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 폭행사건 CCTV 영상이에요.

규민마암 조회수 : 18,713
작성일 : 2012-10-26 16:28:43

치과의사 폭행사건 CCTV 영상이에요.

 

어떤 이유가 있었던 걸까요?

 

어머니뻘되는 환자를 저렇게 싸움하듯 패버리는 의사가 의사 맞나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http://v.daum.net/link/35770511?&CT=C_RECENT

IP : 121.162.xxx.27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규민마암
    '12.10.26 4:28 PM (121.162.xxx.27)

    http://v.daum.net/link/35770511?&CT=C_RECENT

  • 2.
    '12.10.26 4:31 PM (218.48.xxx.236)

    동영상 자세하게 보면 할머니가 뺨을3대 먼저 때립니다,,
    치과의사도 참지못한죄도 있지만
    그 할머니도 참 고약한 할머니 같아요

  • 3. 아고라
    '12.10.26 4:36 PM (125.177.xxx.83)

    할머니가 먼저 뺨때리며 선빵 날리셨다던데~
    1년동안 그 치과 다니며 괴롭힌 진상환자였나 보더군요.
    한달전에 양악과 쌍꺼풀 수술한 의사를 먼저 때렸다 하고 수술한 부위 금갔다니 그 할머니도 폭행죄로 형사고소될 가능성 높죠.

  • 4. 근데
    '12.10.26 4:36 PM (58.236.xxx.74)

    먼저 남자 뺨때리는 여성이 흔한가요 ?
    요즘 환자들도 무섭네요.

  • 5. ..
    '12.10.26 4:41 PM (58.124.xxx.62)

    먼저 때린 할머니가 더 무섭네요..

  • 6. 꾸지뽕나무
    '12.10.26 4:41 PM (183.104.xxx.199)

    의사만 잘못했다고 못하겠어요. 영상은 클릭 안하겠지만 기사내용으로는 할머니가 먼저 시작하셨더만요

  • 7. 어쩜
    '12.10.26 4:43 PM (58.236.xxx.74)

    할머니가 선방 날린 것도 우연이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 8. 의사가
    '12.10.26 4:43 PM (203.238.xxx.24)

    먼저 욕했다는데요?
    먼저 선빵 날려도 할머니를 그렇게 개패듯 10분이나 때린 거는 용서 못받을듯
    폭행 입건은 많이 다친 사람이 우선

  • 9. 여기
    '12.10.26 4:44 PM (112.170.xxx.58)

    의사부인들이 많이 오는 싸이트라더니 맞긴맞네요
    뺨 맞았다고 저렇게 나이드신분을 두드려패나요?
    의사들...어릴때부터 공부잘하고 떠받들리며 안하무인으로 사니 감히 누구한테 손찌검을~~!하는 맘에 욱했나본데 기가 막히네요

  • 10.
    '12.10.26 4:45 PM (58.236.xxx.74)

    치료비 전부 다 환불해 줄테니 다른 병원 가라는데도, 1 년을 계속해서 그 병원만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요 ?

  • 11. ..
    '12.10.26 4:46 PM (124.56.xxx.147)

    다음아고라에는 할머니딸이 글올려서 반박했네요
    의사가 먼저 욕하면서 빽있으면 때려보라고 그래서 열받아서 때렸나봐요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양쪽다 아고라에 글 올렸으니 읽어보세요
    할머니는 말도 안하고 치아발치한것때문에 화가난건가봐요

  • 12. 문득
    '12.10.26 4:48 PM (14.63.xxx.22)

    의사가 아니라 버스 기사가 버스 문 닫고 승객 할머니 때렸다면 어떤 댓글이 달렸을까 궁금해지네요.

  • 13. 이건
    '12.10.26 4:50 PM (124.56.xxx.147)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2111...
    할머니딸이 올린 아고라네요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가 먼저 때린건 확실하니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 14. 둘다 잘못이예요
    '12.10.26 4:50 PM (58.236.xxx.74)

    단, 할머니도 억울한 피해자가 아니라는 거죠,
    그 할머니도 절대 평범한 분 아니예요.

  • 15. 흠..
    '12.10.26 4:50 PM (175.117.xxx.13)

    폭행 영상도 보고 치과의사가 올린 글을 보니
    치과의사만 잘못했다고 욕하긴 뭐하네요.
    따귀 맞고 흥분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런지......

  • 16. 블랙컨슈머
    '12.10.26 4:51 PM (125.177.xxx.83)

    저 할머니 다른 성형외과에 가서도 똑같은 진상손님 노릇 했다고 하던데 뭐가 진실인지~
    아무튼 폭행 동영상의 이면에는 아직도 많은 얘기가 남아있으니 함부로 누가 잘못했다 예단할 필요 없는듯

  • 17. ,,,,
    '12.10.26 4:52 PM (180.64.xxx.241)

    이상한건요. 사위가 바로 옆에 있어서 모바일로 찍어서 방송국에 돌렸대요.
    보통 제정신이면 장모님 맞고 있는데 촬영하고 있는게 말이 되요?
    그리고 사위가 장모 치료 받는데 부인도 없이 같이 따라가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의사가 양악수술하고 쌍거풀 수술하고 얼마 안됐음에도 그거 알고도 저리 얼굴을 때리는거 보면 보통 노인네는 아니예요.

  • 18. 저 같아도
    '12.10.26 4:56 PM (118.33.xxx.41)

    한대정도는 때렸을듯..
    하지만 뒤이어 할머닐 개패듯 패버리는 걸보니
    의사를 똑같이 패주고 싶네요.

  • 19. 규민마암
    '12.10.26 5:00 PM (121.162.xxx.27)

    장모님 맞고 있는데 촬영한게 아니고, 장모님 맞고 있는 CCTV영상을 경찰에서 돌려보고 있는데, 어깨넘어로 그걸 촬영했다는 말이에요. 님...

    영상 보시면, 맞고 있는데 바깥에서 하얀색 입은 남자가 와서 뜯어말리는데 이분이 사위아닌가 싶네요.

  • 20. ㅇㅇㅇㅇ
    '12.10.26 5:07 PM (14.40.xxx.213)

    cctv는 대화내용까지 안나오니 누구말이 맞는지...
    무작정 치과의사편만 들 수 없을꺼같아요.
    솔직히 모라고 막말했을지도 모르고...설명 막말해도 저렇게 할머니를 개패듯이 패는건
    정말 드문경우 아닌가요??????

  • 21. ....
    '12.10.26 5:12 PM (175.117.xxx.210)

    할머니도 보통이 아니지만 열받으면 맞은 만큼 때리면 되지.. 세상에. 저렇게 개패듯이 패나요..

  • 22. ...
    '12.10.26 5:21 PM (119.197.xxx.71)

    할머니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행동을 했고를 떠나 저런식의 폭행은 아니죠.
    저 남자 영 제어가 안되는것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보입니다.
    앞트임한건가요? 좀...

  • 23. 육자배기
    '12.10.26 5:32 PM (182.218.xxx.150)

    윗님 저는 그 댓글 이해가는데요.
    그 댓글님은 여자가 남자 뺨 때리는게 더 나쁜 일이라고 얘기한게 아니라 더 위험하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 같아요. 나쁘기야 누가 누구뺨 때려도 똑같이 나쁘죠.
    근데 남자가 여자 뺨때리면 여자가 화가 나서 길길이 뛸망정 신체적 위험은 적겠지만
    여자가 남자 뺨때렸다간 자칫 맞아죽는 수가 있어요.
    남자들 아무리 착하고 순해도 욱하고 순간적으로 돌면 정말 무섭더라고요.
    제 남편 평소 정말 착하고 순한 사람인데 예전에 제가 골목에서 추행당하는거 우연히 보고
    그 성추행범 죽기직전까지 패가지고 오히려 돈 물어준적 있었어요 -_-;
    말렸는데 이미 눈이 돌아가서 아무소리도 안들리나보더라구요.
    그렇다고 평소 폭력기질 있는사람도 아니고 욱하는 성격도 아니고 정말 다정하고 자상한데도...
    남편 10년 봐왔지만 그때 제가 세삼 느꼈어요 남자는 누구든 욱하면 무섭구나;;;

    그러니까 댓글쓰신 님이 사파리 사자 입에 손넣는거랑 같은거란 소리도 하신거죠.

  • 24. ***
    '12.10.26 5:35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1년동안 환자에게 시달렸다는데,
    그 1년 동안은 참았던 거였나 보네요.

  • 25. ,,,
    '12.10.26 6:02 PM (119.71.xxx.179)

    저 의사 진짜 대단하네요. 물론, 할머니가 잘못했지만, 치료 잘못됐다고 따지면 아주 난리날듯

  • 26. Tranquilo
    '12.10.26 6:05 PM (211.204.xxx.193)

    할머니 이상합니다. 진상같아요.
    치과의사 화날 만 합니다. 먼저 맞았어요.
    만일 일 년 간 애먹은 게 사실이라면 더욱 분노하겠죠.
    -----
    이 모든 것과
    신체적 노약자를 젊은 사람이 (직업 불문) 주먹으로 패서 눕혀놓고 깔고 올라타서 무지막지한 일방적 주먹질을 해 댄 것은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약간의 미약한 참조 사항이에요.

