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시장덕에 요즘 한참 이슈더니
이때다 싶은지 그저께 회원모집 홍보물..이거저거 혜택 사은품으로 끼워서
집집마다 돌리고
오늘은 또 대문짝만한 전단지 신문에 끼워 배포..
아주 제때 만났다 싶은가 봐요
남편도 슬쩍 마음이 동하는가 본데
마트엔 주로 자전거로 다니는데..집에서 좀 멀은게 아쉬워요
거기회원님들~홈플러스나 이마트보다 훨씬 낫죠?
좀더 가까웠으면 진작에 회원가입하고 이용했을텐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가 박차를 가하네요
~~~ 조회수 : 5,329
작성일 : 2012-10-25 19:11:18
IP : 218.158.xxx.2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12.10.25 7:13 PM (39.112.xxx.208)전 만정 떨어졌어요. 그간 묶어 팔기 횡포를 참아왔는데....이젠 아니예요.
속없이 그런 곳 드나들지 않으려고요. 다우니도 문제고.............-_-2. 별로
'12.10.25 7:16 PM (220.92.xxx.215)살 것 없던데요.
회원권 끊어서 가는 이유는 딱정해진 몇가지 때문인데 마트에는 없는 제품이라 갑니다.
항상 회원비 내는게 아까워 이번에 만기되면 그냥 필요할때 상품권 구해서 다닐려구요.
식구가 적은집은 별로예요..3. ~~~
'12.10.25 7:18 PM (218.158.xxx.226)윗님 댓글 마트에는 없는 제품..네 요거때문에 자꾸 땡겨요
여기 겨울이면 단골소재 코스트코 거위털이불얘기며,어그부츠얘기며..
이런글 올라올때마다요
우린 멀어서 어차피 그림의떡이에요4. 광고??????
'12.10.25 7:21 PM (61.245.xxx.147)윗 분, 왠지 광고하는 스멜이 풍기네요~~
5. 고급제품은
'12.10.25 7:22 PM (39.112.xxx.208)아니예요. 말그대로 중저가 제품. 웨지우드 그릇도 르쿠르제 솥도 질은 좀 떨어집니다.
백화점 제품과 같은 급이 아니예요.
묶음 판매 대용량 판매가 주류라 장 한번 보면 무게도 장난 아니고. 뭐 걍 그래요.6. ㅁㅈㄷ
'12.10.25 7:29 PM (180.182.xxx.11)관심이 없어요.
7. ㄴㄴㄴ
'12.10.25 7:34 PM (180.70.xxx.194)코스트코 어그부츠 사재기하는 아줌마들 징글징글.
그게뭐라고. 품질이 좋기나한가요~~~~
주위에 회원인분 한두번따라가는걸로 만족하세요.
회원이면 괜히 가야할것같고. 가정경제에 도움안됩니다~~8. ..
'12.10.25 7:45 PM (175.117.xxx.210)마트에는 없는 제품은 맞는데요.. 내가 사고싶은 만큼 사는게 아니라 코스트코에서 파는양만큼 사야돼요..
식구적은 집은 버리는게 더 많아지는 마트..
1년 회원하고 식구 늘어도 회원가입 필요성 전혀 안느껴지네요..
1년에 1,2번정도 가나.. 구경삼아.. 필요한거 사러.. 상품권가지고 가네요..9. ㅠㅠㅠ
'12.10.25 7:56 PM (1.215.xxx.186)주제랑 틀린 질문인데요..
제가 코스트코에서 언니랑 같이 장보고 언니 카드로 결제했는데요.
와서보니 반품해야 할게 잇는데..
반품할 때 그 결제한 카드가 꼭 잇어야 하나요?
영수증만 있고..언니랑 또 같이 가려면 번거로와서
저 혼자 가도 되나요?10. ...
'12.10.25 8:04 PM (114.207.xxx.74)언니 카드가 있어야해요.
카드취소해야 하니까요.
대신 시간이 지나면 현금으로 돌려줄 때도 있긴해요.11. 별로
'12.10.25 8:16 PM (58.235.xxx.205)위에 오만정 뚝 떨어졌음님..
회원권 탈퇴는 일년 되기전에 가능한 거 지금도 적용되나요?
저도 육포좋아하는 남편때문에 회원권 끊어서 내년 2월이 만기인데, 지난 3월에 끊어놓고 딱 세 번 갔어요.
그냥 환불해도 될까요?12. 별로
'12.10.25 8:41 PM (58.235.xxx.205)네~ 고맙습니다 ^^
시간날때 가서 그냥 해지하고 환불받아야 겠어요 ^^13. 돈낭비
'12.10.25 9:14 PM (113.199.xxx.172)솔직히 거기서 파는 게, 생활에 필수적인 건 없어서요
오히려 대용량으로 파니까 돈낭비하기 십상..14. 저두
'12.10.25 9:48 PM (14.52.xxx.114)아이어릴때는 자주 갔었는데 갈수록 별로여서 어느해 6개월후 해지했었는데 환불받았어요.
계속 안가다가 요즘 한두개 살개 있어 - 3M물걸례라던지, 가끔 치즈케익등등, 얼마전까진 회원인사람이랑 꼭 같이 갔는데 이번에 여기 82에서 정보를 얻어 이마트매점에서 10만원권으로 갔다왔어요. 비록 천원의 수수료는 냈지만,훨씬 경제적이더라는...
상품권은 천원만 써도 나머지 다 현금으로 거슬러 주더라구요15. ·
'12.10.25 10:34 PM (125.138.xxx.130)윗 분께 질문요~
코스트코 상품권만 사서 거기 입장이 가능한가요?
제가 코스트코 회원이긴한데 솔직히 회비도 넘 비싸고...
옛날만큼 자주 가지도 않고 해서요!..16. 저두
'12.10.25 11:02 PM (14.52.xxx.114)원래 입장할땐 회원권 잘안보잖아요. 전 한번도 확인안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입장은 당연히 되지요. 지하에서 물건까지 사고 가는데요 ^^
코슷코 건너편 이마트입구에 매점있어요 1층에 거기서 사서 바로 횡단보도건너면 이마트잖아요. 되게 편하더라고요. 참 그리고 상품권으로 계산하면 캐셔가 갑자기 손을 번쩍들어 코슷코직원을불러요.(놀라지마시길) 그 직원이 와서 종이에 적는게 다에요.17. ㅣㅣㅣㅣㅣ
'12.10.26 2:42 AM (182.215.xxx.204)언니카드로 사신분. 환불 됩니다
현금환불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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