 정말 교양있는 배운 사람이지만 그 땐 정말 차후 일이고 뭐고 딱 죽여버리고 싶은 맘밖엔 없더군요. 제 상대도 할머니였구요. 나중에 정말 후회했지만요. 사람 마음속엔 짐승이 함께 살고 있는것 맞아요. 이 사건 처음 접하곤 그때 일이 오버랩되며 무조건 저 할머니가 빌미를 제공했을거라 짐작되었습니다. 둘 중 누가 더 억울할지는 우리가 알 수 없겠지만 요. 사람 확 변하게 되는걸 경험한 뒤론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누구나 저 의사같이 한순간 돌변할 수 있는 괴물들이지요
22. 세상에
'12.10.26 10:26 PM (175.212.xxx.133)5-6분 정도의 일방적인 폭행이 경한 정도인가요? 그것도 신체적인 차이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데??
전 서로 자기 쪽에 유리하게 각색했을 쌍방진술 차치하고 그냥 이 사건에서 저 정도의 폭력을 이해하는 분들의 하해와 같은 이해심이 두렵습니다.23. ,,,
'12.10.26 10:27 PM (119.71.xxx.179)의사 얼굴은 성형한지 얼마 안되서 소중한 얼굴이고.. 환자 이는요? 왜 동의도없이 막뽑아요? 그거따진다고해서 쌈난거잖아요
24. ᆢ
'12.10.26 10:31 PM (118.219.xxx.124)저도 포털 댓글보고 너무 놀랐어요
대부분이 환자를 욕하고 있더군요 ㅠ
아직 결과도 안나왔는데 노인을 몇배로 심하게
폭행한 의사를
옹호하는게 일반적인 걸까요?25. 근데
'12.10.26 10:33 PM (175.117.xxx.13)기자가 병원에 찾아가서 할머니를 인터뷰했는데
10분 가까이 폭행을 당했다는 얼굴이
오히려 치과의사 보다 덜 상했다는 것....26. 오오
'12.10.26 10:38 PM (222.239.xxx.216)의사가 대단하다고 하시는데 전 할머니가 더 대단해보여요.. 보통 할머니는 아닌듯
참 겁도없이.. 성인남자의 뺨을;; 안죽은게 다행이죠..요즘세상 참 험하고 무서운데.. 대단한 할무니27. dd
'12.10.26 10:39 PM (222.112.xxx.245)폭력 나쁘지요.
그렇다면 먼저 폭력을 행사한 그 할머니가 더 나쁜거 아닌가요?
왜 사람을 때려요?
안때렸으면 그렇게 맞지도 않았을텐데.28. ,..
'12.10.26 10:39 PM (119.71.xxx.179)치과의사 얼굴은 양악이랑 쌍깝한 얼굴이라서 그렇겠죠. 그래도 할머니한테 뺨맞은 정도로 그지경이되나?
혹시 가족한테 맞은건가?
근데, 치과 치료가 잘못되었다면, 1년 괴롭혔다 이런말 할수있을까요? 의사입장에서야 그할머니가 진상이겠죠, 대부분 환자들 저렇게 못해요.29. ㅇㅇ
'12.10.26 10:43 PM (222.112.xxx.245)그 할머니가 진상이든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얼굴 수술한 사람에게 얼굴에 폭력을 가격할 정도로 먼저 폭력을 행사한 거 보면
그 할머니부터 미친듯한 폭력을 행사한거 같네요.
단지 물리적으로 그 의사랑 싸울 능력도 안되면서 왜 그렇게 먼저 때렸대요?
상황 판단이 안되는 할머니거나 그 할머니도 너무 욱해서 이성판단이 안되었나보지요.30. 진짜
'12.10.26 10:48 PM (116.36.xxx.237)양악하고 쌍커풀 수술했으면 집에서 쉬어야지 부은 눈으로 제대로 했겠나요? 동의없이 발치했다면서요
쌍커풀 수술로 부은 눈이지 폭행당해 부은 눈인지...
의사가 진상환자 만나 뺨 맞으면 간호사한테 문 닫으라하고 cctv사각 지대가서 5분동안 개패듯이 패나요31. ㅇㅇ
'12.10.26 10:48 PM (222.112.xxx.245)동의없이 발치했으면 고소를 하던가 했어야지요.