    아무리 화나도 자구적 정당방위를 조금이라도 넘는 폭행은 절대로 하지 말라는 게 우리 사회의 공통된 가르침입니다. 할머니가 따귀 몇 대 때리면 맞고 피하든지 팔 붙들고 막은 후에 고소하는 게 누구나 해야 할 일입니다. 그렇다면 백프로 할머니의 잘못이죠. 물론 그런 일은 없어야 하는 게 더욱 맞지만요.

  • 27. 십분동안 폭행했다잖아요
    '12.10.26 6:09 PM (119.18.xxx.141)

    이게 정상인가요??
    할머니의 행동은 논외죠
    저건 정당방위 수위를 넘어선 거에요
    주먹질이 아주 가관이던데요
    덕분에 여자 때리는 거 처음 봤네요 ㅡ,,

  • 28. 어머나
    '12.10.26 6:16 PM (14.63.xxx.117)

    치과의사들 총동원되었나 봅니다.
    이참에 외국 치과의사들 수입하면 어떨까요?
    살자고 가는 병원인데, 죽을까봐 무서워서 병원에도 못가겠어요.

  • 29. 치과의사해명글
    '12.10.26 6:19 PM (114.203.xxx.114)

    해명글과 치과의사분 상해사진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211022&bbsId=S1...

    안구에서 출혈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목에 난 손톱자국과 멍도 너무 심하고.

  • 30. 할머니분도
    '12.10.26 6:26 PM (14.63.xxx.22)

    눈이 퉁퉁 붓고 핏자국 많던데요.

    잘잘못은 경찰에서 가려지겠지요.

  • 31. ,,,
    '12.10.26 6:36 PM (119.71.xxx.179)

    임플란트 치료가 잘못되었나본데요?.. 그걸 항의했고(의사는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린다고 주장), 치료해줬는데도 계속 클레임..돈돌려준다 딴데가서해라..했는데도 거부하고..
    할머니가 돈뜯어내려고 그런거같진 않아요.

  • 32. Tranquilo
    '12.10.26 6:42 PM (211.204.xxx.193)

    양 측의 주장에 정황은 서로 다른 점이 많다고 합니다.
    이것은 할머니 측의 주장.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2111...

    심하게 잘못된 치료로 고통받는 와중에 말도 없이 추가로 발치
    이유나 알자고 물어보니 비아냥 끝에 할머니에게 쌍욕을 함
    할머니 따귀 두어대 침. 그리고 엄청나게 맞음. 이런 주장이네요.

  • 33. ...
    '12.10.26 6:51 PM (119.71.xxx.179)

    화면으로만 보면..다짜고짜 뺨때린건데..저글에보면..오간 대화가 있네요.

  • 34. 어휴
    '12.10.26 7:31 PM (211.202.xxx.8)

    먼저 뺨한대 때린 게 잘못이라 해도 저렇게 눕혀놓고 올라타서 개패듯 몇분간을 때리는 게 말이 되나요? 그것도 30대 남이 60대 할머니를요. 어떤 과정이 있었다 해도 저건 용납이 안 되네요.
    차라리 정말 욱해서 뺨 한대 맞고 같이 한대 후려쳤다 정도면 인간적으로 이해하겠어요. 저건 치과의사 말이 다 맞다 한대도 도저히 인간으로서 말종 같아요.
    그리고 cctv가 다라면 따귀 한두대 맞은 게 다인데 치과의사 얼굴은 뭔 조화속이죠? 온통 긁히고 눈에 실핏줄 터지고... 본인이 자해했나 하는 의심마저 드네요.
    할머니가 진상고객이었다 해도, 할머니의 진상스러움과 치과의사의 말종스러움...중에 뭐가 더 문제인가요?
    그리고 만일 할머니 말대로 발치를 원하지 않았는데 발치를 했다면, 치과의사 말대로 나중에 비용 다 돌려주고 다른 치과 가라 했다 해도 욕 나오지요. 뽑은 이를 다시 어쩌라고.

  • 35. ,,,
    '12.10.26 7:38 PM (119.71.xxx.179)

    최근 5주 간 미국에 있는 딸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그 동안 임시로 금을 씌워놨던 치아에 이물질이 끼는 문제로 2012년 10월 22일 **치과를 다시 방문했다. 그 동안에 있었던 불쾌하고 불안한 마음 때문에 이번을 마지막으로 치료를 그만 둘 생각이었다.
    신경치료를 한다고 해서 그런 줄만 알고 있었는데 마취 한 후 치아를 흔드는 느낌이 있었다. 한 마디 설명도 없이치아를 또 뽑은 것이다. 처음 진료를 시작할 때부터 치아를 뽑기 싫다는 의사표시를 분명히 했었고, 발치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치료를 해 달라고 여러 번 말하기도 했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제대로 된 설명도 하지 않은 채 이를 뽑았다. 이를 뽑힌 후 담당 의사한테 발치이유를 물어보고 싶었으나 마취 후라서 불편해서 말도 할 수 없었고 담당의사는 이를 뽑은 후 나간 후라 자리에 없어서 물어볼 수도 없었다. 밤새 속이 상해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았다. 다음날 23일 오전 10시 30분쯤 진료를 받으러 갔다. 진료를 받으러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담당의에게 물었다. “이를 뺄 거면 설명을 해 주셔야죠, 신경 치료를 한다더니 너무 고생스럽고 속상하네.” 라고 하자 담당의사가 하는 말이 “그래서요? 어쩌라고? 떼 쓰는 거예요?” 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다. 이에 기가 막혔지만 “떼쓰는 게 아니고 치아 치료를 잘 마무리 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 동안 많이 힘들었다.”라고 말하자 갑자기 담당의가 “어쩌라고! 맘대로 해! 고소해!”라고 반말하며 결국 “씨--발--X아! 맘대로 해!”라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들을 퍼부었다. 그 소리에 놀라 어떻게 환자에게 욕을 할 수 있냐며 화를 내니 담당의는 “빽 있으면 때려 봐”라고 하며 얼굴을 들이대고 CC TV가 있다고 협박했다.

    아들 뻘 되는 의사한테 욕을 들어 괘씸한 마음에 “제 정신이냐”며 따귀를 때렸다. 그러자 담당의는 거기에 있는 간호사들한테 “문 닫아!”라고 소리쳤고 그 말을 들은 간호사는 문을 닫았다. 그 모습에 “문은 왜 닫냐, 말려야 하지 않냐”라면서 소리쳤다.

    -- 왜 스토킹처럼 괴롭혔다고 단정하세요? 치료가 잘 안됐어도 스토킹인가요?

  • 36. 저도
    '12.10.26 7:40 PM (112.153.xxx.36)

    먼저 폭행을 한 환자도 잘못이고
    환자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의사도 잘못이지만

    환자가 진상인지 아니면 진료로 인한 부작용으로 정말 고통받았는지는 함부로 판단하는게 아니것 같네요.
    2222222222222

    할머니 측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잘못 치료한데다 추가로 이를 발치했다면 의사도 잘못한거죠.
    비슷한 이유로 치과 따니며 고생하는 분 알고 있음,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10kg 이상 빠진 분.

  • 37. 윗님 댓글보고
    '12.10.26 7:43 PM (112.153.xxx.36)

    정말 의사중엔 자기가 오진하거나 과잉치료로 고통받는 환자나 노친네들에게 떼쓴다는 표현하는 놈들이 적잖게 있어요. 그런 사례를 많이 봤음. 만만해보이지 않는 젊은 사람들에겐 못 그러면서.

  • 38. 몇몇 댓글 참...
    '12.10.26 7:51 PM (59.7.xxx.206)

    생명에 위협을 느낀 건장한 의사가 노인네를 몇사람이 달려 들어 말리는 데도 저렇게 때리는 군요.
    힘에서 상대도 안되는 노인을..의사가 별 미친..

  • 39. 진상?
    '12.10.26 7:52 PM (116.120.xxx.237)

    일단 정상적인 30대 남자는 아무리 진상을 떤다 쳐도 엄마뻘인 여성을 저렇게 개패듯 하진 않죠. 욱하고 눈 돌아갈 수 있다고요? 눈이 돌아가는 게 미친 거예요. 그러다 사람도 죽이는 거고. 그럴만하다니 헐...

  • 40. 그리고
    '12.10.26 7:54 PM (116.120.xxx.237)

    정말 욱했다면 한 대 친 후에 아차 해야죠. 작정하고 패는 건데 이건??

  • 41. 진상할머니들
    '12.10.26 7:56 PM (121.190.xxx.242)

    많긴 하지만
    이 치과의사는 먼저 도발하고 문닫으라고 하고 폭행하는 수준이
    인격적으로 질이 의심되는 인성 같아요.

