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요즘 바빠서 일찍 오는 날 보다 늦는 날이 많아요..
남편이 올 때랑 애들이랑 먹을 때 반찬이 좀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항상 물어보는 편이예요..
바로 답이 오는 날은 괜찮은데 오늘은 소식이 없네요...
연락 안 오는거 보니 바쁜 것 같기도 한데 다시 연락하면 싫어하겠죠??
남편이 일찍 오면 김치찌개~
늦게 오면 새우찌개 끓여먹으려고 하거든요..
남편은 새우알러지가 있어요.....
남편이 요즘 바빠서 일찍 오는 날 보다 늦는 날이 많아요..
남편이 올 때랑 애들이랑 먹을 때 반찬이 좀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항상 물어보는 편이예요..
바로 답이 오는 날은 괜찮은데 오늘은 소식이 없네요...
연락 안 오는거 보니 바쁜 것 같기도 한데 다시 연락하면 싫어하겠죠??
남편이 일찍 오면 김치찌개~
늦게 오면 새우찌개 끓여먹으려고 하거든요..
남편은 새우알러지가 있어요.....
두개 다 끓여놓으면 안되나요?
저는 남편이 저에게 묻는 말중 제일 싫은게
몇분쯤 걸려?(밥 하는데) 이거 제일 싫어요.
그리고 아들이 묻는 말중 제일 싫은거
'오늘 메뉴 뭐예요?"....두 질문 다 미치겠어요...
알러지 때문에라도 물어보셔야겠네요.
저같은경우 말없이 늦어서 전화해보면 ..밥먹고 들어간다고..
전화한줄 알았다고-_-;;그런날이 많아서 착각했는지ㅠ
금요일은 정해놓고 새우찌게 새우튀김 새우깡 이렇게 하면 되나요 ?
하루정도 찌게없이 밑반찬으로만 먹는게 매일 전화받는 것보다 나을 거 같은데.
금요일은 약속이나 술자리도 많고요.
무조건 퇴근직후엔 연락하라 하세요
저희 남편은 5시 10분이면 세상없어도 연락이 옴..
집에 간다고.. 매일 오면서도 연락함..
통화 할일이 그때 밖엔 없으니...
전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남편이 문자는 대개 씹는 스타일이라서요..
저희는 남편오면 남편 좋아하는 특식
남편 안 오면 저 좋아하는 거
오렿게 먹어요^^
만약 귀찮으시면 디폴트 지정을 하셔도 좋알 듯 해요.
연락 없으면 안 오는 걸로 알고 당신이 못 먹을 수 있는음식을 할 수도 있다
그러니 오게 되면 몇 시 전에 연락해라
이렇게요..
가끔은 국, 찌개 없이도 먹어줬음 좋겠는데....없으면 큰 일 나는줄 아는 사람이네요...ㅠ.ㅠ
국, 찌개 국물에 나트륨 많아서 좋지도 않다는데 없으면 안 된다네요...
퇴근시간이 일이 어느정도 끝내야 갈 수 있는데 시간 정해놓으면 잘 안될때도 있고..
어떤때는 전화 문의가 계속 오기도 하고..
어떤 일을 하시냐에 따라서 참 어려워요..
일하시는 아줌마가 자꾸 전화하시는데 (입주였음) 참 짜증나더라구요..
이 아줌마는 돈은 입주를 받으시고 일찍 오면 집에 갔다가 새벽에 오시려고 그러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다녀오시는건 상관없는데 전화는 업무중에 하지 말라고 짤랐어요.
그냥 퇴근하는 차 안에서 전화달라고 하세요..
냉동실에 비상 식량 (밥이랑 찌개같은게) 1인분씩 얼려놓으시고 편하게 계시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3715 | 1km 빨리걷기 몇분정도되나요? 7 | ... | 2013/01/04 | 72,931 |
203714 | 이럴려고 고영욱 기사 낸거?? 25 | ㅜㅜ | 2013/01/04 | 11,432 |
203713 | 원적외선 반신욕기 좋은가요? 3 | 궁금궁금 | 2013/01/04 | 3,718 |
203712 | 일본..오키나와는 어떤가요. 6 | 혹시 | 2013/01/04 | 3,418 |
203711 | 학원특강을 강제로 들어야 한답니다 이거 불법이죠? 5 | 학원특강 | 2013/01/04 | 2,315 |
203710 | 저처럼 가난에 대한 두려움이 큰 분들 계신가요? 10 | ... | 2013/01/04 | 6,312 |
203709 | 캐나다에 사는 새댁입니다. 마트에 가면 어떤 고기를 고르시나요?.. 4 | 새댁 | 2013/01/04 | 3,370 |
203708 | 핸폰을 꼭꼭 잠그고다니는 남편 7 | 궁금해 | 2013/01/04 | 2,514 |
203707 | 새벽에 잠 못(안) 드신 분께 글 하나 소개 드려요. 2 | 뾰롱 | 2013/01/04 | 1,723 |
203706 | 필독! 수개표 요구는 (펌) 4 | 수개표 | 2013/01/04 | 1,454 |
203705 | 잇몸치료에 조언 좀 주세요! 5 | 이가탄 | 2013/01/04 | 3,001 |
203704 | 렉스. 라쿤 2 | 괜히봤어. | 2013/01/04 | 1,798 |
203703 | 국정원녀가 오유에 썼던 글들 몇개 캡처 4 | 보세요. | 2013/01/04 | 3,918 |
203702 | 남푠아~~하던 대로 해! 3 | 대선멘붕에.. | 2013/01/04 | 1,700 |
203701 | 삼성북스가 삼성계열사인가요? 3 | 궁금맘 | 2013/01/04 | 1,293 |
203700 | 이 야밤에 조금은 날려 버렸어요. 1 | 우울한 기분.. | 2013/01/04 | 1,211 |
203699 | 우와!!! 정말 화장만으로 이렇게 변신하나요? 11 | 변신 | 2013/01/04 | 5,377 |
203698 | 어찌 반응해야 담부터 이런 말 안할까요? 14 | 조언주세요... | 2013/01/04 | 3,503 |
203697 | 부스터 어디것이 좋을까요? 5 | 궁금 | 2013/01/04 | 1,536 |
203696 | 푸켓 투어중 시암나라밋쇼 볼만할까요? 12 | 각종투어 | 2013/01/04 | 3,810 |
203695 | 혼지 고고한 척은... 5 | 배신감 | 2013/01/04 | 2,560 |
203694 | 헬스장 처음이에요 헬스장 복장 조언해주세요~ 11 | 배넣고싶어요.. | 2013/01/04 | 23,910 |
203693 | kbs 사장 길환영의 신년 헛소리 4 | 알콜소년 | 2013/01/04 | 1,633 |
203692 | 치과 치료는 왜 비급여로 분류되서 치료비가 비싼 걸까요? 3 | @@ | 2013/01/04 | 2,974 |
203691 | 아이들 비치웨어 살 수 있는 싸이트 좀 알려주세요. 2 | 모름지기 | 2013/01/04 | 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