다른 법적인 대책을 강구하던가 해야지 가서 먼저 폭행 행사하면 되는건가요?
그저 할머니니까? 할머니는 남자들 그것도 얼굴에 성형수술이든 뭐든 어쨌든 건드리면 안되는 상황같은
사람의 얼굴을 가격하는게 그게 당연한건가요?
그 의사도 잘못 크게 했지만 저 할머니가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저건 일부러 거드린거 밖에 안되네요.32. ,,,
'12.10.26 10:48 PM (119.71.xxx.179)아니 그렇게 따지면. 조심해야할 얼굴인데, 싸우자고 욕하고 나오는건뭔가요? 노인네라 만만했나? 이성잃은건 의사가 먼전데요.
그리고 먼저 이를 동의없이 뽑았구요.33. 아....
'12.10.26 10:52 PM (121.129.xxx.16)세상이. 사람들이 다 미쳤군요.
아이들 키우면서 무엇보다 나쁜 건 폭력이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정확한 정황도 없이 오죽하면 때렸을까라고 판단하며 피의자 편드는
이 무서운 세상... 단순히 이 사건의 문제가 아니라 쉽게 상식을 벗어나는 요즘의 추세가 무섭습니다....
맞을 짓을 했을 것이다, 양악 수술 했는데 뺨을 맞았으니 돌만하다...(60대 마른 여성이 때려봐야 턱이 돌아갔겠습니까..) 하시는 분들은... 본인들부터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지 상담 좀 받아보셨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최진실씨와 이혼한 그 남자 누구죠;; 그사람이 이혼하면서 그럽디다.
나보고 폭력남편이라고 하는데 그 여자가 날 상습적으로 때렸다고. 주먹으로 때리고 뺨도 때리고 그래서 나도 홧김에 방어차원에서 때린거. 라고요..그 얘기듣고 최진영씨가 엉엉 울면서 얘기하대요. 우리 작고 마른 누나가 때리는거랑 그 솥뚜껑만한 야구하덬 손으로 때리는게 같냐며.
왜 다들 이미 한단계 앞서서 생각하죠? 팩트를 보세요!! 예전 최민수씨 사건처럼 오해가 생긴게 아니예요, 이건 엄연히 동영상이 있지 않습니까...
다들 정신 좀 차리세요 ㅜㅜㅜㅜ34. 얼마나
'12.10.26 10:55 PM (211.204.xxx.193)가장 중요한 내용을 빼셨네요..
그 할머니가 때린 뺨이,,
양악수술과 쌍거풀 수술 한지 얼마 안되는,,수술한 얼굴이라는 게 가장 중요한 사실 같은데요..
외부충격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데,,
누군가에게 얼굴을 가격당한다면,,
저같아도,,이성을 잃을 거라고 생각들거든요.
++++++++++
저도 그점이 더욱 안타까워요.
만일 치과의사가 감정을 제어하고 현명하게 처신헀다면 오로지 모든 피해를 동정받고 일방폭행으로 무지무지한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요...
그러나 동영상 보셨죠?
양악, 쌍꺼풀, 등 해서 매우 다치기 쉬운 분이 노인이 가슴팍 밀고 뺨 두 대 때리고 하는데도
아무런 피해를 보이지 않고 마치 1 라운드 땡 시작한 격투기 선수가 앞에 여자 때리듯이 달려들어서
대단한 신체적 능력을 보이고 마구 패거든요...
그러니 그건 이미 상당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단계를 넘었습니다.
진짜 뺨 두대에 큰 피해를 입었다면 당장 얼굴을 감싸고 뒹구는 게 정상이거든요. 일단 뒤로 물러나든가...
그 할머니의 행위나 가해를 두둔하지 않습니다. 동기도 먼저 때렸습니다.
그래서 좁은 구석에 쓰러뜨려서 깔고 올라타서 마구마구 주먹질을 수십차례 해도 된다구요?
법이나 이치나 상식이나 세상살이가 그렇지 않습니다.35. 얼마나
'12.10.26 10:59 PM (211.204.xxx.193)앞으로 위에 님들 살면서 보세요...
