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치과 의사폭행사건 댓글들..

무섭네 조회수 : 4,075
작성일 : 2012-10-26 21:49:22

댓글들 어이 없을때 많지만,
설마, 이런 사건을 두고도,, 치과 의사 옹호할지는 ...
나이많은게 벼슬이냐.. 나올지는 몰랐네요..

 

죽도록
맞은 사람만 억울하네요.

치과 의사도 자기가 먼저 맞았다며 다친얼굴 사진찍어 공개하고, 당당히 인터뷰까지 하면서

아고라에도 억울하다고 글 올렸는데

 

제 생각에는 할머니한테 뺨맞자 마자 어딜 감히 ~ 하며 분풀이는 아주 제대로 했으니, 억울할건 없을것 같고,

CCTV 봐도 할머니가 빰 때리기 전까지, 점잖게 가만히 있었던 걸로 보이지는 않아요.
할머니를 진정 시키려는 의지가 아니라, 어디 한대 때려봐. 이런 폼으로 보이는데요.

할머니는 분통 터져서 길길이 뛰고, 어쨌거나 뺨때린거 잘못이지만,
거기서 끝났으면 할머니가 너무한걸로 끝나겠지만,

 

그 치과의사는 맞자 마자, 어 나 때렸어 니가 먼저 친거다.. 이걸로 밖에 안보여요.

 

그리고, 사실, 여기 얼마나 고상하신분들이 많으신지 모르겠지만,
저같아도, 자기한테 욕하고, 이빨 치료 잘못됐는데, 제대로 설명안해주고, 오히려 욕하고 이상한
환자 몰아가면, 뺨까지는 아니여도, 분해서 길길이 뛸것 같네요.

게다가 자식벌 되는 사람이 욕을 하며, 멱살잡아봐 라는 식이라면요.
저 30대인데, 제가 60대 되도, 저럴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30대 남자인데, 60대 할머니가 나한테 저런다고, 저런식으로 사람을 폭행할것 같지는 않네요.
손으로 충분히 제지 할수 있고, 억울하다면, 경찰에 고소하겠지요.

 

방송까지 나와서, 양악 수술 어쩌고 저쩌고 하며 양악수술한 사람 얼굴을 쳤다고 하는걸 보니,
두고봐라 내가 싸우면 이긴다, 하고 작정하고 나왔네요/. 의사 답게, 그 부분이 얼마나 치명적으로 몰고 갈수
있는지, 벌써 다 생각하고 나온겁니다.

돈있고 빽있고, 법 잘 아는 놈이 이겨 이런 늬앙스 풍기네요.

 

게다가 똑소리 나게 법적으로 얼마나 잘 대응하겠습니까.

어떤불 댓글에

의사들...어릴때부터 공부잘하고 떠받들리며 안하무인으로 사니 감히 누구한테 손찌검을~~!하는 맘에 욱했나본데 기가 막히네요 22222

 

저 아는 의사도 생각나면서,,
솔직히 의사가 됐든 뭐가 됐든.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치졸하게 나오더라구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아무리 날 욕해 봐라, 어떤 증거와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 자신한테 유리한지..
사실유무를 떠나서, 우기기 시작할겁니다.

 

정상적으로 도덕적인 사람이라면, 방송에 얼굴 내밀 생각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IP : 124.49.xxx.19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그냥
    '12.10.26 9:51 PM (14.63.xxx.22)

    82에 의사부인 많구나...하고 넘겼죠

  • 2. ...
    '12.10.26 9:53 PM (180.229.xxx.104)

    저 할머니 발치했다고 하잖아요 설명도 하지 않고요.
    발치해야할 정도인지 아닌지 알방법이 있다면 누구 잘못인지 가려지지 않을까요.

  • 3. .........
    '12.10.26 9:54 PM (222.112.xxx.131)

    그 둘이나 관련된 사람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방송사도....

    채선당 사건 기억나세요?.... 우리도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는 뭐라 한다는게 다 맞다고 자신할수 없는거죠.

    원글님이나 다른분들이나...

