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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난감한 죽음....ㅎ

,...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2-10-25 17:37:16

캠코 직원들이  중국  여행중  성매매하다가  한명이  사망했다는  기사가  있던데요...

참나....고인이지만....부인  입장에서  애닳을수도  없겠더라구요....

정말   견 죽음....... ㅡ,.ㅡ;;

그  비슷한  이야기를   단골  칼국수집에서  들었었는데.....

그  가게  앞이  유원지  6차선  대론데,,,,,,교통사고로   40대  남녀가  죽었다네요,

대형  트럭에  치여서  즉사...

근데  사고현장  수습온   유가족들  분위기가  그렇게  험악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담당  경찰이  밥먹으로 와서  하는말이

남녀가  불륜하고  집에가다 ( 그  유원지가  러브호텔  밀집지역)  변을  당한거라고.......

경찰  생활하며  그런건  첨  본다고  혀를  차더라네요.

참....견죽음이다....했는데....

아무튼   죄짓지말고  살아야겠어요. 더구나  민망한 죄는.....;;

IP : 39.112.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5 5:42 PM (211.246.xxx.164)

    어떤나쁜짓을 한 가족이라도
    내가족이 죽으면 다 애통하고 한스러운거에요

  • 2. 궁금한점
    '12.10.25 5:46 PM (223.62.xxx.69)

    출장 간거면 근무중 순직일까요?

    여행간거라고 회사에서 그러던데
    그럼 업무중사망이 아니라
    산재보험 처리가 안되잖아요

  • 3. ...
    '12.10.25 5:47 PM (222.121.xxx.183)

    성매매하다 죽었대도.. 저는 남편이 죽으면 슬퍼 뒤로 넘어갈거 같은데요..
    남편 돌아가시고 얼굴 싸악 피시고.. 살거 같다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 4. ,,,
    '12.10.25 5:56 PM (119.71.xxx.179)

    쪽팔린건 어쩌구요-- 누군지 금방 소문날텐데

  • 5. 식당 아주머니 말로는
    '12.10.25 6:00 PM (39.112.xxx.208)

    아무도 안 울더라네요.......말도 없고 그냥 험악....정적........
    캠코직원의 경우는 모르겠지만........아무튼 고인 입장에서는 최악의 죽음이죠.

    혹시 제가 고인들을 조롱하는거라 생각하시진 마셨음해요.
    다만 마지막 가는 길이.....그렇게 원치 않는 최악이 될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적은거예요.

    사실 간통하시는 분들....이럴 경우를 어디 한순간이라도 고려하겠어요? 그랬다면 그리는 못하겠죠..

  • 6. ㅈㄷ
    '12.10.25 6:38 PM (115.126.xxx.115)

    이 죽은 분이 그나마 할 수 있는 건
    이 뉴스가 널리널리 퍼져
    이 빙딱같은 대한민국남자들한테
    그나마 경종을 울릴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거죠...

    저건...대를 이어서 너무나 망신살 퍼진 죽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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