  • 42. 의사말은 다믿으면서
    '12.10.26 8:08 PM (180.68.xxx.154)

    환자딸이올린글은 아무도 안믿네요 진짜 의사가 때려바 18 이라고 도발했는지 저 할머니가 진상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눈에 보이는거만 보고 말할래요 할머니가 때린거보다 훨씬 더많이 맞은건 확실해 보이네요

  • 43. 으휴...그 치과의사라는 사람
    '12.10.26 8:21 PM (211.108.xxx.159)

    잘 보면 뺨은 세대가 아니라 한대 때린 거고, 한번 밀친 거예요.
    그 의사도 맞자마자 바로 맞뺨을 쳤구요.

    아무리 할머니가 안하무인이었다고 해도, 같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를 그것도 60대 노인을 그렇게 때렸다는 건 이유여하 막론하고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예요.
    그것도 화면 보면 알지만 10분이나 계속 때린거라, 분노 조절 장애가 아님 그럴수가 없어요.
    화가 나서 몇대 더 때렸다 하는 것도 아니고...

    말안하고 발치한 것에 대한 항의라든가, 임플란트가 맘에 안든다거나...뭐 이런 것에 대한 항의는 환자로서 당연한 거구요, 물론 먼저 밀치고 뺨때린 할머니도 그 연세에 막나간다는 인상은 있지만요.

    이번 9월에 양악하고, 10월에 쌍커풀 수술한 남자의사...벌써 평범한 의사가 연상되지는 않네요.
    게다가 자기도 피해자라며 올린 화면을 보니....뺨한대 맞았다는 사람이 그모양이면, 할머니 상태는 말안해도 알겠더군요.

    날 잡았다는 듯이, 문 잠그라고 소리지르고 마구 쳤다는데....그게 의사가, 정상적인 남자가 할 행동입니까?
    아무래도 분노조절 장애 앓고있는 의사같아요.

  • 44. ...
    '12.10.26 8:27 PM (112.156.xxx.253)

    어떤 이유라도 30대 남자가 60대 노인을 저렇게 때리는 게 말이 되나요?
    아마 평범한 사람이 때렸으면 이런 댓글 안 달릴거에요.
    원래 82의 이중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기도 안 차네요.

    1년여를 스토킹한 게 사실이라도, 정상적인 사람이자 의사라면 저렇게는 절대 안 하죠.
    저도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의사라고 생각해요.

  • 45. 먼저때린건 잘못이지만
    '12.10.26 8:33 PM (112.151.xxx.74)

    30대남자가 60대노인을 저렇게 때리는것또한 용서받지못할일 같네요.

    맞은만큼 때렸음 모르겠는데 주먹질은....... 제가봐도 아닌거같아요

  • 46. 첨엔 뭐지 하고 봤는데
    '12.10.26 8:34 PM (112.153.xxx.36)

    들여다 볼수록 의사놈이 또라이.

  • 47. ㅇㅇㅇ
    '12.10.26 8:36 PM (92.90.xxx.49)

    기본 법지식이 없으신 분들이 많네요. 덩치 좋은 남자를 힘 없는 여자가 한 대 먼저 가볍게 치거나 밀거나 몸에 손 대는 순간 가해자로 됩니다. 이 경우는 의사도 쳤기 때문에 쌍방 폭행인데 아무리 할머니보다 더 길고 심하게 쳤어도 할머니가 먼저 몸에 손을 댔기 때문에 할머니가 피해자가 되는 게 아니라 쌍방이 됩니다. 그래서 시비 붙으면 절대 말로만 해야지 먼저 손 대면 안 됩니다. 도덕적으로 치과 의사가 나쁜 놈인 건 당연한데 법적으로 서로 붙으면 그래서 억울해지죠.

  • 48. 그런데
    '12.10.26 9:08 PM (121.134.xxx.102)

    치과의사가 양악수술과 쌍거풀 수술한지 얼마 안된 상태인데(한달 정도),
    할머니가 뺨을 몇차례 때려서,,
    치과의사가 욱해서 막 때렸나보네요..

    얼굴 성형 수술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누가 뺨을 때려댄다면,,
    저같아도 가만 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수술 부위가 엉망이 될텐데...

    제가 보기엔 그 할머니가 더 못된 것 같은데요..
    그 의사가 얼굴을 수술한 거 뻔히 보고 알면서도 뺨을 때려댄거니까요..

  • 49. 그런데
    '12.10.26 9:12 PM (121.134.xxx.102)

    저 치과의사가 올린 글을 보니,
    할머니한테 맞아서,,
    수술한 얼굴 부위중 상악골과 안와에 금이 갔다네요..

    제가 보기엔,
    얼굴 수술한 사람의,,얼굴을 때린 건,
    아무리 봐도,,
    죄가 굉장히 클 것 같습니다..

    수술한 부위를 잘못 때렸다가는
    위험할 수 있다는 건 상식인데...

    아무리 봐도
    저 할머니가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 50. 사기꾼
    '12.10.26 9:13 PM (174.49.xxx.241)

    피 안섞인 좀 먼 친척 쪽으로 사기꾼이 있어요. 그 집은 온 식구들이 사기꾼이에요. 애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그집 제일 큰 사기군이 60대 노인인데.... 이 노인네도 어디 가서 좀 맞고 사기질 고만 하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 집안 식구들, 특히 막 시집온 혹은 장가온 며늘 사위들은 잘 모르니...결혼식에서 얼굴 한 번 본 이후 엄청 잘 해 주길 몇번... 그러고는 어디가 아파서 혹은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서 이런 씩으로 해서 돈 빌려 가면서 아무한테도 말 하지마라...어쩌고... 땡.

    차운전 안하는데 어찌나 차사고 잘 나는지...(아주 의심 스럽지만 물증은 없네요) 그런데, 차사고 한 번 나면, 머리 염색을 안합니다. 이 집 쪽으로는 유전적으로 흰머리가 어릴때 부터 있는데...( 다 그래요. 한 40되면 다 하얘요) 까맣게 염색 하고 다니다가, 차사고 나면 항상 세상에서 제일 착한 사람인양 다 괜찮다...법대로 할 것 없이 간단히 치료비만 달라고 했다가... 병원도 안가고 처음에 한 5만원 이렇게 받고 떨어질 것 처럼 하다가 한 두달 머리 염색 안하고 짧은 머리로 바꿔서... 연락 해서는 너무 바빠서 안되겠으니 돈점 더 달라 해서 100만원 200만원 쉽게 벌고... 사람들이 어리숙하고 착해 보이면 엄청 벌고...

    자식 결혼 할때, 이거 해 준다 저거 해 준다 말로만 하고 여자집서 돈 받고 땡.

    이 도시에서 떵떵 거리면서 동네에 인심 팍팍 쓰다 돈 빌려서 싹 도망...
    저 도시에서 같은 수법.. 전국 큰 도시는 여러번 이사 다닌 듯...
    그러다 지금 미국 까지 와서 사기 치고 있음.


    할머니라고 부르기도 싫음. 그냥 한심한 사기꾼 노인네.

  • 51. 사기꾼
    '12.10.26 9:14 PM (174.49.xxx.241)

    오타.. 위에 너무 아파서...

  • 52. 참내
    '12.10.26 9:18 PM (115.143.xxx.143)

    우연찮게 쌍수랑 양악 둘단 한 사람인데요;;; 성형중독은 아니고 그거 두개만 했네요;;
    그런데 이 기사 보면 볼수록 황당해서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군요.
    저 의사가 9월에 양악을 하고 10월에 쌍수를 했다네요.

    어떤분들 저 할머니가 보통이 아니라 하는데
    제가 봤을때는 의사가 보통이 아닙니다.
    9월에 양악+ 10월에 쌍수면 집에서 쉬어야지
    병원에 나가서 비싼 돈내고 치료받는 환자들 상대할게 아니란 말입니다.
    눈도 부어서 뜨기 힘들텐데 환자를 상대하다뇨?

    그리고 저 의사 지 얼굴에 금갔다 어쩐다 하는데
    양악하고 겨우 한달이면 가만히 있어도 뼈가 정상인 상태가 아니에요.
    게다가 10월에 쌍수? 아직 한달도 안됐죠?
    그러면 눈 부은건 당연하고 눈에 충혈도 매우 쉽게 일어납니다. 눈 비비기만 해도 피멍이 들어요.
    지가 폭행당한 사진이라고 올려논걸 보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정도더군요.

    그리고 65세정도인 사람들이 양악이 무슨 수술인지 제대로 알기는 할까요?
    내 치아 망가뜨린 의사가 그것도 얼굴 뜯어고치고 퉁퉁 부은채로 앉아서 큰소리 치고 있으면
    내가 저 할머니라도 정말 화가 났을것 같은데요.
    물론 먼저 손찌검은 잘못했습니다만
    치아 문제로 고통 받아 봤기 때문에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 게다가 할머니 앞에서 욕지꺼리까지 했다고 하니 말이죠.
    오히려 같은 양악, 쌍수 경험자로서 저 의사의 행동이 이해가 안될 뿐이에요.
    지금 코너에 몰려서 발악을 하는건진 모르겠으나 하는 행동만 보면 약간 소시오패스처럼도 보입니다.