  • 4. 보상금노린 할매
    '12.10.26 9:55 PM (116.41.xxx.58)

    그 할머니 작정하고 보상금노린거 같던데.. 1년 동안 넘 심하지않나요

  • 5. 나의살던
    '12.10.26 9:56 PM (58.235.xxx.151)

    다른 동영상은 할머니가 여러대 때리다가
    의사가 때리고 폭행으로 이어지던데요

    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여론몰이는 양쪽다 조심해야할듯 해요

  • 6. 워낙
    '12.10.26 9:56 PM (175.212.xxx.133)

    말도 많고 진술이 엇갈리는 일이라서 판단은 유보합니다만

    한 가지, 신체적 약자가 먼저 폭력을 휘둘렀다 해서 제압할 의도 이상으로 두들겨팼다는 건 도저히 옹호할 건덕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7. 일단..
    '12.10.26 9:58 PM (1.246.xxx.147)

    저도 판단 유보입니다.
    일단 인터넷에 뭔가 올려놓고 여론몰이 했다가 뒷통수 맞은 일이 한둘이 아니라서..
    저 정도면 법으로 해결하겠죠.

  • 8. 눈으로 봤잖아요
    '12.10.26 9:58 PM (116.120.xxx.237)

    말로만 들은 게 아닌 눈으로 본 폭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겁니다.
    저 정도 맞을만했다ㅡ가 성립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죄를 지어야하는 겁니까??

  • 9. 할머니가
    '12.10.26 10:01 P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

    여러대 때렸나요?
    티비엔 할머니가 한대 대리니까 기다렸다는듯이 분풀이하며 할머니를 떼려눕히던데....티비로 보다가 남편이랑 싸웠네요
    저는 의사가 오버했다 생각하는데 남편은 의사가 꼭지가 돌만하다 생각한다네요.

  • 10. ..
    '12.10.26 10:01 PM (175.212.xxx.133)

    전 솔직히 전후사정 구구한 여부를 차치하고 손에 흉기를 들지 않은 60세 여성을 젊은 남자가 한동안이나 두들겨팼다는 건 맞은 사람이 할머니 코스프레를 한 건장한 조폭이 아니고서는 용납할 수 없어요. 이런저런 사정을 들어 의사 편 드는 의견에 좀 놀랐습니다.

  • 11. ,,,
    '12.10.26 10:03 PM (119.71.xxx.179)

    1년을 괴롭혔다구요? 치료 잘못되면 환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12. ...
    '12.10.26 10:09 PM (180.229.xxx.104)

    저도 치과다녀서 고생많이 해본사람으로, 저 할머니 불쌍해요.
    솔직히 과잉진료같은데요. 발치를 그렇게 함부로 하다니 있을수도 없는 일이구요
    임플란트시킬려고 한 과잉진료 냄새가 납니다.
    그럴경우 얼마나 고생스러운지 아시는지.
    멀쩡한 이를 건드려놓을 경우는 치료후에도 통증이 무척 심해요.ㅠㅠ
    의사한테 뭐라고 하면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뗍니다. 열받죠.

    이런 경험 많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특히 치과는 여기서도 양심적인 치과 정보에 다들 목말라했었죠.
    아마도 시간지나면 저 병원에서 진료받은 환자들 하나둘...나타날듯해요

  • 13. ..
    '12.10.26 10:10 PM (124.49.xxx.196)

    할머니를 보상금 노리는 진상으로 규정하시는 분들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걸까요?

    치과 의사가 아니라, 좀 더 못벌고 사회적 지위가 약한 사람이 할머니를 그렇게 팼다면,
    사람들 반응이 어땠을까요?

    그 치과 의사 그 할머니가 좀 더 부유하고 권력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할머니를 팰수 있었을까요??

    이유 여부는 솔직히 다른 사람들은 사건의 전말에 가려져 있는
    사실들을 판단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단, CCTV 의 폭행장면만 보고 판단했을때는,

    전 치과 의사가 사회적정서를 위해서라도, 강도 높은 처벌을 받았으면 하네요.

    하지만, 전 치과 의사가 결론적으로 가벼운 처벌 정도로 끝날것 같아요.
    살인범들도,, 솜방망이 하는 이 세상인데 말이죠.

