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병원에는 가족?중 두명만 동의하면 입원시킬수 있데요

...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2-10-26 18:08:26
오늘 라디오 들으니
누나가 850억 때문에
동생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데요

그런데 의사가 보니 이상해서..나오게 됐다는데
어제 읽은 글도 있고(애기때부터 키운 딸이...돈 때문에 엄마를 정신병원에 넣은....)

정신병원 무섭네요..


IP : 1.251.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1219
    '12.10.26 6:15 PM (220.123.xxx.148)

    필리핀 여행 보내주고 그쪽 돈 몇푼이면 죽여도 되는 세상입니다.
    정신병원 가족이 보내는 저 법은 참 악법이죠 악용 소지가 있으니

  • 2. .............
    '12.10.26 6:24 PM (180.224.xxx.55)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닌가봐요 ..

    스웨덴 드라마.. 영화인가.. 시리즈에서..

    멀쩡한 여자아이.. 한때.. 우울증이나.. 정상이긴한데.. 좀 우울한 기질이 있었던아이..

    정부에서 의탁부모 만들어서.. 아마 그여자아이는.. 주변에 가족이없었기때문에.. 유산을.. 그여자아이가 맘대로못하고.. 의탁부모.. 즉 정신과의사가.. 하는데요 ..

    정신과의사가 이여자아이는 자유의지를 주면 안된다는 뭐 이상한.. 사람을 죽일수도있다 등등 해서..

    여자아이 성폭행하고.. 니가 내말안들으면 내가 뭐에다 싸인하면 넌.. 다시 정신병원가야된다느니..

    암튼.. 여자애 때리고 난리도아니었어요 ..

    울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서양도 문제인가봐요 ..물론.. 서양은 좀 나아졌다면 울나라는.. 아직도.. 그런면에선.. 후진국인듯...

  • 3. ...
    '12.10.26 6:55 PM (121.181.xxx.246)

    3개월이상 장기입원 환자는 국가기관에서 정말 그정도 길게 입원이 필요한 환자인지 조사하는게 있었음 좋겠어요.

  • 4. ........
    '12.10.26 8:36 PM (180.224.xxx.55)

    덧붙여서.. 당연히 정신병원에선 환자가 입원하는게 본인들 한테는 병원비 받고 유리하니.. 일부러 멀쩡해도.. 퇴원 안시켜주는게 아닐까요??

    그 여자분.. 과감하게.. 정신병원에 보내버렸는데.. 남동생을.. 그 의사와 뒤로.. 합의도 안된상태에서 그랬는데.. 아마도 그의사분이 병원비 때문에 그럴꺼라 확신하고.. 뒤로.. 도모도 안했나봐요..

    아마.. 시골이나 지방.. 이런데가 더위험할듯..

    사람들이 입원을 잘 안할테니...

  • 5. 윗님
    '12.10.26 9:21 PM (203.248.xxx.70)

    무슨 소설 쓰세요?
    폐쇄병동에 한 번 들어가 본적은 있구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 아니예요.
    그리고 원글에서도 의사가 이상하게 생각해서 결국 사건 진상이 밝혀졌다고 했지요?
    원래 병에대한 인식 자체가 없는게 정신병의 특징이예요
    자기 발로 병원 가는 사람은 거의 없죠.
    그리고 보험 관계 때문에 어차피 길게 입원도 못시켜요.
    그래서 이병원, 저병원 전전하는 환자들 많구요.

  • 6. 헐..
    '12.10.26 10:09 PM (180.224.xxx.55)

    윗님.. 호락호락 하니까..
    그 누나란사람이 남동생을 정신병원에 보내놓고.. 의사와.. 상의도없이 가만있었던거죠 ..

    그동안에 그 남동생 2년간 병원에 입원되어 있었다고 했죠??

    2년동안 그럼 그동안의 몇명의 의사들과 짜고 가만있었던건 아니지 않나요?

    그럼 2년동안.. 정신과 의사들은 뭘하고 있었던걸까요?? 서울은 모르겠지만 시골 정신병원이라면 충분히 가능해요 ..

    그리고 그누나란분이.. 호락호락하고 만만하게 봤으니.. 의사랑 짜지도 않고.. 그 새로운병원보내놓고 가만있었던게 아닌가요???

    203.248.xxx.70 님.. 혹시 주변에.. 정신과 의사나 간호사 계시는지.. 아님.. 그쪽 관계자분이 가족으로 있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00 기다란 니트 가디건 관리하기 힘들죠? 3 도대체 2012/11/11 1,535
175599 (방사능) 방사능오염수산물 한국으로,, 2 녹색 2012/11/11 1,169
175598 40대 분들 모임 얼마나 있으세요?? 6 한마디 2012/11/11 3,126
175597 내가 자식에게 자유로울 수 없음을 처음 느낀게... 5 ㅠㅠ 2012/11/11 2,623
175596 서울역에서 택시탔는데, 사람들이 너무 야박한것 같아요.ㅠ 2 요가쟁이 2012/11/11 1,646
175595 급식 맛없다고 도시락 싸달라고 하면? 8 @@ 2012/11/11 1,916
175594 칠순때 부주 드릴꺼면 자기네 달라는 사촌새언니~ 10 에휴 2012/11/11 3,049
175593 설화수 마니아분들 질문이요 12 크림구입 2012/11/11 3,347
175592 여자의 적은 여자구나 11 여자의적여자.. 2012/11/11 5,787
175591 이거 이름이 뭔가요. 어릴때 먹던.. 10 ㅇㅁ 2012/11/11 2,147
175590 진중권은 개망신이지만, 변희재 완승은 3 의미없슴. 2012/11/11 1,715
175589 초4학년 남자아인데요, 1 피아노. 2012/11/11 688
175588 드라마 자주 보시나요?;; 4 남자분들 2012/11/11 881
175587 진교수 변듣보에게 완패... 3 루나틱 2012/11/11 1,777
175586 말 안 하고 친정 가면 안되나요^^;; 13 흠.. 2012/11/11 3,350
175585 보석 태몽 아시는분 11 ask 2012/11/11 6,003
175584 손이 조 ㅁ덜 아픈 마우스가 있나요?????? 5 ee 2012/11/11 832
175583 반스마트폰(와이파이 되는 피쳐폰)도 카톡이 되나요? 피쳐폰유저 2012/11/11 1,515
175582 서영이 점점 이상해지네요. 12 .. 2012/11/11 6,984
175581 4인가족 김장 몇포기해야될까요? 7 첫김장 2012/11/11 3,793
175580 파마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9 불만 2012/11/11 2,352
175579 내딸 서영이 갈등구조 4 띠어리맨 2012/11/11 2,579
175578 생강차 만들려는데..꿀을 넣어야 하나요? 설탕을 넣어야 하나요?.. 2 ??? 2012/11/11 1,651
175577 자식이라는 존재... 13 고뤠23 2012/11/11 3,979
175576 내일부터 회사 걸어 다닐래요 2 .. 2012/11/1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