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07 스카이폴 보고왔어요 스포무

완전팬됐어요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2-10-26 17:23:46

이제까지와는 다른 플롯인데 정말 잼있었어요.

이왕 극장에서 보는건데 제작비 많이 들어간거 보자고 해서 아침조조 보고왔는데 오늘 개봉이었나요?

역대최고라는 다니엘 크레이그,  정말 매력적이고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끝나는 시간이 야속할 정도로 영화속에 푹빠졌었네요.

다음이야기가 기대되는 멋진 영화였어요

영화보고나니 상하이 밤구경도 하고 싶고 런던도 여행하고 싶네요.

IP : 14.52.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괜찮은 듯
    '12.10.26 5:25 PM (1.251.xxx.13)

    악당도 멋있다고 하던데....
    저도 보고 싶네요....

  • 2. 웃자
    '12.10.26 5:26 PM (59.14.xxx.250)

    혹시 야릇한 영상 나오나요?
    6학년 아들과 같이 봐도 될까요

  • 3. 웃자님
    '12.10.26 5:28 PM (14.52.xxx.114)

    야릇한 영상 안나와요.
    암시하는 듯한 장면은 나오는데 대놓고 하거나 길게 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6학년 정도면 티비에서도 그만한 장면은 많이 보았을것 같아요.

    맞아요 13님 , 악당도 왠지 맘이 짜안 ~ 하더군요.

  • 4. 92님 완존 강추강축추
    '12.10.26 5:40 PM (14.52.xxx.114)

    완존 완존 후회 안해요. !!!!
    전 반 엄마랑 봤는데 남편이랑 심야보면 100배 더 잼있을 거에요!!!
    상하이밤이 저렇게 멋있었나 할정도였고, 런던은 우중충하지 않고 되게 우수에 차 보였어요.
    마지막엔 스코트랜드까지 나온답니다.
    거기 풍경도 삭막하면서도 외롭고 막 옛날 생각나고 그래요.
    제임스본드가 스코티쉬이건 첨 알았네요.

  • 5. 한가지 덧붙이자면
    '12.10.26 5:58 PM (14.52.xxx.114)

    오프닝 시퀀스는 가히 예술작이라고 할만 합니다.
    사운드트랙과 절묘하게 믹스되면서 비디오아트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소실적 제가 아메리칸 뷰티라는 영화를 보고 심상치않은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샘멘데스의 그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절묘하게 조화 됐구요,알고보니 이영화가007 50주년 기념비적 작품이라네요

  • 6. 저도 봤어요
    '12.10.26 7:07 PM (112.187.xxx.75)

    본 영화도 좋았지만 윗님 처럼
    오프닝 시퀀스 정말 초초초대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360 이것도 희망이지요? 1 투표투표 2012/12/18 331
193359 무식죄송 뒷북죄송, 사랑한다의 반대말은 사랑했다. 이게 정확히 .. 4 ..... 2012/12/18 681
193358 조선의 국모쯤 된다 여기는지.. 29 웃겨 2012/12/18 3,051
193357 여대생 한달 용돈 얼마주시나요? 7 봉달이 2012/12/18 2,649
193356 국제선 환승시 면세품 액체 100미리 허용안된다는 내용 알고계신.. 8 혹시 2012/12/18 2,099
193355 버스안에서 조국교수의 찬조연설을 듣고 눈물 흘렸습니다. 4 1219투표.. 2012/12/18 1,114
193354 카톡 탈퇴하면 상대가 아나요? 1 카톡 2012/12/18 2,300
193353 자랑스러운 68세 우리 엄마 39 뿌듯 2012/12/18 3,678
193352 옆집 동생이 아이를 낳았는데 병원에 못가봤어요~ 3 출산 방문 2012/12/18 801
193351 권영세 "민주당, 제보자에 속은 듯…ID 40개 보편적.. 17 ID40 2012/12/18 2,122
193350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14 아이둘 2012/12/18 1,738
193349 빨래 희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5 하늘 2012/12/18 2,339
193348 휴대폰 질문좀 할게요(..) 2 황궁 2012/12/18 337
193347 N드라이브와 웹하드 장단점은 뭔가요? 커피향기 2012/12/18 527
193346 김종인 “朴, 제왕적 아니다“ vs 윤여준 “유일하게 언론자유 .. 5 세우실 2012/12/18 1,944
193345 엠팍에서 박원순 시장 욕하는군요(펌) 17 ... 2012/12/18 2,866
193344 네이버 기사 의도적이네요.. 3 이건 2012/12/18 1,341
193343 TV에 안나오는 TV광고요! ---뭉클주의 3 겁나선덕거림.. 2012/12/18 919
193342 여대생이 쓸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11 엄마 2012/12/18 1,234
193341 할머님 손님 두분 회유에 실패했어요... 3 ... 2012/12/18 942
193340 이와중에 변기물탱크에 물이 잘 안차면 바꿔야될까요? 4 이긍.. 2012/12/18 2,794
193339 김정남 터트린다더니 안하나요? 10 ㅋㅋㅋ 2012/12/18 3,538
193338 도울 선생 혁세격문 하루만에 사라졌네요....ㅡㅠ 5 혁세격문 2012/12/18 1,780
193337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거군요(원글 삭제 합니다) 46 짜증 지대로.. 2012/12/18 4,676
193336 갤럭시 s 스마트폰 전화걸때 단축번호 누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어려워 2012/12/18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