  • 14. ..
    '12.10.26 10:13 PM (124.49.xxx.196)

    그리고, 양악 수술한 자신을 때렸다며, 당당히 인터뷰 하시는 의사분이

    어찌. .의사분이, 자신한테 직접 이빨을 뽑으신 분의 얼굴을 그렇게 주먹으로 가격할수 있단 말입니까.

    뺨때린거랑, 주먹으로 무슨 집단 패싸움한거랑 같나요?

    의사면허 정지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1년을 괴롭혔다는것도 의사의 일방적 입장인거죠.
    환자입장에서는 발치한거,, 그거 보통일 아닌거죠..
    의사로서, 환자가 알아들을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 그거 기본 아닌가요?

    물론, 그 기본 지켜지는거 잘 보지 못했지만,
    일방적으로,, 보상금 1년을 몰아가는건 아니네요.

  • 15. .....
    '12.10.26 10:14 PM (124.49.xxx.117)

    과잉 진료냐 아니냐 누가 먼저 시작했냐 이런 문제가 아니지않나요? 정당 방위의 경우도 상대방이 나를 공격한 무기 이상의 흉기를 쓰거나 지나칠 정도로 과잉 방어를 해서도 안 되는 걸로 아는데요. 60대 할머니와 삼십대 청년의 힘이 비교나 되겠어요? 치과 의사를 일방적으로 편드는 의견이 포털에 많은 거 보고 정말 놀랐네요.

  • 16. ..방송사도 짜증
    '12.10.26 10:16 PM (124.49.xxx.196)

    그리고, 화나는건 그런 화면을 여과 없이 막 내보낸 방송사네요.

    정말 그 동영상 불쾌했답니다. ㅡㅜ.

  • 17. ..
    '12.10.26 10:17 PM (58.141.xxx.221)

    진상 환자인지 아닌지도 치과의사입장에서 쓴글이라 알 수 없구요
    할머니가 먼저 때린건 물론 잘못했지만 같이 뺨 몇대 친 것도 아니고
    사람 죽일듯이 30대남자가 할머니를 무섭게도 패더라구요
    그리고 쓴글에 억울하다고만 잔뜩,,
    양악수술에 쌍꺼풀에 평범한 남자도 아닌 것같구요
    암튼 쌍방 잘못이라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만큼 때린 남자가 잘못인듯해요

  • 18. 노인네
    '12.10.26 10:30 PM (119.18.xxx.141)

    십분이나 때린 거 ,,,,,,,,,,,
    평생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두눈 부릅뜨고 어떻게
    할머니를 ㅡ,,
    그게 예사 주먹질이랍니까??
    할머니 손바닥하고
    30대 남자 주먹질하고는
    차원이 다른거죠

  • 19. 댓글..
    '12.10.26 10:35 PM (1.246.xxx.147)

    댓글이 그렇데 달린건....
    상황이 완전 역전됐기 때문인듯...
    그 정도 영상이면 앞으로 그 치과의사는 헬게이트 열린 거구요.
    그 할머니의 억울함은 법적으로든 뭐든 상당 부분 해결될 것 같으니까 그런듯.

  • 20. ...
    '12.10.26 10:35 PM (14.36.xxx.223)

    그 의사는 부끄럽지도 않은지... 인상이 더럽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양악, 쌍수
    보통사람이 아니니 그리 60대를 같은 급인 30대로 알고 개패듯 패지..
    참. 인격은 최하네요.

  • 21. .....
    '12.10.26 10:36 PM (203.248.xxx.70)

    그 할머니가 진상 환자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지만
    그 치과의사가 과잉진료를 했는지 과실이 있었는지도
    제 3자 입장에서는 알 수 없는거죠.
    그리고 자꾸 힘없는 약자라고 얘기하는데
    그 할머니도 자식들 미국에 있고 5주동안이나 미국 여행하고 임플란트 치료 받으러다닐 정도면
    불쌍한 서민은 아닌 것 같은데요.

  • 22. ,,,
    '12.10.26 11:03 PM (119.71.xxx.179)

    불쌍한 서민이라서 편드는거 아닌데요? 누구든 재수없게 치료가 잘못되면, 진상환자소리듣고, 저 상황까지 갈수있어요. 보통은 그렇게까지 하는경우는 드물지만.