  • 53. 참내 님
    '12.10.26 9:20 PM (121.134.xxx.102)

    님은 양악과 쌍거풀 수술 다해봤다 하시니,,

    양악,쌍거풀 수술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누군가에게 뺨을 맞았다면,,
    별거 아닌거라고 넘기실건가요?

    애낳고도 며칠 안되어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양악이든 쌍거풀이든,,수술 받고도 상황이 어쩔수없어서 직장 다니는 사람도 있는 법인데,,

    뺨을 맞은것보다는,,
    수술하고 직장에 다닌 게 더 이해가 안가신다니,,

    제가 보기엔
    참내 님이,,,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 54. 사기꾼
    '12.10.26 9:24 PM (174.49.xxx.241)

    그리고 한가지 더...

    60대를 할머니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 하는 좋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60대도 60대 나름. 만일 저 60대 노인네가 우리 집안 사기꾼 60대 노인네 같다면, 난 정말 이 60대 노인네, 세상에 좀 알려져서 어디 가서 사기꾼 짓은 고만 했음 하는 바람.

    치과의사에 관해서 나쁜 말은 다 공감이고... 아마 때리는 아버지 밑에 컸을거에요. 결혼을 했다면 부인도 애가 있다면 자식도 때릴 것 같고... 불쌍한 인간... 공부는 왜 잘해서 치과 의사 하고 있니. 그냥 시장 잡배 하고 있었으면 저런 노인네 한테 걸리지는 않았을 텐데...

  • 55. 어쨌든
    '12.10.26 9:24 PM (121.134.xxx.102)

    저는 참내 님처럼,,
    양악이든 쌍거풀이든,,성형수술을 받아본 적은 없지만,

    만약,,얼굴 성형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되었는데,
    누군가에게 얼굴을 가격당한다면,,

    이성을 잘 유지할 자신은 없을 것 같습니다.

  • 56. ,,,
    '12.10.26 9:27 PM (119.71.xxx.179)

    자기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 환자를 본다는건 위험한일 아닌가요? 게다가, 싸우자고 ㅆㅃㄴ아 하고 욕하면서 때려봐 하는건 누가봐도 이상하지않나요? 할머니니까 겁주려고 한거겠지만. 성인 남자한텐 그러지도 못했을듯. 그리고, 환자 동의도없이 이를 뽑아놓은건 이성을 유지할만한 일인지-_-;;

  • 57. 참내
    '12.10.26 9:27 PM (115.143.xxx.143)

    물론 그런 상황에서 뺨을 맞았으면 화가 나겠죠
    경험자로서 말입니다.
    두렵고 또 많이 화가 날꺼에요.
    병원에 가서 철저히 체크하고 문제가 있으면 피해보상을 요구할겁니다.
    누군가를 저렇게 미친듯이 패지는 않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리고 양악 후 한달이면 절대로 자신이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지
    나 양악했으니 건들지 마시오 라고 양악이 뭔지 잘 모를수도 있는
    불특정 다수에게 일일히 다 부탁하고 다닐수 없다는 말입니다.

  • 58. 어쨌든
    '12.10.26 9:27 PM (121.134.xxx.102)

    시시비비는 경찰이든,검찰이든,,

    잘 알아서 시비를 가려주겠지요..

    제가 보기엔,
    얼굴 성형수술한 사람의 뺨을 때린 할머니도 잘 한 것 없고,
    성형수술한 얼굴을 맞아 이성을 잃었다고는 해도,,할머니를 그렇게 때린 치과의사도 잘 한 것 없고,,

    두 사람 모두,,
    잘 한 게 없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둘 다 반성해야겠죠.

  • 59. 어쨌든
    '12.10.26 9:30 PM (121.134.xxx.102)

    어떠한 경우에도,,

    이성을 잃지 않고,,정신 차리고 살아야 겠다는 교훈을 얻게 되네요..


    그리고,,
    웬만하면,
    질이 나빠 보이는 사람들은 피하는 게 상책으로 느껴지네요..
    (할머니 입장에선 치과의사가 질이 나쁜 인간일게고,
    치과의사 입장에선 할머니가 질이 나쁜 인간이겠지요..)

  • 60. 의사 그만 둘 생각인듯.
    '12.10.26 9:31 PM (59.7.xxx.206)

    그러니까 그 따위로 행동했을듯. 인터뷰 봐도 싸가지가 보통 넘어보임.

  • 61. 새댁~
    '12.10.26 9:35 PM (119.70.xxx.217)

    음 서로말만듣고는 판단을 못하겠네요 . . 서로 고소한상태니 경찰에서 해결할거라고 생각하구요 . . 맨저때리신할머니도 문제 몇분동안 때린 의사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 서로 억울해하네요 . . . .

  • 62. .....
    '12.10.26 9:36 PM (203.248.xxx.70)

    어차피 쌍방폭행이니 시시비비는 법정에서 가려지겠죠

    하지만 전후사정 모르면서 의료사고니 하는 말은 함부러 안했으면 좋겠어요

    전에도 부산 모병원 산부인과 사망사건으로 여기서도 시끄러웠지만

    결국 병원 측 과실없는 것으로나왔고 그 남편이 블로그에 직접 글 올렸습니다.

    어차피 미친듯이 글 퍼나르고 욕하던 네티즌들 중

    그 일에 관심갖고 끝까지 지켜본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모르지만...

  • 63. eㅡ
    '12.10.26 9:38 PM (203.226.xxx.71)

    오죽했음 저랬을까싶어요
    병원아니라 요즘 진상 넘 많아요
    나이먹었다고 인격도 훌륭해지는거 아니더군요

  • 64. 참내
    '12.10.26 9:39 PM (115.143.xxx.143)

    위에 저한테 뭐라고 하신분~
    그리고 저는 직장에 다닌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지 않았어요;;;
    아픈 사람을 고치는 일을 하는 의사가
    그것도 치아를 고치는데 매우 중요한 눈과 그리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환자를 본게 이해가 안된다는 말이지요.
    데스크에서 일을 한다면 양악하고 쌍수하고 얼마든지 가능하겠습니다만
    그러나 그것은 일의 직종에 따라 다른 상황이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지요?
    특히나 이 경우는 아픈 사람을 고치는 의사이구요.

  • 65.
    '12.10.26 9:40 PM (14.63.xxx.22)

    근데 한대맞고 목숨이 오갈정도로 다쳤으면
    119에 연락해야지 문잠그고 상대방을 계속 두들겨패요?

  • 66. 저 위에
    '12.10.26 9:53 PM (112.153.xxx.36)

    결국 병원 측 과실없는 것으로나왔고
    ---------

    이 글 울컥 하네요.
    대개 거의 100% 그렇게 나오죠.
    의료사고 많아요. 그러나 보상은 커녕 자기들 실수조차 덮어지는게 현실이예요.
    피해자들만 억울해 미치죠.
    예전에 뉴스에서도 많이 나왔던 내용인데 감기로 대학병원 간 아이가 이상한 치료 과정을 겪으며 죽은 사건-서울대 병원이었나?- 그 가족중의 한 명이 의료법에 대해 수년 간 공부하고 법정 소송해서 결국은 승소했어요. 이미 애는 죽어 돌아오지 않고 별 보상도 못받았지만 그 사건이 상징하는 바는 컸어요.
    그러나 실제로는 하던 일 하면서 그럴 근성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대부분 먹고 살아야 하고 너무 힘든 일이라.
    그냥 병원측의 실수가 아니다 이렇게 대충 끝맺죠. 사람이 죽어도요.
    법정에 가도 마찬가지죠.피해자가 의학에 관한 법지식도 없고 그럴 여력도 없고

  • 67. 수벤
    '12.10.26 9:58 PM (58.87.xxx.251)

    나이, 성별, 직업 다 제쳐두고 봅시다.

    말다툼이야 흔히 있는 일입니다. 모든 말다툼이 물리적 싸움으로 번지진 않죠. 싸움에는 대개 먼저 방아쇠를 당기는 쪽이 있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 뺨을 먼저 때린 60세 아줌마(할머니라고 부르기엔 좀 젊으시네요) 쪽입니다.

    의도적으로 '60세 할머니'라고 쓰는 것 같은데, 요즘 60세는 노인으로 부르기도 뭣합니다. 아줌마, 아저씨가 맞지요. 그런 사람이 막 수술한 곳을 때린다면, 예수님이라고 다른 쪽 뺨 내어주겠습니까?

    한국 사람들 유교 사상 대단합니다. 그리고 의사와 같은 잘 사는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 대단하지요. 근데 60세 할머니를 의사가 팼다니.. 그야말로 쇼킹한 거죠.

    둘 다 잘못했습니다.

    먼저 때린 사람이 80% 잘못 있고, 그걸 법으로 풀어야지 본인의 물리적 힘에 의존해 자력구제한 의사도 20% 책임 있습니다.

