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영어유치원을 7살부터 다녀서 동요 부를일이 많이 없어서
문화센터에서 아*노래를 등록해서 다니는데요.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새로운 동요도 부르고 발성연습도 해서 좋다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지금 두학기째 했거든요.
그런데 계속해서 할까 말까 고민중이여요.
아이는 좋아하고 나름 부르는 방식도 배우는것같아서 좋긴한데
이것도 악기처럼 꾸준히 계속하면 좋은걸까? 싶기도하면서...
사실 저 어릴때는 그냥 집에서 줄구장창 노래만 불러서도 잘했던지라.ㅋ
내년정도에는 경험삼아 동요대회도 나가볼까 싶긴한데
이게보니 또 대회에 나가려면 6만원인가 회비에...개인레슨도 받고,
이것저것 돈이..역시 예체능은 돈이 들어야하는건가 싶고..
두서없었습니다만, 계속해서 동요 배우시게했던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