식당에서 설령 내 아이가 물건 부수고 손님들 때리고 다니고 물뿌린다고
젊은 남자 손님이 그 아이 구석에 쓰러뜨리고 올라타서 주먹으로 수십번 내리 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그 남자 손님을 두둔하시겠죠?
내 아이가 진상짓 했네~~~ 내 아이 맞아도 싸네~~~36. ..
'12.10.26 11:00 PM (124.49.xxx.196)원글님 의견에 백프로 동감합니가.
바로윗 댓글도요37. ..
'12.10.26 11:06 PM (124.49.xxx.196)얼굴 때려서 죽음 공포느꼈다는 의사가.
재빨리 뒤로 물러나든지 그 죽음의 공포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덤벼들어서 더 심하게 가격
일반인도 아니고 의사가 말이죠..
양약해서 빰맞은게 아프거나 문제 생길예상이면 전 바로 병원 가든지..
오히려.. 의사가.. 이빨 뽑은 환자를 그리 폭행할수 있나요
이빨 부러뜨리려 작정한것도 아니고...
참 우리사회가 폭력에 관대하고 무감각해졌네요
상대가 누가 됐든 가리지 않고 맞을만 하니 팬다 ㅜㅠ. 이건 뭐 불량 청소년 학교폭력도 아니고..
ㅜㅠ38. 제가 보기엔
'12.10.26 11:24 PM (121.134.xxx.102)어쨌든,,
어떠한 종류의 폭력이든,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할머니가 뺨 몇대 때린 건,,별거 아니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뺨 몇 대 맞았다고(수술한 얼굴이긴 하지만) 감정 조절 못하고 마구 때린 것도 말도 안되고,,
폭력을 먼저 가한 할머니도 잘못이고,
이성을 잃고 과한 보복폭행을 한 치과의사도 잘못이고,,
두 사람 모두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누가 더 잘못했다,,누가 피해자라고 논할 만한 사건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에 대해선,,어떠한 경우에도 엄벌에 처한다면,,
쉽게 폭력을 휘두르는 행태가 좀 없어지겟지요.39. 나참
'12.10.27 12:34 AM (211.207.xxx.90)그러니까 뺨을 왜 치냐구요.
뺨이 얼마나 기분나쁜건데40. 얼마나
'12.10.27 12:52 AM (211.204.xxx.193)얼씨구... 젊은 남자가 나이든 여성에게 뺨 맞으면 기분나쁘다고 칼로 쑤실 기세네요...
41. 나참
'12.10.27 1:25 AM (211.207.xxx.90)원래 세상사 그런 사소한걸로 살인 많이 납니다.
칼로 쑤실 기세가 아니라 정말 더 미친놈이었으면 칼루 쑤셨을걸요.42. 폭력을 먼저
'12.10.27 1:30 AM (61.101.xxx.62)쓴 사람이 잘못이라고 봐요.
내가 뺨을 친건 별거 아닌 폭력이고, 그러다가 잘못걸려서 더 힘쎈 사람한테 맞은건 문제되고 이건 아니죠.
길가다가 처음 본사람이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사람패고, 칼로 찌르는 범죄도 일어나는 세상에서 뭘믿고 건장한 남자 뺨을 때렸는지.
세상에 자기만 성질있습니까? 자기 보다 더 성질 더러운 사람이 많으니 아무때나 성질부리면서 살면 안된다는걸 평생 모르고 산 여잔가 봐요.
저 의사가 남자였으니 성질 부리다가 도리어 자기가 당했지, 여자 의사였으면 아주 여의사 패놓고도 남았을 환자네요.43. 새댁~
'12.10.27 1:36 AM (119.70.xxx.217)먼저때린게 잘못이라고생각하는데요 . . 요즘 어떤세상인데 . . 어차피 법정애서 가려질거 .. 흥분하지마시고 자기와의의견이다를수있다고 다른쪽으로 몰고가지마세요 . . 그렇다고이해시키지마시구요 각자의의견이있는건데 원글님이 댓글단것애서 아이가 손님을 때리거 믈건을 부순다면 저같으면 제가먼저 혼내겠네요 . . 그걸 비유하시는건 아니라고생각되는데요 . .ㅜ채선당이나 교보문고 화상사건이후 어느편도안들거예요 나중에 결과봐도 늦지않아요 . 내가 뭐라고 그사람들 판단을하겠어요 십년을 같이산사람 속도모르는데 각자주장만듣고 단정짓기는 그렇네요
44. 지켜보겠으나
'12.10.27 2:25 AM (223.62.xxx.216)양악하고 쌍커풀 수술했으면 집에서 쉴일이지
얕은통증이나 불편함 갖고 부은 눈으로 손님 제대로 했겠나요? 동의없이 발치했고 썅욕날렸슴 어찌대응해야 할까요?45. 얼마나
'12.10.27 4:53 AM (211.204.xxx.193)정말 못된 사람들이 무식하기까지 하네요.
