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잠깐 봤는데 이번주 놓친게 너무 억울해요.
완전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어요.
주인공보다 도우미분이 더 멋지시고 생활의 여유도 있으신 분 같던데
지.덕.체를 모두 겸비하신 분인것 같아요.
마지막 결승점에서 형님 먼저 들어가시라고 뒤로 한발 물서설때 눈물나서 혼났어요.
근데, 경태씨 시력은 언제부터 잃으신건가요?
안보신 분들 다시보기 해서 꼭 보세요. 후회없으실거에요.
이 분들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것 같아요.
어제와 오늘 잠깐 봤는데 이번주 놓친게 너무 억울해요.
완전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어요.
주인공보다 도우미분이 더 멋지시고 생활의 여유도 있으신 분 같던데
지.덕.체를 모두 겸비하신 분인것 같아요.
마지막 결승점에서 형님 먼저 들어가시라고 뒤로 한발 물서설때 눈물나서 혼났어요.
근데, 경태씨 시력은 언제부터 잃으신건가요?
안보신 분들 다시보기 해서 꼭 보세요. 후회없으실거에요.
이 분들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것 같아요.
시력은 군대가서 사고로 ...
저도 보면서 경태씨도 대단하시지만 옆에서 도와주시는 분이 더 대단하다 느꼈어요.
요번주 내내 보면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감동이었어요. 군대에서 수류탄 사고로 중도 실명하셨다네요 .도우미 하신 분은 허벌 라이프 임원이시고 고비 사막에서 만난 어린 아이들에게서 받은 감동으로 인생이 변하셨다고 해요.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어 보이는 아이들의 낯선 사람에 대한 친절함.. 정말 쉽지 않은 일을 해 내신 두 분이시네요. 이런 분 들이 우리가 살며 만나는 인생의 스승이신듯 해요.
저도 눈물 났어요. 감동해서 경태씨도 대단하고 기석씨는 더 대단하고.
존경할만한 사람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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