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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귤 앉은 자리에서 30개 넘게 까먹고 있는데...

제주도귤 조회수 : 3,147
작성일 : 2012-10-26 11:15:07

누가 좀 말려주세요. 

시기라도 하면 한두개 먹다 말텐데...미치겠네요.

아무래도 밖으로  튀나가야할까봐요?

IP : 58.143.xxx.2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쪄요
    '12.10.26 11:15 AM (211.179.xxx.245)

    -_-
    배불러서라도 전 못먹을듯...ㅠㅠ

  • 2. ......
    '12.10.26 11:17 AM (110.14.xxx.178)

    노오란 돼지 됩니다. 이제 그만~
    떽!! 그뫄완~~

  • 3. 쓸개코
    '12.10.26 11:18 AM (122.36.xxx.111)

    원글님 양손에 들고 튀어나가시는거 아니에요?^^;

  • 4. 부럽네요
    '12.10.26 11:22 AM (203.226.xxx.68)

    전 안시어도 속쓰려서 한두개밖에 못먹는데ㅜㅜ

  • 5. ..
    '12.10.26 11:24 AM (61.74.xxx.243)

    원래 귤을 그렇게 좋아하시나봐요?
    전 귤먹음 신물이 올라와서 많이는 못먹겠떤데..
    저희 애들이 돌쟁이때부터 그렇게 귤을 좋아했어요..
    귤만 보이면 앉은자리에서 다 없어질떄까지 먹는다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먹을만치만 꺼내놓고 나머진 숨겨놔야했쬬..ㅋ
    자기전에도 귤을 손에서 안놓고 자고.. 일어나자마자 귤달라고 하고..
    그래서 한번 질리도록 먹였떠니 이젠 그래도 무서울정도로 먹진 않네요..ㅋㅋ
    님도 정말 토나올정도로 드셔보세요..

  • 6. 틈새꽃동산
    '12.10.26 11:24 AM (49.1.xxx.227)

    손꾸락 끝에 귤 노랑물 첫눈올때 까지 안빠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전설이 있어요..ㅡ.,ㅡ

  • 7. ......
    '12.10.26 11:26 AM (59.15.xxx.179)

    몸무게가 어찌되시는지... 궁굼..

  • 8. ..
    '12.10.26 11:32 AM (165.132.xxx.197)

    틈새꽃동산님 지금 만들어내신거에요? 그렇다면 센스 대박.

  • 9. dma
    '12.10.26 11:40 AM (125.187.xxx.175)

    손 노래져요...
    저 학생때 귤 많이 먹고 손 노래져서 황달인 줄 알고 병원 갔었어요.

  • 10. 와우
    '12.10.26 11:5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많이드시네요
    진짜 좋아하시나봐요.
    난 시큼한거 싫어해서 2개 먹으면 질리던데...

  • 11. ㅎㅎ
    '12.10.26 1:10 PM (58.143.xxx.214)

    저 54kg요 덕분에 멈추었습니다.
    쩝님 받으세요 연속으로 휙~ 휙~ 휙~ ^^

    고딩 딸아이 파워워킹대회라고 일찍 끝나 들어오는 길에
    떡볶이와 튀김세트 들고 왔네요. 같이 먹어야한다고;;;
    나더러 어쩌란 말이뇨!! 점심으로 해치웠어요.
    들어가는 길이 다른듯! ㅋ 원래 과일킬러인데 좀 줄여야겠어요
    귤은 오늘 기록 세운겁니다. 덕분에 줄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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