    60세 할머니를 때린게 반인륜적이고 패륜적이지 않냐고 따지시는데, 인간은 모두 평등한 존재입니다. 나이 많은 건 벼슬이 아니라, 살아온 세월의 무게를 존경하는 것이지요. 가볍게 산 분들은 뭐 그닥.. 존경하고 싶지 않습니다.

  • 68. 참내님
    '12.10.26 10:03 PM (121.134.xxx.102)

    양악수술이든,쌍거풀 수술이든,
    어떤 종류의 수술이든 간에,,

    수술한 의사가,,환자에게,,
    얼마동안 안정을 취해야 할지,일상생활을 해도 될지,,정밀 작업은 언제쯤 해도 되는지,,판단해서
    얘길 했겠지요.
    환자 본인도,,자기 몸이 정상이 아닌데도,,무리를 해서 자기 몸을 일부러 망가뜨릴 사람은 없을테구요.

    뭐,,
    제가 보기엔,
    저 의사가 양악수술을 한 지 한달 밖에 안되었는데,,일을 한 건,
    이 사건에선,,
    쟁점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악수술한 의사와 의논해서 결정한 일일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수술 후 외부충격을 조심해야 할 시기에,
    뺨을 가격당했으니,,,ㅠㅠ
    (이건,,양악수술해준 의사도 미처 생각지 못했겠지만..)

    어쩌겠어요?
    수술 당일날,,길 가다가도 누군가에게 재수없게 뺨 맞을 수 있는 건데...

    한마디로 재수 없는 거죠..

  • 69. 언어폭력도 폭력이라면서요
    '12.10.26 10:11 PM (112.153.xxx.36)

    자기가 본 환자가 잘못된 치료로 힘들어하고 말도 없이 이까지 뺀것에 대해 분개하는데
    거기다 대고 생떼를 쓴다, 백있으면 알아서 해라 등등 이건 언어폭력 아닌가요?
    생떼라니? 그건 의사의 적반하장이 환자의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언사란 거죠.
    근데 법적으론 의료행위가 진료카드로 얼버무리면 녹음 증거도 없고 뭘 했든 이어령비어령 진위를 따지기 힘들기 때문에 할머니측이 유리할게 전혀 없긴 할거예요. 물론 의사도 득될게 전혀 없고,
    아무튼 할머니측이 홧병으로 10년은 더 늙을거 같음, 의사도 소문이 무서운거니 구설수로 영업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겠만 그건 잠깐이겠죠.

  • 70. 112.153.xxx.36
    '12.10.26 10:14 PM (203.248.xxx.70)

    http://blog.naver.com/diatn9/80170100509
    그 남편분 블로그에 올라온 글인데요?
    제 3자가 자세한 속사정은 알 수 없지만 100% 병원 과실에 억울한 피해자라면 이런 글까지 남겼을것 같지는 않네요.

  • 71. ...
    '12.10.26 10:17 PM (125.181.xxx.154)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저 아줌마같은 사람 정말 싫다.

    저 cctv와는 상관없이

    만약 누구든지내 뺨을 저렇게 때린다면?
    난 정말 끝까지갈것같다.
    폭발할것 같다..솔직히 ..

  • 72. 203.248.xxx.70//
    '12.10.26 10:20 PM (112.153.xxx.36)

    저건 의료사고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저희 유가족 및 지인들이 올린 글들이 인터넷 및 카카오톡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는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과장되어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한데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피해자 측이 저 런 글을 왜 올렸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부내용이 과장되어-> 이게 포인트죠.
    일부 내용이 과장될 만한 글을 니가 썼다라고 명예훼손 등으로 병원측에서 뭔가 경고를 했으니 저런 글을 쓴거죠.
    명예훼손은 사실을 직시해도 해당될 수 있는겁니다.
    본격적으로 붙으면 아무리 억울한 피해자도 병원측을 이길 수 없어요. 돈도 시간도 인생을 다 소모해야 되고 그래도 힘들죠.
    저 위에 제가 예시로 든 그런 사람은 거의 없는 아주 드문 케이스고요.

  • 73. 112.153.xxx.36
    '12.10.26 10:22 PM (203.248.xxx.70)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제 3자가 알 수 없죠.
    어쨌든 의료분쟁은 환자가 피해자일 경우도 있지만
    브로커나 다른 요소들이 개입되어 뚜렷하게 사실관계를 결론낼 수 없는 경우도많습니다.
    선악의 문제도 아니구요.
    사실관계 모르는 제 3자가 쉽사리 끼어들기에는 어려운 문제란 겁니다.

  • 74. ,,,,,,,,
    '12.10.26 10:23 PM (119.71.xxx.179)

    아오.. 답답해..
    싸움을 하게된이유가 뭔가요? 이를 동의없이 뽑아놨다는거예요. 그걸 따지자 싸움이 난거고, 쌍방이 욕을했는지 의사만 했는지는 모르지만...그 담에 할머니가 뺨을 쳤구요..
    이는 그냥 막 뽑아도 되는거고, 양악수술하고 쌍깝한 얼굴만 중요한가요?

  • 75. 112.153.xxx.36
    '12.10.26 10:24 PM (203.248.xxx.70)

    그리고 아무리 억울한 피해자...라고 하시는데 요즘세상에서 정말 그럴까요?
    인터넷, 스마트폰 덕분에 여기있는 사람들도 병원 이름 다 밝혀지고
    의사 신상정보도 다 까발려지는 세상인데요.

  • 76. 의사가 맞기전에
    '12.10.26 10:27 PM (222.109.xxx.71)

    치료내용에 대해 항의하니까 30대 의사가 60대 노인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발치한 후에 씨발*아...니 맘대로 해라. 고소하려면 해라...그랬다잖아요. 맞아 싸네요. 개 같이 벌어서 정승 같이 쓴다지만, 치료는 제대로 해야지요.

  • 77. 203.248.xxx.70//
    '12.10.26 10:32 PM (112.153.xxx.36)

    브로커 개입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사망한 피해자측의 항변을 브로커 개입쯤으로 보시는군요?
    병원측에서 조직 전담반까지 꾸려서 강남xx병원에 있다 온 환자가 백병원에서 하루만에 사망해 가족들이 항변하니 폭력조직 데려와 두들겨 팬거까지 본 사람입니다.
    이명박이 임명한 경찰청장 김석기가 주관한 용산 재개발 지구 컨테이너 사건 유가족에게 시체장사한다던 미친 인간들과 님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 78. 양심
    '12.10.26 10:33 PM (116.36.xxx.237)

    결국 병원 측 과실없는 것으로나왔고

    -----------------------

    ㅎㅎㅎ

  • 79. 112.153.xxx.36
    '12.10.26 10:39 PM (203.248.xxx.70)

    여러가지 경우가 있으니까 한 쪽으로 단정짓기 어렵다고 하지 않았나요?
    님이야말로 너무 개인감정 이입하시는 것 같은데요?

  • 80. 203.248.xxx.70//
    '12.10.26 10:41 PM (112.153.xxx.36)

    감정이입은 님이 甲이죠.
    가족잃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브로커를 개입시켰다는건데 이게 일반적인 생각이 절대 아닙니다.
    이건 지극히 편파적인 전지적 병원 시점이시죠.

  • 81. 112.153.xxx.36
    '12.10.26 10:46 PM (203.248.xxx.70)

    폭력조직 동원하는 병원도 있는것처럼 의료분쟁에 브로커 개입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사실이예요.
    님이야말로 모든 걸 다 아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의료분쟁의 판단이 지극히 어려울 수 있고
    님 글처럼 슬퍼하는 가족과 악마같은 병원이라는 구조가 아닌 경우도 있다는 얘길 쓴 것인데
    시체장사니 미친인간이니하는 막말 듣고 싶지는 않네요.

  • 82. 참내
    '12.10.26 10:52 PM (115.143.xxx.143)

    일단 양악 수술을 하면 일차적으로 뼈가 붙는 기간이 15일이 걸립니다.
    그리고 완전히 뼈가 붙기까지는 3개월이 걸려요.
    한달까지는 매우 조심해야할 시기이기요.
    요즘 많은 분들이 양악을 쉽게 생각하는데 제가 양악을 할때만 해도
    어떤 직종의 일이든 한달까지는
    일을 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분은 의사지요?
    그럼 적어도 완벽하게 뼈가 붙는 3개월까지는 일을 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일을 맘대로 쉴수가 있는가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분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이기 때문이에요.
    일을 쉬는 동안 본인이 당할지도 모르는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양악을 하고 싶다면 그때 하는게 맞지
    할머니가 얼굴 한대 친거만으로 생명의 위험을 느꼈다고 말하는 저 의사는
    제가 봤을땐 별로 의사 자격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의사가 얼굴을 가격당할 예상을 전혀 하지 못했을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말이죠.
    치과 치료 받다가 울며 불며 발길질을 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아이가 치료를 받다 저 의사 얼굴을 쳤다고 해봅시다.
    저 의사는 양악 수술을 하고 아직 뼈가 완전히 다 붙지 않은 내 얼굴을 치다니!!!
    하면서 아이를 팰수도 있었겠죠.
    만약 본인이 3개월이 지나 뼈가 완전히 붙은 상황에서
    할머니한테 따귀를 맞았다면
    아마 저렇게 문을 잠궈놓고 할머니한테 올라타 미친듯이 때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요.
    자신의 얼굴에 금이 갔다고 하는데
    만약 양악을 한뒤 외부의 충격에 의하여 뼈에 문제가 생긴다면
    마치 양악을 처음 했을때 처럼 얼굴이 엄청나게 붓게 됩니다. 그야말로 선풍기 수준으로요.
    헛소리를 하는게 아니고 제 경험과 많은 사례들을 보아 하는 이야깁니다.
    그러나 사진으로 봤을때 저 의사의 상태는
    전혀 외부의 가격으로 뼈가 손상된 상태로 보이지 않으며
    뼈에 금이 갔다고 말하는 것은
    양악을 한뒤 아직 뼈가 채 붙지 않은 자연 상태의 상황을
    마치 맞아서 그렇게 된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겁니다.

