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큰 누나가 불러 재단 사무실에 갔다 건장한 남자들에게 끌려 나갔습니다.
"건장한 남자들 4명이 들어오더라고요. 목을 조르고, 4명이 달려들어서 손발 다 제압하고."
끌려간 곳은 인근의 한 정신병원.
멀쩡한데도 입원해있는 것을 의심한 한 의사가 퇴원 진단을 내린 뒤, 법원에 구제신청을 내면서
"건장한 남자들 4명이 들어오더라고요. 목을 조르고, 4명이 달려들어서 손발 다 제압하고."
끌려간 곳은 인근의 한 정신병원.
멀쩡한데도 입원해있는 것을 의심한 한 의사가 퇴원 진단을 내린 뒤, 법원에 구제신청을 내면서
악몽같은 수용 생활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면담을 해보니까 이 사람이 그 정도로 입원할 사유는 아닌데,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찰은 큰 누나와 병원 사무장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8백억원 규모의 재단 재산을 둘러싼 가족간의 다툼이 화근이었습니다.
"면담을 해보니까 이 사람이 그 정도로 입원할 사유는 아닌데,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찰은 큰 누나와 병원 사무장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8백억원 규모의 재단 재산을 둘러싼 가족간의 다툼이 화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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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누나= 박근혜, 감금된 동생=박근영 생각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