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복막염은 아닌데,
집이 청결하지 못하면 걸릴수도 있다는 말이 있어서요. 집먼지나 신발이랑 옷먼지..등등.
그외에 스트레스나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되고..
치사율이 100프로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보통집처럼 청소기 밀고 닦고 하는데,
요놈들이 신발장에서 잘 놀아요 ㅠ 신발을 다 신발장에 넣어놔야할까봐요.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마치 아기를 키우는것처럼 전전긍긍하게 되요.
고양이를 키우는것이 너무 좋지만..제가 많이 걱정하니까 오히려 고양이들을 키우며 예민해지게 되는거같아요 ㅠ
혹시 아프면 어쩌나..항상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