우리가 함께 사는 사회의 다양한 관계에서 파생하는 많은 갈등에 대처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칙들이 있어요.
그 중에 피해야 하지만 어차피 생긴 갈등이라면 그에 대응하는 방식을 말하는 건데요... 비례대응의 원칙이라는 게 있어요. 이건 법도 그렇고 원칙도 그렇고 상식도 사회상규도 외교관계도 인간관계도 모두 그렇습니다. 이게 유일한 원칙은 아니지만 필수적인 것이고 이걸 벗어나면 욕먹고 처벌받아요.
어린애 키우는 데 싸움 누구나 하죠. 작은 애가 기분나빠서 큰애를 한 대 쳤는데 네살 터울 힘센 큰애는 작은애를 깔아놓고 올라타고 주먹으로 백대를 쳤다고 해보세요. 그래도 작은애가 먼저 쳤으니까 너만 잘못이라고 혼내시겠나요?
대립하는 적국 간에 일방이 먼저 총 열방 쏘았는데 상대국이 핵미사일 10 방 쏘면 그게 어찌 됩니까? 파멸이죠. 그래서 발생한 갈등에 대응하는 필수 원칙이 비례대응이고 그게 없으면 인간 세상은 욕한마디에 살인나고 따귀 한방에 3족을 멸하는 상황이 옵니다. 과도한 복수는 복수를 낳고 일년도 안가서 죄다 파멸합니다. 더우기 법에서는 철저 철저히 개인적 보복을 금지합니다. 그게 다 이유가 있어요. 말 그대로 짐승 세상이 되기 때문이죠.
못마땅하고 의료불만있고 모욕당했다고 할머니가 먼저 폭력 휘두른거 두둔하는 사람 없습니다.
다만 따귀 맞았으면 일단 피하고 법으로 엄격히 응징하고 피해보상 받아야죠. 그게 사람이라면 응당 해야 하는 절차입니다. 사기당해서 전재산 날리고 가정파탄났다고 사기꾼 가족과 애들까지 친척들까지 몰살시키면 얼씨구나 잘했네 하시겠습니까?
자기가 열받아서 싸이코패스적 과잉대응 폭행을 저질러놓고 치과의사들이여 총궐기하라고 글올리는 인간이 짐승이 아니고 뭔가요?46. 얼마나
'12.10.27 4:54 AM (211.204.xxx.193)베이징=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북한이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삐라) 살포를 구실로 임진각을 직접 타격하겠다고 공언한 것과 관련해 미국 당국자가 북한에 위협적 행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2일 방중 일정을 마치고 숙소인 베이징 웨스틴호텔에서 한 약식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앞으로도 이런 위협적인 행동을 그만두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민간단체가 북한으로 향하는 전단 풍선을 보내는 것과 관련해 북한이 민간 지역을 포탄으로 겨누는 위험한 상황을 조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풍선에 폭탄으로 대응하는 것은 비례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한국에 대해서도 절제와 지혜로 이 문제에 대처해달라고 주문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10221955506...47. ,,,
'12.10.27 9:53 AM (61.101.xxx.62)다만 따귀 맞았으면 일단 피하고 법으로 엄격히 응징하고 피해보상 받아야죠. 그게 사람이라면 응당 해야 하는 절차입니다
이런 원칙은 어느 누구한테나 적용되야죠.
치료에 불만이 생겼다는 갈등이 생겼으면 일단 피하고 법으로 엄격히 응징하고 피해보상 받아야죠. 그게 사람이라면 응당 해야 하는 절차입니다.
직접적인 응징에 나서서 뺨으로 대응할게 아니라 의료소송으로 해결을 했으면 됐을텐데요.
