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들어올때 융자는 1억정도? 있었는데..건물 시가가 10억은 넘는다고..13억 정도 보던데...
뭐 거래가 없으니까 그냥 그렇다 치고요...
지금 사는 사람 중에 저희보다 먼저 들어온 사람이 투룸 한집..대충 1억미만, 저희가 1.8억..
그리고 원룸3집 정도...이건 월세라 보증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합쳐도 1억 안될것 같아요..
나머지는 주인하고, 우리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들이요..
그럼 저희 순서까지 합쳐도 5억이 안되니까...요즘 같은 전세난에는 집 살때까지 여기서 버티는게 정답일까요?
얼른 돈 모아서 아파트 가고 싶었는데
지금도 아파트 갈려면 1억은 더 모아야 하는데
그것도 대출 안낀 저렴한 전세집은 없다는 글들을 보니 한숨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