  • 23. 어딘가
    '12.10.26 11:34 PM (182.209.xxx.132)

    댓글 보니 그분 알바 일색인듯.,,, 어떻게 그 상황에서
    의사 두둔하는 글이 그리 많은지.
    할머니 눕혀놓고 그 위에 엎어져 죽자고 패던 그 놈이 사람이었나?...

  • 24. 티비보니까
    '12.10.27 12:07 AM (110.70.xxx.159)

    할머니 인터뷰 나오는데... 물론 모자이크 해서요...십분 동안 맞았다는 할머니가 저렇게 발음도 안 새고 제대로 말 할 수있나요? 의식도 또렷하구요.적어도 중태는 돼야 맞을 것 같은데...저도 할머니한테 심하게 당해본 사람으로서 판단은 유보합니다 .할머니들 ...흠...

  • 25. 욱하는소심이
    '12.10.27 12:17 AM (1.11.xxx.94)

    혹시 뺨맞아 보신적 있으신지요 거래처 사람이나 상삿안테 맞아보신적은요? 혹 학생때는요? 그 충격과 상처 얼마나 갈까요? 평생 갈꺼라 생각합니다 직업에 회의와 자존감 엄청 날거구요
    의사가 잘한건 아니지만.시작하신 분 자체가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셨다 생각됩니다

  • 26. 도대체
    '12.10.27 1:13 AM (211.111.xxx.40)

    뺨 맞았으면 뺨 때리는 걸로 끝나는 게 인지상정이죠.

  • 27. 3434
    '21.11.20 1:06 AM (125.135.xxx.133)

    영상만보고 할머니가 먼저 싸대기를 때렸으니 진상환자네 이러는건 도대체 무슨 기준인가요 ㅎㅎㅎ 그런식이면 의료사고나서 환자가 의사때리면 그것도 진상환자인건가요 이유없이 때리는 사람은없죠 그리고 보통 병원에서는 의사한테 불만제기하고 항의하면 진상취급해버리는게 일상입니다. 그래서 환자들이 함부로 밉보이면 피해볼까봐 말을 안하는거죠 그래서 자기가 엄청 잘난것마냥 착각하게 되죠 저도 치과에서 불만제기했는데 치료중단하고 상담받는데 들어와있을때 의사가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환불얼마 해줘야하냐 다른병원가라고 협박을 하네요 환자가 불만을 애기하면 성인이라면 알겠다고 하고 고처야하는데 니까짓게 왜 먼데 시비야 이런식으로 배째라 갑질을 합니다. 근데 절대 환자들 있는데서는 애기안하죠 공부만 조나게 해서 의사자격얻었지만 이해력떨어지고 타인공감떨어지는 반 소시오패스들 많아요 먼가 외계인과 대화하는느낌이랄까 그리고 환자가 치료불만있어서 참다가 폭팔해서 화내는 일도 다반사구요 저할머니가 싸다구 때릴정도면 이병원다시는 안온다생각하고 한거같네요 환자가 의사폭행했네? 의사폭행하는 사람은 다 진상이야 이러는건 의사입장에서만 애기하는거같아요
    운전하는데 위협을 느낄정도로 어떤넘이 차량을 몰길래 내려서 싸다구때리면 진상인건가요 그리고 1년간 병원안옮겼다는데 사정이 있을거아닌가요 남이라고 쉽게 판단하고 그러는건아닌듯합니다 의사뱃지달았다고 무슨테레사수녀처럼 떠받드는건 아닌듯합니다. 의사도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의사가 정상적인 인간이었으면 같이 싸다구 때렸겠지 무슨 UFC하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할머니를 눞혀서 의식잃을정도로 조패지않았을듯하네요

  • 28. 3434
    '21.11.20 1:09 AM (125.135.xxx.133)