내 성질에 못이겨서 폭력을 쓰면, 상대방의 폭력도 각오해야하는 거죠.
살면서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마다 폭력을 사용하시나요?
아이가 친구와 갈등이 생기면 뺨때리고, 그쪽 부모한테 억울하면 법으로 해결해라 하실건가요?48. ,,,
'12.10.27 1:25 PM (119.71.xxx.179)전 의사편을 안드는 이유는 한가지예요. 일년전에 치료를 했는데, 임플란트가 변기같다는 말도안되는 컴플레인을 해서 자신을 괴롭혔다는 말때문이예요.
환자가 의사를 괴롭히려고, 괜찮은 이를 일년동안 다니면서 치료를 받나요? 돈도 돌려준다는데 안받고?
병원이 아니라, 식당, 옷가게 등등이면 당연히 진상 소리 하는거지만 병원이잖아요. 다른병원가도 손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치료가 잘못되면 법으로 해결하라구요?ㅎㅎㅎ 그 비용은요? 환자들이 멍청해서 소송안하고 다른병원 옮기지도 않고, 그 병원 그대로 다니는줄 아시나봐요?대부분 이기지도 못하고, 소송해서 이긴들 돌릴수가 있나요?
그리고, 먼저쳤으니 그렇게 얻어맞아도 싸다면, 남편 뺨 때리고, 격투기 수준으로 얻어맞아도 할말 없을듯 ㅎ49. 얼마나
'12.10.27 1:46 PM (211.204.xxx.193)인간사회의 개인간 집단간 다양한 관계에서 갈등을 예방하고 확대를 자제하며 봉합, 해결하는 몇 가지 규약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만병통치는 아니지만, 이것 말고도 중요한 사항들이 있지만 이 사건에서 직결된 규약이 대강 다음입니다.
선제 공격 금지의 원칙 - 갈등의 실질행위가 시작하는 것을 예방. 선빵금지의 원칙으로 더 많이 알려졌음.
감정 과잉 금지의 원칙 - 갈등이 증폭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함. 감정에 따르면 인류는 수백번 파멸했을 것임.
피아 경중 식별의 원칙 - 행위별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 체급간 대립에서 강자가 더 많이 참아야 함.
비례 대응 준수의 원칙 - 극단적 파국으로 가는 것을 예방. 총알 한 방에 핵미사일 한 방으로 대응하는 건 금지.
피아 대화 필수의 원칙 - 모든 국면에서 싸우는 행위 도중이라도 항상 소통적 실질대화는 유지해야만 한다는 원칙.
이 것을을 누가 어떤 경중으로 위배하였는지를 면밀히 따져서 법으로 종합 책임을 묻는 과정이 재판입니다. 재판은 단지 법의 적용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사회규약의 최소한이고 그것에서 출발해야 하므로 반드시 핵심 요건으로 두어야 한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일 겁니다. 그리고 원인 제공 금지의 원칙도 있지만 원인에 대한 해석은 몹시도 주관적 또는 감정적일 수 밖에 없으므로 대개 선공금지에 포함시킵니다.
누가 어떤 규약을 어떤 경중으로 위배해서 이런 황당한 사태가 발생하고 그 후에도 서로 비난만 하는 건지 공부하는 차원에서 저도 다른 유저들도 잘 생각하기 희망합니다.50. 일단
'12.10.27 3:37 PM (209.142.xxx.189)화면만 보면 먼저 폭력을 행사한 사람은 분명하지요. 먼저 때렸다면 상대방이 과잉대응 했다해도 할 말 없는 것이구요. 다 스스로 자초한 것이니까요. 여자쪽 일방적인 말이라서 도저히 못 믿겠지만 의사가 설령 약 올렸다고 해도 손이 뺨으로 가서는 안 되지요. 다 큰 어른이면 말로 경고나 항의를 했어야지요. 그 선을 넘고 먼저 뺨을 떄렸으니 그 이후 일어나 의사행동을 비난할 수 없어요. 비난해서도 안되구요.
51. 백림댁
'12.10.27 5:26 PM (87.152.xxx.22)자력구제불가, 민법, 형법의 기본인데;; 무슨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때리면 안 되죠. 경찰불러서 데리고 나가라면 모를까 직접 두들겨패는 게 정상적인 사람이 할 짓인가요.
