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부동산도 이런가요?

부동산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2-10-25 22:08:24

여름쯤에 살고 있는 아파트 상가 부동산에 매매로 집을 내놨어요.

그리고 아파트 입구 쪽에 부동산에도 내놨죠. 두군데에 집을 내논거죠.

매매가 실종이라지만 가격 조정이나 해볼까해서 오늘 아파트 입구쪽 부동산에 들러서

몇가지 묻다보니 우리집을 매물로 등록을 안 해 놓은 거예요.

몇 달 전에 갔을 때 남자분 혼자 있어서 그 분한테 얘기 했는데..

오늘 얘기 하니 여자분이 "이사님이 매매가가 높아서 등록을 안 해 놨나봐요"

그러면서 커피 한잔 하실거냐교 ㅠㅠ

이 동네는 부동산끼리 공유 하지 않냐니까 안한다 하네요.

예전에 이사 많이 다녀 봤지만 이런 일은 첨이네요.

매매가가 어떻든 부동산에 얘기 했음 등록은 해 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부동산은 어떤가 궁금합니다^^

IP : 114.203.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병딸엄마
    '12.10.25 10:11 PM (211.60.xxx.35)

    넘 높은 물건 소개해줌 욕먹는데요
    저도 높게 불렀는데 아예 제외시키더라고요

  • 2. 몰랐네여.
    '12.10.25 10:12 PM (114.203.xxx.124)

    전 당연히 올리는줄 알았어요 ㅠㅠ

  • 3. .......
    '12.10.25 10:44 PM (222.112.xxx.131)

    성사가능성이 없으니까. 그렇겠죠 ㅠㅠ

  • 4. 꽃보다이남자
    '12.10.26 9:51 AM (220.85.xxx.55)

    이렇게 거래 없을 때에는 오다가다 한 번씩 부동산 들러서
    가격 조정도 하고 재촉도 해야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부동산마다 영업력도 천차만별이어서 가만히 앉아서 오는 손님만 기다리는 부동산도 있고
    다른 부동산이랑 활발하게 연계해서 거래 성사시키는 부동산도 있고 그래요.
    다른 부동산이랑 정보 공유하면 거래 성사비를 반씩 나누어 갖는 거 같아요.
    (저희 집 매매할 때 저희가 집 내놓은 부동산 사장님이랑 매수자 데려온 부동산 사장님이 동석해서 계약하는 걸 보니..)
    그래서 부동산 사장님 취향에 따라 복비 나눠 갖더라도 다른 부동산이랑 정보 공유하는 분도 있고
    그게 아까워서 혼자 단독 매물로 확보하려는 분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하여튼 집 파실 의향이 확실하시면 최소한 세 군데 정도 매물로 내놓고
    일이주일에 한 번은 부동산 들러 거래가 확인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610 자꾸 뭐가 사고싶어져요 2 마음잡기 2012/11/30 1,035
184609 담낭에 담석이 생기면 수술밖에는 방법이 없나요? 6 담석 2012/11/30 11,815
184608 밀크커피색 코트에 어울리는 목도리색은 뭘까요? 8 추워요 2012/11/30 2,307
184607 tv장식장 높은거 써보신분 있으세요? 1 고민중 2012/11/30 1,642
184606 아이가 엉덩이 근육이 자꾸 뭉치는데요..정형외과 가야하나요? 1 걱정 2012/11/30 786
184605 여론조사가 조작된 것 같아요. 11 자유민주주의.. 2012/11/30 1,762
184604 보험료요 2 ... 2012/11/30 754
184603 서태지 좋아하시거나 좋아하셨던 분들..서태지가 커피 산대요ㅋㅋ 8 커피 마셔요.. 2012/11/30 2,054
184602 아이허브..계정 새로 만드는 것..질문있습니다. 1 ... 2012/11/30 1,417
184601 손끝이 너무 갈라져요 ㅠㅠ 2 ㅜㅜ 2012/11/30 1,825
184600 이번 투표함..정말 심각하네요.-자료사진 30 참맛 2012/11/30 10,111
184599 시세 삼억 아파트 일억 부채~ 9 전세가 책정.. 2012/11/30 2,120
184598 김장할 배추 삼일 미리사놔도 되나요? 1 ㅇㅇ 2012/11/30 1,081
184597 친정돈 갖다 쓴 남편 왈~ 14 심플 2012/11/30 4,707
184596 이런 서글픔 느끼신 분 계실까요? 15 계세요? 2012/11/30 2,972
184595 친정엄마 남편의료보험에 넣어 드리는 거요.. 11 ... 2012/11/30 2,615
184594 초등생 기모바지 혹시 어디서 구입하시는지요? 6 기모바지~ 2012/11/30 1,604
184593 우리의 식생에 관심 많은 분들 은 꼭 1 같이살고 싶.. 2012/11/30 1,007
184592 웃고 싶으신 분들 들어오세요~^^(미씨방에서 잔잔하게 나를 웃긴.. 19 엔돌핀 2012/11/30 5,922
184591 방향 잃은 검찰개혁…차기정부로 넘어갈 듯 1 세우실 2012/11/30 535
184590 김장 김치냉장고에 보관할때 강으로 설정하면? 8 얼지 않나요.. 2012/11/30 6,523
184589 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해위원회? 9 .. 2012/11/30 1,464
184588 이번 선거에 돈 좀 뿌릴려구요 11 .... 2012/11/30 1,224
184587 안철수 이번 선거에서 잘못하면 만고의 역적 될수있다? 34 호박덩쿨 2012/11/30 2,708
184586 바쁘시겠지만 TV장식장 좀 봐주세요~ 8 사야해 2012/11/30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