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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07 스카이폴 보고왔어요 스포무

완전팬됐어요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2-10-26 17:23:46

이제까지와는 다른 플롯인데 정말 잼있었어요.

이왕 극장에서 보는건데 제작비 많이 들어간거 보자고 해서 아침조조 보고왔는데 오늘 개봉이었나요?

역대최고라는 다니엘 크레이그,  정말 매력적이고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끝나는 시간이 야속할 정도로 영화속에 푹빠졌었네요.

다음이야기가 기대되는 멋진 영화였어요

영화보고나니 상하이 밤구경도 하고 싶고 런던도 여행하고 싶네요.

IP : 14.52.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괜찮은 듯
    '12.10.26 5:25 PM (1.251.xxx.13)

    악당도 멋있다고 하던데....
    저도 보고 싶네요....

  • 2. 웃자
    '12.10.26 5:26 PM (59.14.xxx.250)

    혹시 야릇한 영상 나오나요?
    6학년 아들과 같이 봐도 될까요

  • 3. 웃자님
    '12.10.26 5:28 PM (14.52.xxx.114)

    야릇한 영상 안나와요.
    암시하는 듯한 장면은 나오는데 대놓고 하거나 길게 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6학년 정도면 티비에서도 그만한 장면은 많이 보았을것 같아요.

    맞아요 13님 , 악당도 왠지 맘이 짜안 ~ 하더군요.

  • 4. 92님 완존 강추강축추
    '12.10.26 5:40 PM (14.52.xxx.114)

    완존 완존 후회 안해요. !!!!
    전 반 엄마랑 봤는데 남편이랑 심야보면 100배 더 잼있을 거에요!!!
    상하이밤이 저렇게 멋있었나 할정도였고, 런던은 우중충하지 않고 되게 우수에 차 보였어요.
    마지막엔 스코트랜드까지 나온답니다.
    거기 풍경도 삭막하면서도 외롭고 막 옛날 생각나고 그래요.
    제임스본드가 스코티쉬이건 첨 알았네요.

  • 5. 한가지 덧붙이자면
    '12.10.26 5:58 PM (14.52.xxx.114)

    오프닝 시퀀스는 가히 예술작이라고 할만 합니다.
    사운드트랙과 절묘하게 믹스되면서 비디오아트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소실적 제가 아메리칸 뷰티라는 영화를 보고 심상치않은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샘멘데스의 그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절묘하게 조화 됐구요,알고보니 이영화가007 50주년 기념비적 작품이라네요

  • 6. 저도 봤어요
    '12.10.26 7:07 PM (112.187.xxx.75)

    본 영화도 좋았지만 윗님 처럼
    오프닝 시퀀스 정말 초초초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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