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시간-2시간 걸을때요, 정말 귀에 아무것도 꽂지 않으면 지루해서 못걷나요?
1. littleconan
'12.10.26 1:40 PM (58.87.xxx.208)그정도 시간은 주변 풍경 보면서 걸으면 금방 갑니다. 지루할 틈이 없어요
2. 금강수
'12.10.26 1:41 PM (14.43.xxx.33)저는 개인적으로 한쪽 귀에만 이어폰 꽂고 다른 한쪽은 열어둡니다.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요. 좀 산만하긴 해도 암것도 안들으면 너무 지루해서 계속 시간만 체크하는지라......
3. 그런가요?
'12.10.26 1:41 PM (27.115.xxx.55)근데 문제는 매일매일 그렇게 한다면... 그래도 지루할 틈 없이 괜찮을까요??? 그랬음 좋겠어요....
4. littleconan
'12.10.26 1:42 PM (58.87.xxx.208)전혀 안지루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5. ..
'12.10.26 1:45 PM (180.68.xxx.209)전 오히려 처음 며칠만 음악 듣다가 빼버리게 되더라구요.하루이틀도 아니고 귀에 이어폰
꽂고 듣는 즐거움보다 자연소리 듣는게 훨씬 여유도 생기고 좋아서요.그게 더 지루하지 않고
시간도 잘 갔어요.6. 음
'12.10.26 1:48 PM (211.246.xxx.52)저도 사람구경하고 풍경구경하면 시간가는줄몰라요
7. 전 늘
'12.10.26 1:48 PM (121.147.xxx.151)이어폰 꽂고 새벽운동하는데
딱 손석희의 시선집중 하는 시간이라
듣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긴하죠.
대신 제가 운동하는 장소는
트랙이 만들어진 동네 조깅로라 자전거도 차도 다닐 수가 없어서
좋긴해요...8. 자전거만
'12.10.26 2:03 PM (110.12.xxx.102)조심하면.. 이어폰 하고 라디오 들으며 걷는건 괜찮아요
대신.. 들을수 있는 볼륨정도로 해서요...
시간도 빨리가고 뉴스도 듣고 좋아요9. ddd
'12.10.26 2:19 PM (14.40.xxx.213)전 오히려 음악 안듣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요 안심심한가???? 생각도 들고 ㅎㅎ
소리 너무 크게 말고 밖에 소리 들릴정도로 맞처두세요
저도 밤에는 그렇게 하고 이어요10. 저도
'12.10.26 2:26 PM (125.177.xxx.190)한쪽씩 번갈아가면 이어폰 껴요.
어제는 자전거 타면서 봉주22회 다 들었네요. 혼자 웃다가 인상쓰다가..ㅎㅎ11. 힐러리
'12.10.26 2:27 PM (1.231.xxx.87)중랑천은 자전거도로하고 조깅도로 분리되어있어요..
걱정말고 걸으삼 ~ ㅎㅎ12. 근데..^^;;;
'12.10.26 2:30 PM (27.115.xxx.55)걷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등에 칼꽂을까봐..;;;;;;
13. **
'12.10.26 3:17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저도 음악 안 들고... 주변 풍경...공기마시며...사람..가게 구경하며..생각하며 걸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6264 | 소름끼치는 82군요 오늘.. 107 | ㅠㅠ | 2012/12/20 | 13,112 |
196263 | 길 위의 정부...... ㅠㅠ 1 | 독립 | 2012/12/20 | 442 |
196262 | 이번 대선은 딴것없습니다. 진이유는..그래서 희망이 보입니다. 4 | 희망 | 2012/12/20 | 1,066 |
196261 | 다시 힘을 냅시다. | 우리 | 2012/12/20 | 322 |
196260 | 힘내세요! 4 | 눈물 뚝 | 2012/12/20 | 316 |
196259 | 이시간 구글 세계뉴스 1면 탑기사- 코리아, 독재자의 딸을 선.. 15 | ... | 2012/12/20 | 2,392 |
196258 | 다음부터라도 선거에 이기려면 4 | 샬랄라 | 2012/12/20 | 944 |
196257 | 아니,,2,3,40대 다 이겼는데 지죠??? 15 | 개한민국. | 2012/12/20 | 2,240 |
196256 | 민주당은 중도우파적인 정당으로 다시 | ... | 2012/12/20 | 408 |
196255 |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 성진맘 | 2012/12/20 | 350 |
196254 |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 ㅏㅏ | 2012/12/20 | 356 |
196253 | 아가야...이런 세상을 물려주게 되서 정말 미안하구나.... | 아~~정말... | 2012/12/20 | 348 |
196252 | 방송국 하나 설립합시다 56 | .. | 2012/12/20 | 2,529 |
196251 | 어찌됐든 삶은 계속 될거라지만.. 2 | .. | 2012/12/20 | 755 |
196250 | 이번 강남 3구 득표율 놀랍네요 8 | 새시대 | 2012/12/20 | 2,969 |
196249 | 시사인 정기구독 신청했어요 5 | 그래도희망 | 2012/12/20 | 681 |
196248 | 교통사고 합의 안하면 그냥 그대로 끝인가요?? 5 | 합의 | 2012/12/20 | 26,261 |
196247 | 교육감땜에 더 팔짝 뛰겠어요 7 | 탄다 가슴이.. | 2012/12/20 | 1,289 |
196246 | 카톡 프로필 문구를 바꿨습니다. 9 | 또 5년의 .. | 2012/12/20 | 3,314 |
196245 | 제일 불쌍한건,30대 넥타이 부대들..ㅠㅠㅠ 15 | .. | 2012/12/20 | 3,719 |
196244 | 사람들 이해 | 10년전 | 2012/12/20 | 378 |
196243 | 욕망이잖아요. 4 | 욕망 | 2012/12/20 | 615 |
196242 | 제대로 잘 되있는 근현대사책 추천해주셨으면 해요 10 | ... | 2012/12/20 | 930 |
196241 | 우리집 고2아들... 투표결과 보고 한 말 9 | 투표권 | 2012/12/20 | 3,217 |
196240 | 박근혜 정권 앞으로 어찌 될까요? 4 | .. | 2012/12/20 | 1,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