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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링크)'감기의 불편한 진실'...이거 보니..저도 주는대로 감기약을 엄청나게 먹었군요..ㅠㅠ
남용말고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2-10-26 17:04:47
IP : 124.199.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맙습니다
'12.10.26 5:27 PM (118.44.xxx.106)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의사들도 바른 소리를 하는군요.
우리는 병원, 약에 좀 중독돼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2. ...
'12.10.26 5:45 PM (220.72.xxx.168)우리나라 현실은 이렇게 하면 돌팔이 소리 들어요.
약이 필요없을 때도 병원이나 약국에서 약 안주면 욕먹는 경우 허다합니다.
약 드실 필요없다고 굳이 굳이 말려도 마음의 위안이라며 뭐라도 꼭 쥐어주길 바라는 분들 엄청 많아요.
서글픈 현실이죠.3. .....
'12.10.26 7:11 PM (203.248.xxx.70)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이렇게 못하죠
약 처방이나 주사 안 맞으면 의사한테 섭섭해하고 심지어 진료비 왜 받느냐고 따지는 사람도 많아요.
행여라도 증상 더 심해지면 약 처방 없어서 나빠졌다고 항의하는 건 당연하고...
아무 병 없이 건강해도 '보약'이라도 먹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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