52. ㅍ
'12.10.27 6:32 PM (211.246.xxx.48) - 삭제된댓글먼저 때렸으니까 할머니가 나쁘다고 하시는 분
본인 아이가 덩치 두 배인 친구한테 백 대 맞고 들어와도 먼저 때린 네가 잘못이라고 하세요
꼭이에요
하필 기분 나쁘게 뺨을 때려서 그런 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
식구 중 누군가 성인 남성한테 두들겨 맞고 와도 먼저 뺨 때린 네 잘못이라고 하세요
약속이에요
남자 성인이라면 참기 힘들 거라고 하시는 분..
이 분은 포기
그냥 살면서 안 만나길 바랄 뿐이에요
원글님 이토록 폭력에 무감한 분들과 분투하시느라 애 많으십니다53. ..
'12.10.27 7:10 PM (14.52.xxx.117)어쨌든 할머니가 돈 더 많이 물어줄 것으로 보이네요 법적으로..
폭행은 쌍방이고 민사는 의사가 더 많이 나올듯..54. 댓글 이상
'12.10.27 7:59 PM (112.217.xxx.130)할머니도 나쁘지만 의사는 또라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7901 | 스카이프 어플 쓰시는 분 계세요? 1 | 핸드폰에서 | 2012/12/07 | 1,398 |
187900 | "전직원 투표, 사장이 1억 쏜다"에 해외직원.. 12 | ... | 2012/12/07 | 2,666 |
187899 | 지금 ytn에서 신율 씨부림 14 | 개한민국 | 2012/12/07 | 2,363 |
187898 | 감정코칭 효과 어떤가요? 1 | 억압형 부모.. | 2012/12/07 | 892 |
187897 | 여동생 결혼식에 입을 옷 4 | 아직도 | 2012/12/07 | 1,216 |
187896 | 미씨usa접속 7 | 미씨아줌마 | 2012/12/07 | 2,978 |
187895 | 크록스 아동 부츠 좀 봐주세요~ 3 | 크록스 | 2012/12/07 | 1,401 |
187894 | 네트워크 연결됐다는데 인터넷이 안되요 1 | ㅜㅠ | 2012/12/07 | 570 |
187893 | 일본 지진경보 발령중. 21 | .. | 2012/12/07 | 4,883 |
187892 | 부산 서면에 있는 친구가 연락왔어요~ 17 | 문재인&안철.. | 2012/12/07 | 5,237 |
187891 | 너무 위험해서 연설 안하고 남포동으로 가나보네요 4 | 문안 | 2012/12/07 | 1,814 |
187890 | 초등아이들 겨울 운동화 어떤걸로 사시나요? | 인조가죽? | 2012/12/07 | 730 |
187889 | 안철수씨에게 요구했던 만큼 이제 우리가 행동할 때... 5 | 바따 | 2012/12/07 | 903 |
187888 |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랑 숙대 화학과 중 3 | 학교 어디로.. | 2012/12/07 | 1,726 |
187887 | 임산부용 독감백신 따로 있는게 아니죠? 2 | dd | 2012/12/07 | 692 |
187886 | 방사능굴 괴담인가요? 진짜인가요? 5 | 방사능굴 | 2012/12/07 | 2,140 |
187885 | 엠비의추억 2 | 영화 | 2012/12/07 | 415 |
187884 | 부산 문안 만났어요 24 | 행복한 오늘.. | 2012/12/07 | 4,483 |
187883 | 이거 이름이 밀대 아닌가요? 2 | ... | 2012/12/07 | 477 |
187882 | 묵주기도 6 | 천주교신자님.. | 2012/12/07 | 1,873 |
187881 | 의왕시 청계동에 지금 눈 많이오나요? 2 | ... | 2012/12/07 | 454 |
187880 | 혹시 예전에 입시 상담해주시던 3 | 고삼맘 | 2012/12/07 | 756 |
187879 | 띠용 완전 맛있는 쿠키를 지금먹었는데 22 | 싱글이 | 2012/12/07 | 4,033 |
187878 | 갑상선이상으로 조직검사 어떻게하는건가요 7 | 지현맘 | 2012/12/07 | 1,332 |
187877 | 왜 알바가 하나도 없죠? 13 | 어? | 2012/12/07 | 1,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