  • 83. 203.248.xxx.70//
    '12.10.26 10:57 PM (112.153.xxx.36)

    지기는 싫고 우기는 수밖에 없겠죠.
    님 같으면 님 자식이 아내가 남편이 형제가 부모가 죽었는데 브로커 개입해서 돈 뜯어낼 목적으로 그럴 수 있어요?
    따져서 잘못된 의료행위로 인한 억울한 죽음이라 사실관계 알아내고 잘못한거 인정하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봐야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는데 그거 이용해서?
    그나저나 무엇보다 그래서 피해자측이 이긴 사례가 있어요?
    그렇게 해서 돈 뜯어 낸 사례 있음 링크 거세요.
    한 번도 들어본 적 조차 없네요, 백퍼 집니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미친듯이 의료법 공부해서 승소한 경우는 아주 희귀한 경우고 그 경우조차 이겼다는게 의미있는거지 보상을 받은게 없음

  • 84. 음..
    '12.10.26 11:09 PM (59.17.xxx.178)

    한대치고 저렇게 때리는 건 좀 말이 안된다고 보는 1인이구요.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게 뭔지 확실히 보여주네요.
    실력은 없는 의사가 아니었나싶은게, 신경치료가 사실 더 복잡하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신경치료 전문의가 하는게 아니고 일반치과에서 다 으레 하는 시술이지만, 외국에서는 신경치료는 전문의가 따로 하거든요.
    어쨌든. 치료가 복잡한데 빼버리면 사실 간단해지지 않던가요? 게다가 임플란트 시술하면 돈도 더 많이 받을테고.

    굉장히 비양심적이고 또 손기술도 없는그런 의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손이 먼저 나간 거야할머니 과실이지만, 저렇게 분이 풀리도록 다 해댄 의사도 제정신은 아니네요.

  • 85. 세피로 
    '12.10.26 11:11 PM (119.207.xxx.7)

    ㅠㅠ 정신나간 사건인듯..

  • 86. 넘 무섭네요
    '12.10.26 11:15 PM (110.1.xxx.182)

    의사가 넘 무서워요,,
    의사변명 읽어보니 저 상처는 할머니한테 뺨맞고 의사가 폭행을 가하자 할머니가 방어하느라 생긴 상처로 밖에 안보이네요,,할머니 잘 못 했죠,,물론,,영상만 보면 할머니가 먼저 뺨을 때렸으니,,

    그런데 댓글 읽어보니 할머니한테 도발적으로 빽 있으면 때려보라고 의사가 말했다는 댓글이 있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의사 진짜 후덜덜 무섭네요,,그리고 쌍거풀에 양악이라,,얼굴 뜯어 고쳐서 얼굴로 환자
    끌려고 했나??도발했다고 때린 할머니도 잘 못 했지만 저 의사가 변명이라고 써 논 글 읽어봐도 별로
    공감이 안돼는데,,나만 그런가???

  • 87. 아고라
    '12.10.26 11:17 PM (1.236.xxx.57)

    CCTV 도 보고 아고라글도 다 읽어봤구요 댓글까지 쭉 봤는데요..
    대부분의 결론은 치과의사가 심했지만 그 할머니도 만만치 않다. 한쪽의 과실로만 붙이기에는 문제가 있고 만일 치과의사의 주장대로 그 전에 성형외과에서도 그렇게 하였다면 사기단이 아닌가 하는 의구증이 생긴다...는 결론인 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에 조금만 할머니도 문제다..라고 달면 치과의사편이네, 의사부인이네...하는데, 그건 아니구요. 글쎄, 뭐 치과협회에서 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가 볼 때는 평소 정여사에게 시달렸던 수많은 서비스직종 내지는 자영업자, 심지어는 민원인 상대하는 사람들까지 나서서 진상에 아주 치가 떨렸던 사람들이 감정이 많이 들어간 것 같더군요.

    CCTV 는 보고 있으면 할머니 먼저 삿대질 하시고 뺨 치시자 그동안 얌전히 있던 치과의사가 확 돌아버리는 상황.... 그런데 전 사위분 정말 신기...말리지 않고 왜 촬영하시는지...이것부터 좀 알아봤음 좋겠던데요. 상식적 가족이라면 당연히 말리던가 자기가 치과의사 한대 치던가..그래야 하지 않나요 ? 거기서 좀 .....

    치과의사는 좀 참았어야했구요. 당연히... 아님 한대만 치시던가...너무 오래 치신듯..

  • 88. 112.153.xxx.36
    '12.10.26 11:21 PM (203.248.xxx.70)

    님 말대로 세상이 그렇게 정의로우면 좋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독거노인으로 사망한 환자도 사망하는 순간 어디선가 '가족들' 나타나서 혹시라도 병원 과실 없는지 눈에 불을 켜고 찾으려는 경우도 있고
    사망원인과는 상관없이 수십억씩 병원에 요구하면서 고의적으로 괴롭히는 경우도있죠.
    그 과정에서 (절대 뉴스에는 안나오겠지만) 자살하는 의사들도 많구요.
    님이야말로 그렇게 병원에 맺힌게 많으면 1인시위라도 하시지요.
    여기서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입도 벙긋못하게 몰아붙이지 마시구요.

  • 89. 냐옹
    '12.10.26 11:25 PM (115.143.xxx.143)

    저 할머니가 정여사인지 누군지는 댓글로 달리는 것만 보고는 알수가 없는거구요;;;
    cctv 같은 경우는 맞고 있는 당시에 사위가 그 cctv 를 보며 녹화를 한게 아니고
    이미 사건이 일어난 뒤에
    경찰 조사 단계에서 경찰서에서 쌍방이 모두 모여 cctv를 확인하며
    그 cctv 화면을 사위가 녹화했다는것이죠.
    신경 안쓰고 싶은데 왠지 누군가가 자꾸 잘못된 정보를 고의적으로 퍼뜨리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 90. 아고라님
    '12.10.26 11:25 PM (112.153.xxx.36)

    저 위에 댓글보니 사위가 직접 촬영한게 아니라 논란이 생긴 후 나중에 CCTV촬영 보여주니 그걸 간접적으로 찍은거라고 합니다,

  • 91. 알흠다운여자
    '12.10.26 11:31 PM (203.142.xxx.41)

    저렇게 폭발하는 사람이 1년여를 스토킹당하고 어떻게 참고 살았답니까?

  • 92. 203.248.xxx.70//
    '12.10.26 11:42 PM (112.153.xxx.36)

    여지껏 논의된건 시종일관 환자와 같이 움직이고 교류를 가졌던 가족인거지 천안함 사건처럼
    애 버렸다가 수십년 후에 사망해서 등장한다든지 뭔가 갈취하려 나타난 부류를 논하는게 아니잖아요?
    님이 예로 든 그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님 댓글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음.
    님 입도 벙긋 못하게 누가 그랬나요? 반론 하나 제기했다고 지금까지 일반적이지 않은 근거도 없는 예시를 계속 제시한건 님입니다만?
    절대 무례한 글도 아니었는데!
    수십억요? 수십만원도 보상받은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데 무슨 소설을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님은 그냥 전지적 의사& 병원 시점이세요, 막무가내 우기는데도 정도가 있죠?
    갑자기 나타나 억지 피우는 말도 안되는 1% 상식 밖 얘기하면서-사례 제시도 못하면서- 일반화 시키면 누가 동의 하나요?

  • 93. 112.153.xxx.36
    '12.10.26 11:44 PM (203.248.xxx.70)

    님 생각과 다르면 1% 상식 밖 얘기인가요/
    님이야말로 근거도 없이 예시만 들면서 남한테는 소설이니 링크니 합니까?
    갑자기 천암함은 왜 나와요?
    님이야마롤 산으로 기시네요.
    더 이상 남의 글에서 논지에서 벗어난 댓글 달기도 미안해지네요.

