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한다고 본 것 같아서.. 구경도 할 겸 가보고 싶은데..
가보셨던 분들, 후기 여쭤요~ ^^
주말에 한다고 본 것 같아서.. 구경도 할 겸 가보고 싶은데..
가보셨던 분들, 후기 여쭤요~ ^^
팔공산에 아름다운 가게 했었어요.
벼룩시장이 맞나..
우리는 대개 사는것만 했는데
살게 거의 없었어요....지방이라 그렇겠지만,
옷들도 너무 후줄근하고.....중고라 그렇긴 하지만,,,너무하더라구요
전 올봄에 판매자로 가봤어요.
작아진 딸애 옷을 장당 1~3천원에 팔아서 3만얼마 받아서 기부하고 왔구요.
남편은 바느질이 좀 튿어진 봉재장난감 공짜로 얻어왔고, LP도 몇장 사왔어요.
개인들이 파는 소소한 물건 구경하는 재미가 나름 있구요.
일찍 가면 구경할 게 많고 늦게 가면 물건이 빠진 대신 가격이 좀 싸지죠^^;;
물론 사이사이 업자도 끼어 계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