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보게 된다음 부터 계속 듣고 있어요
저의 로망 윤상씨 곡으로 윤종신의 목소리가 아~~ 내 가슴을 막 후벼파고 있어요
뮤비에 나오는 윤상씨 눈빛 ㅠㅠㅠ
가을 고픈 분 보세요 듣고 실컷 울어보세요
뮤비봤는데 윤종신씨 공중전화부스에서 너어무 폼 잡으시던데요
ㅋㅋ
종신옹 예전에 총각때만해도 참 분위기도 있고 애절한 발라드에 잘어울리고
이미지도 약간 잼있는훈남느낌 나고 그랬는데..
어느새 공중파티브이에 예능 꿰차고 나면서부터..
정말 만담영감떼기 같아요..
발라드 감정이입이 안되요..ㅠㅠ
예전처럼 가슴시린 절절한 감정에 대한 느낌없고..지못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