  • 94. 동영상 봤는데 병원가서 의사 얼굴을 그렇게 때릴정도면
    '12.10.26 11:46 PM (211.224.xxx.193)

    보통 할머니가 아님...채선당고 그랬고 그 교보문고가 뭔가도 그랬고 다들 평범한 사람들 아님. 가는곳마다 트러블 일으키는 진상일거라는 추측

  • 95. 제가 보기엔
    '12.10.26 11:51 PM (222.109.xxx.71)

    양악하고 쌍꺼풀 수술한 평범치 않은 의사가 진상 할머니랑 우주 한가운데서 정면으로 딱 맞닥뜨린거네요.

  • 96. 112.153.xxx.36
    '12.10.26 11:59 PM (203.248.xxx.70)

    제가 현실을 왜곡해서 무슨 이득을 얻을까요?
    그리고 위에 시체장사 운운하는 댓글은 지워주시면 좋겠네요.
    아니면 명예훼손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97. 203.248.xxx.70//
    '12.10.27 12:00 AM (112.153.xxx.36)

    님이 현실을 완전 왜곡하고 있어서 그럽니다.

    그리고 천안함이 왜 나오냐고요? 그건 님의 이 언급 때문입니다.

    ->사망한 환자도 사망하는 순간 어디선가 '가족들' 나타나서 혹시라도 병원 과실 없는지 눈에 불을 켜고 찾으려는 경우도 있고
    사망원인과는 상관없이 수십억씩 병원에 요구하면서 고의적으로 괴롭히는 경우도있죠.
    -----
    그걸 보상해준 병원이 어딨냐고요? 보상해준 사례도 없을 뿐 더러 지금 구조에서 법원가면 백퍼 지는데 하도 말도 안되는 예를 들어서 그럽니다- 님이 언급하는 그런 사람들-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있으면 병원측에서 가만 안둠- 승산도 없는 병원 상대로 변호사 쓸 형편도 안됨.
    더불어 병원이 어떤 대응을 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화가 나는건 님이 병원측 실수로 가족잃고 정말 슬퍼서 항의하는 사람들을 잠재적 협박범 취급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지적 병원시점님.

  • 98. 203.248.xxx.70//
    '12.10.27 12:09 AM (112.153.xxx.36)

    적반하장 쩌네요
    의료사고로 죽은 사망자 가족들이 병원측에 항의하는 사안을 놓고 그들이 돈 받으려 브로커도 개입시킨다더라
    운운한게 누군지 그 동안 까먹은 모양.

  • 99. 세아이사랑
    '12.10.27 12:38 AM (116.36.xxx.34)

    진상환자에 분노장애의사와의 만남

  • 100. 도대체
    '12.10.27 1:19 AM (211.111.xxx.40)

    저 의사요. 비겁한게

    양악수술+쌍꺼풀로 인한 붓기와 멍을 온전히 할머니 책임으로 몰고가는 거 같아요.

    뺨 한대 맞았다고 무슨 목에 스크레치 자국이 생겨요??? 그 의사가 자기 얼굴 공개한 거 보니까 완전 오버던데요.

  • 101. 밥벌이할려고 부기 안빠지고 돈벌러 나온의사가
    '12.10.27 1:59 AM (210.124.xxx.12)

    돈도 안되는 손님 때문에 빡쳤나보죠.

    아고라에서 면상봤더니,아니 저 얼굴로 어떻게 진료를 보고 그랬는지,밥벌이의 지겨움과 위대함에
    대해서 놀랍네요.

    정당방위라고 보기에는 퐈이터처럼 때려눕혀놓고 할머니를 치던데,
    저런 행동은 사람을 죽이겠다는거죠.

    환자가 남자라면 저렇게 못햇을텐데,노약자라서 아마 그랬겠죠?

    저 할머니가 진상이라고 해도,순간 감정에 빡쳐서 누구나 저렇게 행동하지는 않잖아요.
    사소하지 않은 저 대단한 폭력이,저 의사의 인간성이겠지요.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대부분 인간성이 드러날수밖에는 없는데,저 의사정도면 폭력성이 내재된 사람같아 보이네요.

  • 102. 112.153.xxx.36
    '12.10.27 2:34 AM (203.248.xxx.70)

    님이야말로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계신데요
    환자는 무조건 약자고 병원은 무조건 강자?
    언제적 사고방식이죠, 이게? 한 30년전 쯤이면 모르겠네요.
    제가 언제 병원에서 정말 피해본 불쌍한 사람들까지 브로커라고 했습니까?
    그리고 요즘은 소보원이나 의료분쟁조정위처럼 환자들이 청구할 수 있는 통로도 많고
    의료분쟁 전문 변호사들도 만만치 않죠.
    용산 재개발 지구 컨테이너 사건 유가족에게 시체장사한다던 미친 인간들과 님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구요?
    어디서 막말이세요?
    돈 받는 경우는 한 건도 없다구요?
    무슨 근거로 그런 말 하는지 모르겠네요.
    의료분쟁이 돈이 안된다면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의료전문 변호사들은 흙파먹고 삽니까?
    다시 말하는데
    정말 병원에서 피해보고 억울한 사람도 있지만
    의료분쟁중이라고해도 반드시 환자=피해자라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을 쓴 것 뿐인데
    유가족들을 싸잡아 매도한다고 길길이 흥분하는 님이야말로 난독증이십니다.
    제가 잠재적 협박범이라구요? 그럼 님 눈에는 의사들은 잠재적 살인마로 보이나보네요.
    저 치과의사 사건도 CCTV를 놓고도
    사실관계가 혼란스럽고, 여러사람의 의견이 갈리는 것처럼
    세상일이 님 생각처럼 이분법적, 선악의 대결이 아니란 얘길 쓴 것 뿐이예요.

  • 103. 저도.....
    '12.10.27 3:37 AM (59.17.xxx.29)

    cctv, 의사글, 딸글, 저 병원서 비슷한 사건 겪었다는분글,저 의사와 다른 병원에서 같이 일해봤다는분글...... 다 읽어보니......저 의사 "싸이코패스" 가 아닌 "소시오패스" 가 연상됩니다!! 무서워요~

  • 104. 저할머니
    '12.10.27 5:32 AM (211.207.xxx.90)

    손버릇이 너무 나쁘네요.
    치과의사도 미쳤고 저 할머니도 미쳤어요.
    누가 더 잘못했다고 말하고 싶지가 않네요.
    폭행의 정도를 떠나 애초에 뺨을 왜 올리나요.
    상대방이 여의사였으면 어쩔뻔 했는지

  • 105. 진상
    '12.10.27 7:26 AM (211.207.xxx.48)

    할머니 장난 아닌데요.

  • 106. ㅁㅁ
    '12.10.27 8:57 AM (211.202.xxx.161)

    사위분이 저걸 촬영했다고 알고 계신 님도 있는데 그건 아니지 않나요?
    경찰에서 cctv 돌려보는 과정에서 사위가 몰래 그 cctv 녹화 장면을 핸펀으로 다시 찍었다는 것 같던데요.
    아무리 저 무지막지한 푝행 장면을 찍고 있었겠어요?
    저 의사는 할머니가 여하한 진상이었던 간에 사이코스런 면이 다분해요. 저런 폭행을 일면이라도 두둔하다니요. 상식적인 사람이면 저 상황에서 몰아내든지 정 못 참겠으면 따귀 한대 정도 되받아치지, 올라타고 주먹질 세례 못 퍼붓습니다. 간호사들이 저리 말리는데도 듣지 않고 저러는 건 분노 장애 다분한 정신병자에요.

  • 107. 저런 할머니 알아요
    '12.10.27 9:44 AM (203.226.xxx.95)

    무지막지하고
    폭행을 일삼는
    나이가 벼슬도아니고
    그리고 그사위도 정상은 아니네요
    동네방네 떠들고싶엇는지

  • 108. goody
    '12.10.27 10:00 AM (14.33.xxx.176)

    치과의사가 올린글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2&divpage=3947&ss=on&keyword=...

    하여튼 그냥 액면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 109.
    '12.10.27 10:12 AM (221.139.xxx.8)

    다른건 모르겠고 의사가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치아를 세대나 뽑았는데 그걸 저렇게 조용히(?) 넘어가는 부분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치과진료 근 10년째 1년에 백만원돈 주면서 다니고있는 사람인데 이를 뽑는다는건 정말 큰일인데 아무 설명없이 마취해놓고 무조건 뽑진않아요.
    저부분에선 저 할머니편을 들수는 없군요.
    보통 저정도되면 가족들 쫓아가서 말도 없이 어떻게 이를 뽑을수있냐고 시끄럽게하는게 맞지않나요?

    그리고 동영상부분에선 어쨌든 한대맞고 그 할머니환자를 법적으로 문제삼던가 할일이지 욱했다고 저렇게 하는건 아닌것같아요.

