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으로 물건사고 기분이 넘 좋네요

^^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2-10-25 17:26:05

불당카페에서 아이 신발을 하나샀어요.

판매자분께 없는 신발 하나구해주십사 했는데

(작년에 신던건데 작아진 신발을 아이가 넘 집착?을해서 ㅎㅎ)

판매하시는분이  사명감+친절이 넘치시는 분이네요.

질문을 해도 바로바로 단답형이아닌 서술형 답변에 마치

눈으로 직접보고 사는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제가 원하던 신발이 사이즈가 없어서 다른 모델을 샀는데

작은 물건 하나지만 정말 친절함이 예사롭지 않은...

무슨일을해도 열심히 자신의 일을 소중히 여기는 그런 느낌

덕분에 저도 좋은 기운을 받은거 같아서

그분 칭찬해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IP : 124.111.xxx.8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304 사는게 재미 없는 또 다른 일인 3 ..... 2013/02/05 1,265
    217303 환전할때... 2 촌스러 2013/02/05 817
    217302 저 여행 예약에 관한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 2 d 2013/02/05 800
    217301 야왕 하류 2년만에 경영학학사/고소장 너무하네요 7 너무한다 2013/02/05 3,844
    217300 설에 콘도가서지내시는분 콘도 2013/02/05 648
    217299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예비초 4학년문제예요 8 수학 2013/02/05 873
    217298 중학교 문법공부요... 4 ... 2013/02/05 1,106
    217297 보통 차...몇만키로 타시나요?? 3 ㄴㄴ 2013/02/05 4,118
    217296 딸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입었는데, 영 맵시가 안나요 ㅠㅠ 6 ///// 2013/02/05 1,904
    217295 82쿡 유해싸이트래요 10 호반아줌마 2013/02/05 2,975
    217294 야왕이요.. 고모의 꿍꿍이(?)는 뭔가요? 5 ㅇㅎ 2013/02/05 3,758
    217293 사는게 따분해요 1 아자아자 2013/02/05 898
    217292 질문글)저는 제사 제가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작은 며늘 2013/02/05 1,064
    217291 독일 ‘73만원’ 대학등록금도 없어지나 4 ㄷㄷ 2013/02/05 949
    217290 설화수클렌징오일가격이 올랐나요? 3 ,. 2013/02/05 3,174
    217289 멀버리백이라고 오늘 처음 들었어요...!!! 19 40중반 2013/02/05 5,099
    217288 말 잘 듣는 7세 아이.. 공부 시킬까 싶은 데.. 7 7살... 2013/02/05 1,162
    217287 제눈엔 수애씨가 4 ㅠㅠ 2013/02/05 3,820
    217286 이런 부모 어떤가요? 3 ... 2013/02/05 1,110
    217285 갑자기 녹두콩고물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2 먹고싶다. 2013/02/05 963
    217284 하류가 수애를 뭐로 고소한건가요?? 1 궁금 2013/02/05 1,772
    217283 교복은 공구하는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1 예비중 2013/02/05 653
    217282 남편이 남들에게 저랑 둘이 한 성적인 대화를 오픈합니다 12 2013/02/05 13,049
    217281 오늘따라 왜이렇게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9 ㄷㄷㄷ123.. 2013/02/05 1,442
    217280 세컨카로 모닝과 스파크중 고민하고 있어요.(차 구입시 혜택많은 .. 3 차사자 2013/02/05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