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소한 소식에도 태클거는 사람과 그저 잘 했다는 사람.

사소한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2-10-26 10:31:33

일상의 소소한 일에도 그거 @@ 아니야? 뭐 했어? @@ 아니믄 안되는데

이러는 사람...

특히 음식을 사먹거나 가져다 주면

이거 뭐 ### 이런건데 뭐하러... 뭐 이러는 사람이랑....

소식 전하믄 잘 했네, 잘 되겠지...

뭐든... 그냥 함 해볼께 먹어볼께 그러는 사람이랑

당연히 후자가 좋겠죠?

후자는 시어머니고

전자는 친정엄마에요.

돌아버릴껏 같아요.

차라리 둘다 전자인게 맘이 편할듯...

IP : 175.117.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6 10:35 AM (211.253.xxx.235)

    ㄴ 후자가 시어머니라잖아요. 잘했네, 잘되겠지 하는 사람.
    왜 안좋은 건 무조건 시어머니라 생각하시는지.

  • 2. ..
    '12.10.26 10:37 AM (211.253.xxx.235)

    ㄴ 둘다 전자라면 내 엄마를 원망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내 모친은 왜 이러지, 시어머니는 안그런데..
    뭐 그런 심리인거죠. 전자인게 시어머니라면 원망하기도 편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 3. ..
    '12.10.26 10:38 AM (175.113.xxx.87)

    ㅎㅎㅎ
    잘못 댓글 달았네요.ㅋ(지웠습니다)
    82네 너무 몰두했나 봅니다.

  • 4. ..
    '12.10.26 10:39 AM (175.113.xxx.87)

    양가 감정이 갈등을 일으켜요.

  • 5. 한국말어려워
    '12.10.26 10:39 AM (165.132.xxx.197)

    시어머니가 훨 나은데요.....

    왜 전자가 맘이 편하다하는지???? 222222222222222

  • 6. ..
    '12.10.26 10:42 AM (121.88.xxx.139)

    원글님 마음이 211 253님이 쓰신 글과 같아서 그러시는거 같은데...

  • 7. ..
    '12.10.26 10:55 AM (121.160.xxx.196)

    원글님이 친정어머니 타입이신가봐요

    두 분중에 한 분이라도 전자니 다행이다. 해야지
    아마 두 분이 바뀌었다면 시어머니 욕하느라 재미지게 사셨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278 김무성의 긴급문자 9 나루터 2012/12/19 3,351
196277 설레발은 필패! 설레발은 필패! 2 김어준 2012/12/19 802
196276 안정 ㅂㄱㅎ, 혁신진보 ㅁㅈㅇ이라던 친구 2 하이고, 친.. 2012/12/19 1,275
196275 투표끝! 1 투표완료 2012/12/19 542
196274 75% 이상은 나올것 같죠? 11 적어도 2012/12/19 4,502
196273 세대별 대결이라는게 말이 안돼요 8 .... 2012/12/19 1,263
196272 어르신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1 ... 2012/12/19 1,611
196271 세네살 아이 어린이집 다녀와서 혹은 쉬는날 뭐하고 놀아주시나요 3 세네살 2012/12/19 696
196270 투표하러 갈때 번호표 챙겨가세요! 아시죠? 아떨려 2012/12/19 536
196269 아.....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두근거려 죽겠네요...ㅠㅠ 4 믿습니다 우.. 2012/12/19 647
196268 올해 85세인 우리 어머님 지금 막 투표하고 오셨대요. 14 뽀뽀1219.. 2012/12/19 2,574
196267 예비고1 이 방학때 읽어야 할 책 추천해주세요 고고 2012/12/19 518
196266 투표하러 갈건데 확인해야 할 것 무엇무엇인가요? 4 만수국 2012/12/19 526
196265 네표차이로 ... 2 투표 꼭~ 2012/12/19 1,014
196264 투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노인들의 줄 10 참맛 2012/12/19 1,877
196263 한표 추가요 1 떨리네요 2012/12/19 467
196262 김병만 동네 투표함 신고됐겠죠? 3 2012/12/19 1,858
196261 아줌마. 청장년 등등 젊은사람들 투표포기 속출 안타깝네요 7 호박덩쿨 2012/12/19 2,068
196260 한표의 가치 도로시 2012/12/19 477
196259 웃기는 상상일지 몰라도... 4 아웅~~ 2012/12/19 962
196258 투표하는데 1시간 걸렸어요(소지섭 봤어요) 8 ^^ 2012/12/19 4,317
196257 좀 늦었어요 투표 1 여의도 2012/12/19 600
196256 오전 투표율 높은 게 콘크리트의 결집이란 분석결과가 나왔어요. 1 ... 2012/12/19 1,290
196255 늦잠자던 동생깨워 2012/12/19 591
196254 꿈을 꿨어요 2 예지몽 2012/12/19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