    소시오패스니 사이코패스니 하시는데 그런사람들은 저렇게 다른사람 눈에 보이게 범죄를 저지르진않아요.
    그래서 더 무서운거죠.
    저건 그냥 감정을 못이겨서 저지르는 동네에서 흔히 보는 사람 수준이네요

  • 110. 저런 의사들 알아요.
    '12.10.27 10:13 AM (223.62.xxx.61)

    실력없고
    오만방자하고
    안하무인이고
    책임 안지는
    의사가 벼슬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사위를 본받으셔야죠.
    이런건 동네방네 알려야 될 문제니까요.

  • 111.
    '12.10.27 1:19 PM (59.7.xxx.246)

    할매가 잘못했네

  • 112. 격투기선수
    '12.10.27 1:29 PM (116.36.xxx.237)

    의사본인도 양악수술의 직후의 부작용과 후유증이 무서워서 가격당했을 때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할머니 치료한 안면부위를 5분 넘게 격투기선수처럼 패나요

    1년동안 할머니가 항의해서 진상부린거면 도대체 치료를 어떻게 해놨길래..과잉진료도 따져봐야 하고

    그 의사가 아고라에 올린 글에서는 자기 치료과실은 100%없다고 하고..여기서 빵....개인병원에서 차트조작은 종합병원보다 쉬운데..

    그 할머니는 반대로 1년동안 부작용때문에 고통받았단 소리잖아요...임플란트 부작용 겪었던 분들은 끔찍하지 않나요?

  • 113. ....
    '12.10.27 1:31 PM (119.71.xxx.17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7/2012102700053.html

    동영상이 보도되자 인터넷에는 치과 의사를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었다. 그러나 의사가 24일 인터넷 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해명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바뀌었다. 의사는 "(내가) 지난 9월 양악 수술, 10월 쌍꺼풀 수술을 받았는데, 환자가 내 상태를 알면서도 먼저 안면을 때렸고 반격 과정에서 환자를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환자는 임플란트 수술 후 '치아가 변기 같다'는 식의 말도 안 되는 항의를 하며 1년여 나를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환자의 딸이 26일 치과 의사의 해명에 다시 반박, "다른 치과에서 손을 댈 수 없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계속 그 병원에 찾아간 것"이라고 대응했다.


    환자쪽 말을 믿게되네요. 치료가 잘못되서 항의하는걸 왜 말도안되는걸로 괴롭혔다고 하죠?

  • 114. 203.248.xxx.70//
    '12.10.27 1:54 PM (112.153.xxx.36)

    의료분쟁 전문 변호사가 늘어나는게 승소율과 비례하지 않아요.
    수요가 많으니 그 직업군이 늘어나겠지만(그만큼 의료사고 많다는 뜻) 관련 변호사는 승소하지 못해도 돈을 법니다.
    의뢰인은 패소한다고 해도 소송비용과 변호비용을 지불해야한단 말이예요.
    그나마 병원비 대기도 빠듯한 사람들은 변호사 쓸 엄두도 못냅니다.

    게다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란게 생긴 것도 2012년4월입니다.
    그나마 그 곳은 공적으로 운영되는 곳이기에 브로커들이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어요.
    환자측에서 돈 몇 푼 뜯어내고자 브로커 개입시킨다고해도 브로커까지 나눠주고나면 남는게 없어요. 링크된 사례 통계를 보세요. 환자 피해자측에서 돈을 목적으로 병원에 행패를 부린다는 말에 절대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죠. 가족이 죽었는데 돈이 목적이란 말입니까?
    위에 얘기했듯 미친 인간들이 어디에는 없나요?
    보편적인 상식으로 전체적인 흐름이란게 있는데 얻을 것도 없는데 미친 짓하는 인간들이 있다면 그건 미친 부류로 나눠질 뿐이죠.
    환자들이 의료사고를 당했을 땐 환자가 절대적 약자 맞습니다.
    아래 링크 글에도 나오지만
    -------
    교통사고는 피해자 중심이지만 의료사고는 가해자 중심이다.
    증거가 되는 자료들은 의료인에게 편중되어 있고 과실에 대한 최종 판정도 의사협회에서 한다.
    때문에 본인 입으로 과실을 인정하지 않는 한, 의료행위 중에 사람이 죽어도 과실로 판명받기 어렵고, 제대로 된 피해보상을 받기가 어렵다. 참으로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게임이다.
    --------
    '의료분쟁중재원 조정참여율 40% 그쳐'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213828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도 권리 지킬 수 있어야 - 의료분쟁의 실체
    http://blog.daum.net/2losaria/15946879

  • 115. 감정이입?
    '12.10.27 2:31 PM (123.213.xxx.238)

    여기 의사들 많이 들어와 있나봐요.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은걸 말도 안되는 댓글다면서 푸시는지~ 쯧쯧~
    아니면 저 의사가 알바를 푼건지~ 저놈 정체가 뭘까요? 할머니쪽 말이 맞다면 저 의사는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을거 같네요.

  • 116. ,,,
    '12.10.27 3:11 PM (119.71.xxx.179)

    할머니말이 다 맞진 않을거같지만, 그 의사 가족인가 싶을정도로..과하게 의사 두둔하는 한 분 있더군요.-_-;;

  • 117. 의사가 너무 했네요.
    '12.10.27 3:26 PM (121.136.xxx.134)

    할머니가 먼저 한대 쳤으면 같이 한대 치는 정도까지는 이해를 하겠지만
    저렇게 무지막지한 폭행은 의사가 잘못한거네요.
    머리채 잡고 때린다는게 쉬운일인가요..폭력성이 다분히 있는 의사 같아요.
    개원하고 힘들다는 말도 했다던데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았던것 같네요..ㅠㅠ

  • 118. 사이비
    '12.10.27 3:37 PM (121.144.xxx.210)

    자기
    자신도
    조절 못하는 자가
    의사 하면 불행

  • 119. 치과의사 무섭구나,,
    '12.10.27 4:25 PM (182.221.xxx.50)

    치과의사들 손님을 돈으로 본다는...치과가면 무조건 인플란트 하라고 한다..나도 치과치료후 2년이 되엇지만 지금도 고생하고잇다 인플란트 하지 않아도 되는것을 하라고한다.튼튼하게 하려면 인플란트 해야한다나..치과의사들이 하라한대로 하면 개고생한다는것..인플란트쪽이 아파도 무서워서 못간다 뉘어잇는데 간호사들인가..지랄들해서..치과의사새끼덜도 뉘어놓고 지랄한다는..치과생각만 해도 치가 떨린다..
    저 치과놈 몇년 가둬놔야지 어떻게 손님을 폭행한단 말인가..나름 그 할머니도 불만이있어서 화가낫겟지..에휴~생각만해도 끔직하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66 요즘 스타킹 어떤거 신나요? .... 2012/10/27 783
170365 믿습니까? 뭣하러… 샬랄라 2012/10/27 581
170364 파트타임으로 근무시 초과시간 용인해야하나요.??? 3 돈벌기어려워.. 2012/10/27 945
170363 180만원짜리 코트.. 제 값을 하나요? 33 사도 될까요.. 2012/10/27 15,631
170362 저도결혼식 옷차림요 5 나일론 2012/10/27 1,709
170361 경제민주화 단상 1 학수고대 2012/10/27 442
170360 우리개는 순둥이 개. 11 패랭이꽃 2012/10/27 1,962
170359 서양 가본적은 없는데 예쁜사람은 진짜 이쁘네요. 19 ... 2012/10/27 8,659
170358 존박 노래 정말 많이 늘었네요 2 2012/10/27 2,052
170357 이번 일요일 설악산 백담사 아침 7시쯤 가면 덜 밀릴까요..? 1 설악 2012/10/27 1,320
170356 제 코트 안감에 빨간 라벨로 PIACENZA라고 붙어 있는데.... 2 코트 2012/10/27 3,357
170355 친정엄마 생신이었는데.. 1 불효녀 2012/10/27 957
170354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4 .. 2012/10/27 2,030
170353 꽐라 남편의 말말말 4 하하 2012/10/27 1,255
170352 밀애 보고 있는데요 3 yaani 2012/10/27 1,547
170351 자궁근종과 담낭절제술을 동시에 받으신 분 계실까요? 도움요청 2012/10/27 1,096
170350 아, 저도 속좁은사람인가봐요.. 사소하게 던진 이웃말이 너무 기.. 6 ,. 2012/10/27 2,520
170349 결혼식 옷차림 고민 5 ^^ 2012/10/27 1,478
170348 가방 골라주세요 5 ... 2012/10/27 1,359
170347 서프라이즈 재연배우요, 3 ....... 2012/10/27 2,202
170346 슈스케 4 볼때마다 22 .... 2012/10/27 7,006
170345 엉덩이 덮는 미니멀한 점퍼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40대 점퍼.. 2012/10/27 1,177
170344 신비한 티비 서프라이즈, 사랑과 전쟁이 제일 재미있네요 3 aaa 2012/10/27 1,744
170343 자스민님 불고기 1스푼이 밥스푼2개 맞죠? 4 BRBB 2012/10/27 1,561
170342 [관람후기]007 스카이폴 - 스포없음 7 별1개 2012/10/27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