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000원짜리 떡볶이 먹고왔어요.ㅠㅠㅠ

으이구바보.. 조회수 : 17,386
작성일 : 2012-10-26 13:28:20

제가 떡볶이를 많이 좋아합니다.

밤마다 떡볶이 맛집을 검색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 딸아이 유치원보내고 세탁소에 맡긴 남편 옷찾고

집에 오려다 근처에 허름하지만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길래

떡볶이 먹으러갔어요.

당연히 주차가 문제였지만 근처에 롯데마트 주차장이 있긴 했지만

장 볼 것도 없는데 주차비아까워서

얼릉 먹고 나와야지 하면서 도로에 주차를 했습니다.

2500원치 떡복이를 먹고 있었지만

웬지 마음이 찝찝했어요.

그래서 10분만에 먹고 나왔는데

결국 제 차 유리창에 불법주정차스티커가 떡!! 붙어있었어요..ㅠㅠㅠ

40000원...ㅠㅠ

그냥 참을 껄... 그냥 롯데마트에서 주차하고 과일이라도 사올껄하니

뒤늦은 후회에 2500원떡볶이에 정신팔려 불법주차하고 40000원을 내야하니..

정말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ㅠㅠ

40000원이면 인터넷 쇼핑몰에 찍어두 30000원짜리 면원피스를 사고 나머지로 커피 마실 수 있는데..

장바구니에 담아놓구 일주일을 머뭇거렸는데...ㅠㅠ

 

IP : 112.150.xxx.13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6 1:32 PM (219.249.xxx.144)

    저두 그런적 있어요
    얼마전에 김밥사서 공원나들이 가려다... 비싼김밥을 ㅋㅋ
    무인주정차단속 카메라가 있는 지역인줄 모르고 딱지가 똭!
    원래 돈내고 일부러라도 유료주자장에 넣는 것이 습관인데 그날따라...나라행정에 보탬이 되고 싶었나봐요 ㅜㅜ

  • 2. ...
    '12.10.26 1:32 PM (121.133.xxx.179)

    불법주정차 운없게 걸려서 딱지떼인 것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가벼운 죄값 치르셨다고 생각하시면 맘과 영혼이 좀더 편하실거에요 --;

  • 3. 애구 그게..
    '12.10.26 1:35 PM (27.115.xxx.55)

    사람일은 한치 앞을 모르는거잖아요.. 이번 4만원 떡볶이처럼...

    원글님이 운전, 차 관련 사고가 날 수도 있었는데
    정신 확들어서 이 사고 막게 해줬을 단초가 되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실제로 맞는 말일수도 그건 신만이 알겠지요..

  • 4. ㅇㅇ
    '12.10.26 1:38 PM (211.237.xxx.204)

    주차 번거로워서 그냥 걸어다닐때도 있고 그래요 에효~ 차가 아니고 짐이여;;

  • 5. 맞아요..
    '12.10.26 1:41 PM (58.123.xxx.137)

    이게 액땜이 될 수 있어요. 다음에 일어날 큰 사고를 미리 예방했다 생각하세요.
    그래도 사람 다치고 나가는 돈이 아니라 그냥 범칙금이라 다행이다 하구요.

  • 6.
    '12.10.26 1:43 PM (121.130.xxx.228)

    이런 자리는요

    불법 주차 살짝 했다가 가야지 하는 사람들이 하루죙종일 수시로 들락이기때문에요

    근처 어디 골목길에 단속원들이 상주하고 있어요

    딱 갖다 대기만하면 바로 와서 후다닥 사진찍고 딱지 붙여요

    그사람들 그런 자리 상주하고 있어요 어디 숨어있다니까요

    이번일 계기로 앞으로 절대 어디가서 단 1분이라도 불법주차하지마세요

    하물며 떡볶이를 먹겠다고 들어가셨다뇨..ㅠㅠ

  • 7. ㄹㄹ
    '12.10.26 1:46 PM (180.68.xxx.122)

    우리 신랑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사는 잠깐사이에 견인까지 되었어요...택시타고 가서 찾아오는 비용 까지 88만원짜리 햄버거 먹었어요.ㅠㅠ

  • 8. ...
    '12.10.26 1:48 PM (121.128.xxx.151)

    저는 아주 잠깐이라도 유료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재수 없으면 몇십배의 과태료 때문에요.

