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살다보며는 싫어도 모임에 나갈수밖에 없는경우가 있습니다.
꼭 제 경우가 그러네요,서로 외로우니까 필요로 어울려 믿음 생활도 하고 닫과도 즐기고 하는데..
문제 10 명 정도 되는 인원에서 한 사람이 부담가요..부담 가는 사람은 아이러니 하게도 저를 그 모임에 소개해주 사람인데요..사람이 완벽을 추구하고,자기도 완전 하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하는것은 다 좋다고 생각하네요,
그러다 모임에서 자기를 섭 섭하게 한 사람이 있으며는 그사람만 모르게 다른 사람들이 알 정도로 새침을 떨며 은근히 상대방을 바보 로 만듭니다. 저도 그 사람에게 유치 짬봉으로 한번 당하고 나서는 가까이 하지 않는데..
문제는 모임에서 만나야 하는것이 괴롭네요,사실 제가 안나가며는 문제 해결이 되지만 그럴수도 없고 참 미쳐요.
해외에 있다보니 소심해 집니다,인연을 끊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