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요일인데 아들이랑 둘이서 뭘 할까요?

불금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2-10-26 17:53:03

주말이라 남편은 늦게 오거나 안올 것 같고,

낮에 놀러오셨던 할머니랑 한참 신나게 놀고, 신나게 옆에서 잠들어 있는데,

깨면 밤까지 뭘 할까요?

금요일이라 즐기고 싶은뎅

 

참고로 연령은 3살입니다.

IP : 1.252.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0.26 5:54 PM (1.251.xxx.13)

    반전이네요...3살...
    3살이면 냄비 갖고 놀 나이도 지났을테고...

    밀가루에 물 부어서 반죽 조물락 거리며 놀라고 하세요....오븐 있으면 구워줘도 되고

  • 2. ㅎㅎ
    '12.10.26 5:56 PM (1.252.xxx.161)

    앗 그거 재미나겠네요~
    ㅎㅎㅎ

  • 3. ㅋㅋ
    '12.10.26 6:02 PM (211.246.xxx.52)

    아주좋은것 있잖아요
    님은 치맥
    아들은 치콜 ㅎㅎ

  • 4. ㅎㅎ
    '12.10.26 6:08 PM (1.252.xxx.161)

    그러게요~
    불금인데~

    근데 방금 남편이랑 통화했는데 오늘 부산불꽃축제 한다네요.
    근처에 살아서 깨면 저녁 먹고 걸어가볼라구용
    미아방지차원에서 유모차에 싣고 가보려 합니다!!

  • 5.
    '12.10.26 6:23 PM (1.252.xxx.161)

    그런데 지금 알아보니 오늘은 전야제로 사직운동장에서 콘서트만 하나봐용~
    클날 뻔 했네~

    지금 아들은 깨서 옆에서 잠투정 한다고 징징 짜고 있네용.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85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가 아니라... 3 이제보니 2012/12/20 1,083
196784 오늘 네이버... 5 개이버 2012/12/20 1,484
196783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헐.. 2012/12/20 4,139
196782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ㅇㅇㅇ 2012/12/20 1,806
196781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엄마사랑해... 2012/12/20 1,542
196780 친구야! 힘들었지? 그래도 니가 자랑스럽다.jpg 23 가키가키 2012/12/20 2,579
196779 오늘 식당에서 60대 아저씨들의 대화... 26 규민마암 2012/12/20 12,411
196778 생협 이용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5 질문 2012/12/20 1,068
196777 이것도 참 코미디.. 17 이것도.. 2012/12/20 2,334
196776 (모금글) 문재인 님 관련,,, 제가 이어갑니다 94 오드리백 2012/12/20 8,267
196775 너무 보고 싶네요. 2 그리워 2012/12/20 677
196774 지금 박 지지자들 속으로든 겉으로던 웃고 있겠죠? 8 이팝나무 2012/12/20 1,060
196773 세계 인터넷, 정부 통제 시대 열리나 6 요건몰랐지 2012/12/20 1,011
196772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 것이 아닌 까닭은.. 5 해피맘 2012/12/20 944
196771 자게 글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4 술한잔하고나.. 2012/12/20 875
196770 결국 82애들이 알바였네요. 14 .... 2012/12/20 2,595
196769 어떻게 보면 잘됬어요 16 어휴 2012/12/20 2,303
196768 안동 창원 구미 대구는 한 동네인가요? 10 궁금 2012/12/20 1,542
196767 선행때문에 하루 다섯시간씩 주3회 수업 7 ᆞᆞ 2012/12/20 1,324
196766 님들~~~우리모두 쫄지말고 다시한번 화이팅해요!!!!! 1 1234 2012/12/20 380
196765 유튜브 동영상 따운. (컴대기)소리 안나요 1 컴퓨터 도와.. 2012/12/20 1,423
196764 엔지니어66 그녀는 나를 모르지만 1 친구 2012/12/20 9,359
196763 우리를 위해 냉정해져야 합니다. 1 마음다시잡고.. 2012/12/20 448
196762 다들 어찌 마음 다스리고 계신지요.. 19 나비잠 2012/12/20 1,754
196761 나의 소심한 복수 9 ... 2012/12/20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