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8이구요. 157에 53이었어요.
딱보면 뚱뚱해보이진 않았지요.
통통한 정도였지만...
옷을 입으면 66이 끼어가고, 몸도 무거워 3kg 뺐어요.
여름더위에 입맛이 뚝 떨어져서 조금씩 소식하면서 뺐거든요..
이제 옷태는 55가 딱 맞아요.
그런데...살이 역시나 늘어져요. 쭉 쭉..
특히 배쪽요..애 둘 낳고, 관리안하면서 살았더니 그쪽이 유난히 심해요.ㅠㅠ
55사이즈 . 26사이즈 입고 앉으면 살들이 살짜기 늘어집니다..ㅎㅎ
배가 바람빠진 풍선처럼..
방법은 근력운동밖에 없겠죠?
늘어진 뱃살 관리하려면..
레그레이즈, 크런치..뭐시기 하는 운동을 계속 해야겠죠?
아....출산뒤 늘어진 뱃살...정말 살포시 도려내고 싶어집니다...ㅠㅠ
정녕 이악물고.
공복에 근력운동하면 이것이 올라붙기는 한답니까?
며칠 해보니 뱃살안쪽이 단단해지는걸 느끼는데,
겉에 살도 단단해지기는 할까요?
무지한 질문일지 몰라도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주시는 님들, 복 받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