  • 9. 토닥토닥
    '12.10.26 1:59 PM (119.197.xxx.32)

    액땜입니다

  • 10. ^^
    '12.10.26 2:03 PM (121.137.xxx.19)

    ㅎㅎ~
    좋게 생각하세요~
    글쓴이님 귀여우셈~~~^^

  • 11. matthew
    '12.10.26 2:17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기한내에 자진납부하시면 32000으로 할인해줘요
    저도 지금 집에 한장날아와있어요ㅠㅠ

  • 12. ...
    '12.10.26 2:24 PM (116.47.xxx.34)

    저도 삼천원 아낀다고 배달돈까스대신 김밥천국에서 돈까스 포장해왔더니 며칠뒤 과태료고지서가 뙇!!!!!!!!!!!!
    뭔 일요일 아침에 주차단속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러 송금수수료 몇푼 아낀다고 차끌고 은행까지 갔다가 4만원짜리 끊은적도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 13. ㅋㅋㅋ
    '12.10.26 2:32 PM (27.115.xxx.55)

    윗님 윈!!

  • 14. 윗님 윈이 아니라
    '12.10.26 2:41 PM (175.124.xxx.182)

    수수료 몇 푼은 아끼고 기름값은 안 아껴요?ㅎ

  • 15. ..
    '12.10.26 2:48 PM (211.253.xxx.235)

    수수료 몇 푼은 아끼고 기름값은 안 아껴요? 2222222222

  • 16. ....
    '12.10.26 2:49 PM (175.223.xxx.21)

    어휴
    저도 며칠전에 6만원짜리 하나 끊겻어요
    일요일날 골목도로서 좌회전하다 끊김

  • 17. 다행이라 생각
    '12.10.26 4:57 PM (116.120.xxx.226)

    제친구는 잠깐 주차했다가 접촉 사고도 났었어요

    요기거리 사다가요 견인안된거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다른데서 절약하세요

  • 18. 저는
    '12.10.26 6:28 PM (119.196.xxx.153)

    근처에 공영주차장도 없고 상가에 딸린 주차장마다 만차인데 제 배속에서는 천둥이 치고 빨리 화장실 안가면 나갈거야!!!! 하는 눈치없는 설4 땜에 상가 바로 앞에 주차하고 후딱 일처리 하고 나왔는데(제가 화장실 들어가면서 딱지 끊을거 같다는 생각에 시계보고 갔거든요 딱 5분 만에 나왔어요)그 사이에 붙이고 갔더라구요
    화장실 4만원 주고 쓴거죠...환장해...

  • 19. ...
    '12.10.26 6:59 PM (125.177.xxx.135)

    보아하니 종종 갓길에 주차하시기도 하는 분 같은데 그 동안 안 걸리셨을 행운도 생각하셔요 ^^; 그럼 훨씬 이득이었을 수도 있어요.

  • 20. ..
    '12.10.26 7:16 PM (110.14.xxx.164)

    저도 싼 점심 먹겠다고 세웠다가 5만원이가 하여간 불법주차비 냈어요
    신도시 초기라 한적해서 다들 아무데나 세울때였거든요

  • 21. ...
    '12.10.26 7:29 PM (116.47.xxx.34)

    수수료 몇 푼은 아끼고 기름값은 안 아껴요?ㅎ

    ------------------------------------------------------

    어차피 둘다 지나가는 길이라 기름값은 더들지 않았네요 ㅎㅎ

  • 22. 소클리아
    '12.10.26 8:00 PM (125.178.xxx.165)

    ㅎㅎㅎ 저도 잠깐 길거리에 주차하고 아이스크림 사먹고 온사이...5분도 안되었는데..누군가 찍~~~~긁고 갔더라구여...50만원 짜리....아이스크림 먹었슴돠. 그 뒤록 절대 공영주차장으로 가는 걸로~ㅋㅋ

  • 23. 희망임
    '12.10.26 9:11 PM (116.37.xxx.149)

    길가 주차에 신호 위반 했다고 1년에 몇번 과태료 내는데 정말 아까와요 ㅠㅠ

  • 24.
    '12.10.26 10:30 PM (199.38.xxx.48)

