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 고양이가 드디어 뽀뽀를 배웠어요.
작성일 : 2012-10-26 18:29:23
1395688
우리 깡패 고양이가 뽀뽀를 배웠어요^^
어제 아침에 자다가 깨서 혹시하고 뽀뽀! 했더니
우와앙 하면서 와서는 코를 쪽 대고 가네요.
귀연것.
제가 억지로 뽀뽀를 백번은 해줬는데 이제 알았나봐요.
IP : 175.252.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26 6:34 PM
(113.59.xxx.254)
좋으시겠다~~~
부러워요~~~
2. ...
'12.10.26 6:37 PM
(211.179.xxx.26)
아웅 이뻐라.
저희 강아지도 우리집에 온 지 1년 다되어 가는데
드디어 뽀뽀로 배웠어요.
뽀뽀 하면 와서 혀를 한번 낼름 해주고 간답니다.
이쁜 것들.
3. ///
'12.10.26 7:09 PM
(61.83.xxx.250)
아....그런데, 고양이는 자기항문을 스스로 닦는습성이있어서 ,,,,
눈으로만 사랑해주세요.
4. 삐용이는
'12.10.26 7:17 PM
(58.78.xxx.62)
지가 스스로 하던데.^^;
언젠가부터 저를 빤히 쳐다보다가
제가 얼굴 내밀고 같이 쳐다보면
삐용이가 지 얼굴 쓰윽 올려서
제 코랑 입에
자기 코랑 입을 슬쩍 슬쩍 가져다 대고 그래요.
몇번씩.ㅎㅎ
아직은 아가냥이라서 항문 뒷처리 못하는지라 괜찮아요.ㅎㅎ
저는 가끔 삐용이 머리에 뽀뽀 날리고요.ㅎㅎ
5. 큰언니야
'12.10.26 8:01 PM
(58.6.xxx.168)
삐용이 어머님 너무 하세요 ㅠㅠ
제가 삐용이땜에 저희집 돼냥이가 자꾸 삐용이로 보여요 ^_______^
6. 삐용엄마
'12.10.26 8:52 PM
(58.78.xxx.62)
큰언니야님~ ㅎㅎ
돼냥이는 왜 돼냥이가 되었나요? ^^;
삐용이도 언젠가
돼냥이가 되지 않을까요? ㅜ.ㅜ ㅎㅎ
삐용이는 자고 나면 너무 촐싹 방정을 떨어요.ㅋㅋ
7. ...
'12.10.26 9:01 PM
(211.243.xxx.154)
아아..우리집에 커다란 털복숭이 인간깡패고양이 생각나네요. 제가 백만번쯤 뽀뽀를 가르쳐서 지금은 제가 뽀뽀! 하면 바로 자동으로 입을 뾰족하게 한번 쓱 내밀어스쳐주는;;; 지 오고싶을때만 와서 옆에 기대거나 자다가 가끔 그 무거운 다리를 나에게 척! 올리고자는.. 원글님네 깡패고양이와 너무 비슷한 우리집 인간깡패고양이 보고싶어요.. 엉엉.. 떨어져서살거든요. ㅠㅠ
8. 고양이들 인사법이
'12.10.27 12:26 AM
(211.224.xxx.193)
저 간단한 키스가 인사더라고요. 친한애들끼리 아침에 만나면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슬쩍 아침에 얼굴 들이밀었더니 저한테도 해주더라고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69948 |
제가 많이 까칠한건가요? 봐주세요... 13 |
02love.. |
2012/10/28 |
4,401 |
169947 |
중국 상해 항주, 소주.. 여행상품 어떤가요? 5 |
중국여행 |
2012/10/28 |
2,959 |
169946 |
혼수 가전 김치냉장고 결제했는데 고민이예요.ㅠㅠ 2 |
축복가득 |
2012/10/28 |
1,648 |
169945 |
낙지젓갈하는데 짠기 빼는법이요. 1 |
낙지 |
2012/10/28 |
1,694 |
169944 |
독서 안 하는 애들은 공부를 못 하나요? 27 |
? |
2012/10/28 |
7,807 |
169943 |
신승훈이 노래 진짜 잘하긴 하나봐요 3 |
울었어요 |
2012/10/28 |
2,457 |
169942 |
네일만 받으면 손톱 밑에 트러블이 생겨요. 5 |
네일 |
2012/10/28 |
1,274 |
169941 |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남편이랑 사이좋게 살려면 3 |
비법좀..... |
2012/10/28 |
3,545 |
169940 |
경주의 문무왕릉의 파도는 에너지가 남달라요 |
연 |
2012/10/28 |
1,594 |
169939 |
자녀에게 꼭가르치고 싶은예체능은 뭔가요? 13 |
gghhh |
2012/10/28 |
3,488 |
169938 |
네살 가정식어린이집이랑 놀이학교 ..놀이학교 어떤가요? 3 |
Yeats |
2012/10/28 |
1,832 |
169937 |
나물 데쳐서 냉동 보관한 건 언제까지 괜찮을까요? 4 |
냉동 |
2012/10/28 |
2,523 |
169936 |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지금. 보세요. 3 |
보리밭을 흔.. |
2012/10/28 |
2,354 |
169935 |
지금껏 드셨던 음식중에 가장 베스트는 뭐세요? 47 |
냠냠 |
2012/10/28 |
14,469 |
169934 |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 성적에 집착하다가 학대한 이야기. 37 |
........ |
2012/10/28 |
18,178 |
169933 |
붕어빵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나요? 3 |
호떡먹지붕어.. |
2012/10/28 |
1,313 |
169932 |
청소년 차단 어플...알려주세요ㅠㅠ 2 |
스맛폰 |
2012/10/27 |
977 |
169931 |
제 성격이 안좋아서일까요? 3 |
아. 정말 .. |
2012/10/27 |
1,369 |
169930 |
교회에서 이런경우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5 |
... |
2012/10/27 |
2,093 |
169929 |
아기 감기걸린거 갖고.. 제 탓하시는 시어머님 섭섭하네요.. 13 |
아기엄마 |
2012/10/27 |
2,483 |
169928 |
고구마다이어트식단표 9 |
가벼워지기 |
2012/10/27 |
9,067 |
169927 |
천성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이 있죠. 28 |
근데 |
2012/10/27 |
14,217 |
169926 |
실속있는 요리블로그나 싸이트 알고 싶어요 11 |
랄라라 |
2012/10/27 |
4,511 |
169925 |
ADHD는 이혼사유가 될수 없나요 10 |
우울한 |
2012/10/27 |
7,432 |
169924 |
대하축제 라는게 전 싫어요... 2 |
추억만이 |
2012/10/27 |
2,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