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생각만 나요.가을이라 더 그런가봐요.

나참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2-10-26 21:06:31
나이 40이 넘을때까지 한번도 드라마에 빠진적 없었는데 요즘 신의에 빠져서 하루종일 주제곡 알리가 부르는 carry on 노래와 최영 (이민호)얼굴, 대만이랑, 김희선,우달치들 생각나요. 근데 참 드라마에서 알리노래가 안나오더라구요. 전 그노래땜에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거든요. 월요일 화요일이 지나면 신의가 끝나는데 생각만해도 가슴이 시려요. 눈물이 나려구해요. 아 신의 끝나면 어찌 살까요 !
IP : 112.161.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될거야
    '12.10.26 9:12 PM (112.161.xxx.5)

    저두 다시보기 한번은 할거같아요. 전체 화면도 너무 예쁘고 너무 멋있는 이민호!!

  • 2. 준워니
    '12.10.26 9:39 PM (112.145.xxx.76)

    저도 그래요. 너무 고맙습니다. 신의를 볼 수 해 준 모든 이들에게.
    전 착남이랑 신의랑 보는데, 신의가 정말 푹 빠지게 되더라구요. *^_^*
    끝나면 여행이라도 가야 될 것 같아요..;; 마음 정리하러...

  • 3. 잘될거야
    '12.10.26 10:21 PM (112.161.xxx.5)

    저도 마음을 정리하려구요. 개인의취향을 보면서.. ㅋㅋ 시티헌터는 이미 봤구여.. 말도 안되는 드라마 를 보면서 이렇게 푹 빠지다니 이게 뭔가싶어요. 평소 티비 잘안보거든요.

  • 4. 폐인
    '12.10.26 11:51 PM (183.96.xxx.65)

    담주 화요일엔 신의에서 봤던 노란 소국 한다발 살까 해요.
    고려에서 함께 하는 최영커플 기대하는 마음으로...

  • 5. 빛의나라
    '12.10.27 8:44 AM (80.7.xxx.97)

    신의가 그렇게 재밌나요? 저도 다운 받아서 볼 마음이 드네요. 전 보고 가슴 절절했던 건 인현왕후의 남자랑 공주의 남자랑 검사프린세스인데 신의도 그만큼 재밌고 빠져드는 드라마면 좋겠네요.^^

  • 6. ..
    '12.10.27 12:32 PM (211.207.xxx.111)

    신의 뒤늦게 꽂혀서... 이민호 꽃남때도 시티헌터때도 별매력 못느꼈는데 김희선과 어울려요, 로맨스부분만 어찌나 달달한지.. 그리고 매우 비호감이 남자배우 기철로 나오는 그 배우 이름이 뭐죠? 비트에 나왔던 그 배우..악역인데 연기 무지 잘해요.. 발음 발성 연기.. 약간 코믹하게 사이코틱하게...워낙 비호감이라 부각되지못했지만 연기는 인정... 그리고 공민왕과 노국궁주커플도 아련하네ㅛ

  • 7. ㅁ ㅁ
    '12.10.27 10:42 PM (110.70.xxx.222)

    신의도 재밌지만
    이민호 나이도 어린데 와우~~
    너무멋지네요
    잘생긴 거야 알았지만
    연기가 무르익었더라구요
    다음 작품 기대 됩니다

    바화, 뿌나 찍은 감독이
    이민호빈이랑 작품 해보고ᆞ

  • 8. ㅁ ㅁ
    '12.10.27 10:48 PM (110.70.xxx.222)

    이민호랑 작품 해보고 싶다 했대요
    좋은 감독, 작가 만나면 날개를 달겠다 기대되요
    외모 연기 감성 눈빛 인성
    이 만한 20대 배우 없는 거 같아요
    신의 시청률은 안높아도
    이민호는 최영하길 잘했어요
    저도 팬 된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319 아이와 함께 먹어도 좋을 차(티포트용) 추천해주세요 13 티포트마련 2012/12/12 4,048
191318 독일 가구(식탁의자) 파는 사이트 아시는분? 10 독일 2012/12/12 2,980
191317 연브라운 원목가구에 민트색상 커튼 어울릴까요 3 추가문의 2012/12/12 1,652
191316 급하긴 엄청급했나보네요 북한에 전화해서 로켓발사하라고.. 20 ... 2012/12/12 4,553
191315 아이패드?광화문사진.진실은 몬가요? 7 가을하늘 2012/12/12 1,718
191314 4살때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아이돌 스타 크레인 2 동행 2012/12/12 1,566
191313 연예인이 터지든 북한이 터지든 할것 같더니 ㅋㅋ 6 ㅋㅋ 2012/12/12 2,368
191312 아래 안티민통 글 패쓰합시다 3 우리 2012/12/12 1,017
191311 직구관련해서요.. 4 궁금 2012/12/12 1,362
191310 오래된 아파트 난방이 잘 안돼요 4 추워요 2012/12/12 3,313
191309 12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2/12/12 1,365
191308 남편과 나...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9 울적한 마음.. 2012/12/12 3,726
191307 문재인님 지금 회견중이세요 12 기자회견 2012/12/12 3,904
191306 인테리어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10 조언 2012/12/12 5,291
191305 시국도 그렇고 이른 시간이라 댓글이 없을 것 같지만 13 ... 2012/12/12 2,056
191304 잘막히는 변기 교체하면 덜 막힐까요? 5 울상 2012/12/12 5,073
191303 국정원이 민주당에 강력대응을 예고하셨군요 8 어젯밤엔 뭐.. 2012/12/12 2,578
191302 방금 어린이집 선생님 한명 6 ㅋㅋㅋ 2012/12/12 1,989
191301 내 아이 괴롭히던 아이를 만났어요 14 너무했나? 2012/12/12 4,435
191300 작전 시작되었나봐요 ... 2012/12/12 1,287
191299 첨으로 배송대행을 신청했는데요.. 4 ... 2012/12/12 1,407
191298 추위 정말 많이 타네요.ㅠ 2 추위 2012/12/12 1,397
191297 겨울아우터에 달 예쁘고 고급스러운 2,3만원대 브로치 추천해 주.. 2 꽃그지 2012/12/12 1,677
191296 12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2/12 1,126
191295 지금 어금니가 하나 흔들리는데 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2 초등4학년 2012/12/12 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