    4만원이 아니라 42500원짜리였네요 쿨럭;;;;
    (왜 정작 떡볶이값은 빼셨는지...;;;)

    그나마 기한 내에 내면 할인 받으실 수 있다니 34500원이 될 수도 있겠네요 ^^

  • 25. 그럴때 있어요
    '12.10.27 3:51 AM (110.13.xxx.17)

    푼푼이 모은 잔돈통 들고 은행갔어요.
    종류별로 분류해가서 금방 바꾸면 될 줄 알고
    도로 옆에 잠깐 세우고 은행 갔어요. 평소에도 그 도로는 주차가 많이 돼 있는곳이었어요.
    다 헤아리니 8만 얼마 되더라구요.
    야 푼돈 모아 몫돈 된다더니 이돈으로 뭘 할까
    헤벌쭉 하고 나왔더니만 4만원짜리 주차위반 딱지가 뙇~
    글터라구요..ㅎㅎ

  • 26.
    '12.10.27 5:11 AM (122.36.xxx.75)

    아 놀래라 허름한집 들어갔는데 먹고나니 떡볶이가격이 4만원이다라 하는줄알았음 ㅋㅋ
    주차위반 무서버 ㅜㅜ

  • 27. 전견인당한적도있어요.
    '12.10.27 10:45 AM (203.247.xxx.20)

    전 꽃사면서 제 차 견인해 가는 줄도 모르고,
    쯔쯔 누가 저기다 차를 세워 놔서 견인당하네...이랬더랬어요.
    꽃집에서 나와서 보니 제 차가 없고, 멀리로 제 차 꼬랑지만 견인되어 가는 게 보이더라구요.
    정말 비싼 꽃을 산 거지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77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안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4 ㅇㅇㅇㅇㅇ 2012/11/14 1,963
180476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끊다... 2 자식입장 2012/11/14 4,179
180475 낙태,입양,미혼모 문제. 3 의견궁금합니.. 2012/11/14 2,554
180474 SK2 화장품 추천바랍니다... 쟈스민 2012/11/14 1,692
180473 내가 살인범이다 봤어요. 3 영화 2012/11/14 2,068
180472 질염 유산균제 어떤게 있을까요.. 3 질염 2012/11/14 4,045
180471 40대 어그부츠나 캐쥬얼에 어울리는 부츠 사고 싶어요. 2 어그부츠 2012/11/14 2,911
180470 경찰공무원의 가정불화가 알려지면 얼마나 곤란해지나요? 6 조언요청 2012/11/14 2,806
180469 봄빅스엠무어 여기어떤가요? 4 퍼코트 2012/11/14 1,767
180468 민주당은 자숙하고 반성해야. 28 항상처음처럼.. 2012/11/14 1,938
180467 도움요청 2 순이엄마 2012/11/14 1,235
180466 풀하우스2 보시는 분 계세요? 12 시청자 2012/11/14 2,574
180465 거실에 까는 전기장판같은 매트 추천이요 4 추워요 2012/11/14 4,212
180464 아름다운 가게에 옥매트를 기증하려고 하는데 와서 가져가나요? 2 아름다운 가.. 2012/11/14 1,333
180463 어린아이들 내복 얼마나 자주 갈아입히나요?? 25 베리베리핑쿠.. 2012/11/14 3,887
180462 일반폰 쓰고 있는 분 계시나요? 13 40대초반 2012/11/14 2,388
180461 서울 말이 깍쟁이처럼 들리나요? 14 ... 2012/11/14 3,330
180460 식기세척기 지멘스? 엘지? 3 ... 2012/11/14 1,741
180459 한살림이라는 곳 말이에요 10 오호 2012/11/14 4,057
180458 먹으면 컨디션 좋아지는 음식 어떤거 있으세요?? 15 닭볶음탕 2012/11/14 3,663
180457 삐용이(고양이)를 고발합니다. 10 삐용엄마 2012/11/14 2,088
180456 어차피 문재인으로 되는 단일화 왜 질질끄는지... 14 모자른철수 2012/11/14 2,464
180455 돌싱남의 생각이 어떤거였을까요? 26 이럴수가.... 2012/11/14 7,669
180454 소개팅 연락 2 소개팅 2012/11/14 3,257
180453 닭발엑기스 추천 좀 해주세요.. 5 솔바람 2012/11/14 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