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 요즘에 옷 뭐 지르셨어요?

지름신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2-10-26 12:52:44

요즘 옷지르기 딱 좋은 계절인거 같네요

지금 월동준비를 해놔야할것 같아서..ㅠㅠ

두툼한 털달린 패딩 이건 꼭 있어야겠죠? 필수로 사야하고..

겨울에 속에 입을 심플하면서 도톰하고 이쁜 니트..이런건 어디가서 사나요?

무늬나 장식없이 그냥 단색에 보온성 좋은 단색의 니트 사야하는데 이런거 보신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길..ㅠ

가디건 보온성 좋은걸로 롱길이 기장정도로 엉덩이 덮는것..

가디건 허리까지 오는거보다 긴스타일이 좀더 실용적이겠죠?

원피스도 겨울에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니트로 된 원피스 어떤가요? 따뜻해보여서 좋은데 보플이 장난 아닐듯..

바지도 좀 따뜻한걸로 구입해야하는데 잘 없네요

요새 뭐 지르셨어요? 이번 주말에 또 나가볼까 합니다

가산 디지털단지에 살만한거 많은가요? 여기 가보신분들 쇼핑관이 많은데 어디가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IP : 121.130.xxx.2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제평
    '12.10.26 1:03 PM (211.246.xxx.142)

    저는 얼마전에 제평가서 골고루 골랐는데 60만원정도
    썼어요 신발하고 엄마꺼 블라우스도 같이해서요
    근데 다사고 보니까 니트가디건 긴걸 안사서 좀 허전해요
    날 좀 추워지면 모직코트나 하나 더 사려고요
    원피스는 좀 두꺼운 모직으로 샀고요 티도 사고 바지도 사고
    골고루 샀어요 모직 미니스커트도 샀는데 이건 레깅스땜에
    사봤는데 입어보니 초난감하더라고요
    나머지는 다 이쁜데 날이 추워져서 얇은 블라우스들은 다 내년 봄을 기약하려고요
    결국 입는건 니트나 티 원피스 레깅스 바지 정도네요
    모직으로 된 짧은 자켓도 활용도가 좋구요

  • 2. 밥퍼
    '12.10.26 1:34 PM (211.200.xxx.241)

    아주 따듯하게 생긴 가디건 1개 자캣1개 이렇케 사놓코 또 바지가 사고싶어서 망설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943 우리나라 최고 피부과전문의 아시는분 급하게 도움좀 ㅠㅠㅠㅠ 3 힘들어요 2013/01/29 1,941
213942 삼성전자, 불산누출로 1명 사망 4 뉴스클리핑 2013/01/29 1,357
213941 "美, 군정 당시 이미 김일성 가짜로 판단" 6 통일 2013/01/29 1,587
213940 차기정부는 반드시 인터넷좌경싸이트 척결에 힘쓰도록 할것 8 26년 2013/01/29 1,272
213939 큰딸에게 모질게 대해놓구 후회하는 반복되는 일상 ㅠㅠㅠ 13 딸아이 2013/01/29 4,086
213938 야밤에 프리댄서님 블로그를 애타게 찾습니다. 코코 2013/01/29 720
213937 중학 교과서 어디서 사나요? 1 yj66 2013/01/29 1,309
213936 지역난방 쓰시는 분들 난방 2013/01/29 916
213935 지질학과,,,통계학과....질문이 쫌 글치요?본문이 안써져요.... 7 ㅇㅇ 2013/01/29 1,405
213934 신발꿈.. 한짝 잃어버리는 꿈을 꿨어요 2 저도 2013/01/29 2,453
213933 걱정스러 잠이 오질 않아요 7 ㅠㅠ 2013/01/29 2,061
213932 알뜰한 식단 공개할께요...ㅎㅎㅎ 105 궁상각치우 2013/01/29 23,833
213931 중국산 당근 무서워요 16 Ashley.. 2013/01/29 7,768
213930 임신중 실내자전거타기해도 될까요 4 ·· 2013/01/29 4,716
213929 A,B 형 혈액형 상극인 듯 35 ㅇㄱ 2013/01/29 6,214
213928 배에서 꾸르륵 소리 2 식사 2013/01/29 3,245
213927 손으로 자를수 있는 박스?테이프 편하네요. 3 ,,, 2013/01/29 1,742
213926 간첩신고 포상금이 5억으로 올랐다네요. 37 멸공 2013/01/29 4,157
213925 늦은밤 가출했어요 4 50이네 2013/01/29 1,835
213924 이번달도 망했어요 3 진홍주 2013/01/29 2,000
213923 중1 배치고사 5 ... 2013/01/29 1,360
213922 앞에 교대 얘기가 나오니 교대 가고 싶어요 3 교대 2013/01/29 1,614
213921 입술이 마르고 뻣뻣해서 아픈데 뭘 하지요? 3 아프다아야 2013/01/29 1,422
213920 요즘같은 부동산 어려울 때 역세권 오피스텔 투자 어떨까요? 오피스텔 2013/01/29 851
213919 아들이 공부할 수 있는 사찰을 물어봅니다. 괴물 2013/01/29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