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손님이 오십니다.
남편의 직장 동료분들이요. 최대 10 분 가량.
간단히 저녁 먹고, 팀을 나누어 포커나 고스돕을 즐길 계획으로 오십니다. ^.^
저는 그 옆에서 잔심부름 하며 개평을 챙길 계획(^.^)입니다.
간단히 차려 먹을 수 있는 별미가 있을까요?
한 그릇 음식이면 더 좋구요~~
남편은 신경쓰지 말라며 치킨이나 피자를 시키라는데
그게...쩝.... 웬지 그 메뉴가 저녁거리로는 2% 부족하다 싶어요~
집에서 저녁 챙기기 귀찮을 때 시켜먹던 메뉴라 아무래도 내심 찔리는 부분이 있어요.
손 많이 안가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 무엇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