    영상만보고 할머니가 먼저 싸대기를 때렸으니 진상환자네 이러는건 도대체 무슨 기준인가요 ㅎㅎㅎ 그런식이면 의료사고나서 환자가 의사때리면 그것도 진상환자인건가요 이유없이 때리는 사람은없죠 그리고 보통 병원에서는 의사한테 불만제기하고 항의하면 진상취급해버리는게 일상입니다. 그래서 환자들이 함부로 밉보이면 피해볼까봐 말을 안하는거죠 그래서 자기가 엄청 잘난것마냥 착각하게 되죠 저도 치과에서 불만제기했는데 치료중단하고 상담받는데 들어와있을때 의사가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환불얼마 해줘야하냐 다른병원가라고 협박을 하네요 환자가 불만을 애기하면 성인이라면 알겠다고 하고 고처야하는데 니까짓게 왜 먼데 시비야 이런식으로 배째라 갑질을 합니다. 근데 절대 환자들 있는데서는 애기안하죠 공부만 조나게 해서 의사자격얻었지만 이해력떨어지고 타인공감떨어지는 반 소시오패스들 많아요 먼가 외계인과 대화하는느낌이랄까 그리고 환자가 치료불만있어서 참다가 폭팔해서 화내는 일도 다반사구요 저할머니가 싸다구 때릴정도면 이병원다시는 안온다생각하고 한거같네요 환자가 의사폭행했네? 의사폭행하는 사람은 다 진상이야 이러는건 의사입장에서만 애기하는거같아요
    운전하는데 위협을 느낄정도로 어떤넘이 차량을 몰길래 내려서 싸다구때리면 진상인건가요 그리고 1년간 병원안옮겼다는데 사정이 있을거아닌가요 남이라고 쉽게 판단하고 그러는건아닌듯합니다 의사뱃지달았다고 무슨테레사수녀처럼 떠받드는건 아닌듯합니다. 의사도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의사가 정상적인 인간이었으면 같이 싸다구 때렸겠지 무슨 UFC하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할머니를 눞혀서 의식잃을정도로 조패지않았을듯하네요 즉 서로 감정의 골이 깊었던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22 우리결혼했어요.. 7 예뻐요.. 2012/10/27 1,825
169621 블로그, 얼만큼 믿으시나요? 12 고민녀 2012/10/27 5,003
169620 윤건 멋져 보여요 8 슈스케4 2012/10/27 2,323
169619 삼국지와 수호전, 정말 좋은 책인가 3 샬랄라 2012/10/27 1,549
169618 이젠 인생을 정말 포기하고 싶습니다 20 상처뿐인 나.. 2012/10/27 11,349
169617 대전대에서 코스트코 대전점 가까운가요 3 대전사시는분.. 2012/10/27 981
169616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배심원석에 앉혀놓고, 피고인석에 앉아 .. 1 보스포러스 2012/10/27 850
169615 사춘기 두아이의 밀담을 우연히 들었어요.. 23 루비 2012/10/27 9,951
169614 중앙일보 김진은 정말 단일화를 위해서 문재인을 미는 걸까요..?.. 7 dd 2012/10/27 1,222
169613 포트메리온 커피잔 3 건너 마을 .. 2012/10/27 2,076
169612 닭강정 많이들 드시나요? 2 ... 2012/10/27 2,303
169611 요즘 스타킹 어떤거 신나요? .... 2012/10/27 763
169610 믿습니까? 뭣하러… 샬랄라 2012/10/27 551
169609 파트타임으로 근무시 초과시간 용인해야하나요.??? 3 돈벌기어려워.. 2012/10/27 927
169608 180만원짜리 코트.. 제 값을 하나요? 33 사도 될까요.. 2012/10/27 15,614
169607 저도결혼식 옷차림요 5 나일론 2012/10/27 1,681
169606 경제민주화 단상 1 학수고대 2012/10/27 420
169605 우리개는 순둥이 개. 11 패랭이꽃 2012/10/27 1,935
169604 서양 가본적은 없는데 예쁜사람은 진짜 이쁘네요. 19 ... 2012/10/27 8,585
169603 존박 노래 정말 많이 늘었네요 2 2012/10/27 2,025
169602 이번 일요일 설악산 백담사 아침 7시쯤 가면 덜 밀릴까요..? 1 설악 2012/10/27 1,305
169601 제 코트 안감에 빨간 라벨로 PIACENZA라고 붙어 있는데.... 2 코트 2012/10/27 3,339
169600 친정엄마 생신이었는데.. 1 불효녀 2012/10/27 934
169599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4 .. 2012/10/27 1,991
169598 꽐라 남편의 말말말 4 하하 2012/10/27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