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 과연 다음 남자 배우는 누구일까요??

부럽다요 조회수 : 3,080
작성일 : 2012-10-25 17:18:31

어제 케이블 TV에서 하는 <하녀>보다가

전도연, 다음 남자 배우....궁금해서 써 봤는데.

오늘 문득 이영애도 궁금해져서 잠깐 찾아보니 필모그래피가 이러네요.

<댁의 남편은 어떻습니까>의 유동근
<파파>의 배용준
<그들의 포옹>의 김승우
<동기간>의 정준호
<의가형제>의 장동건
<내가 사는 이유>의 손창민
<사랑하니까? 김호진
<로맨스>의 이경영
<애드버킷>의 손창민. 김상경
<파도>의 이재룡
<초대>의 김상경, 이창훈
<공동경비구역 JSA>의 이병헌
<불꽃>의 이경영
<선물>의 이정재
<봄날은 간다>의 유지태
<대장금>의 지진희
<친절한 금자씨>의 최민식

그나저나
이제 슬슬 작품하실 때 되지 않았나요?
미모가 물이 오르셨던데.
다음 작품은 드라마가 아닌 영화를 할려나요?

전도연, 이영애. 김혜수, ..심은하, 이미연

이런 배우들 왕성하게 작품 활동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진심!!!!

어리고 풋풋한 20대 연기도 좋지만

원숙하고 농염한(?) 3,40대 연기 기대되지 않나요??^^*  

IP : 61.75.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아니
    '12.10.25 5:22 PM (219.254.xxx.71)

    다른건 모르겠고, 의 상대역은 이창훈이 아니고 김상경이죠.
    그 둘의 사랑이 너무나 애틋하고 슬프고 아름답고..해서 가슴 절이며 너무 좋아했던, 아직도 기억하는 드라마라서요.
    이창훈은 진짜 사랑을 찾기 전의 전 약혼자 역할. 좀 찌질하게 그려졌던 걸로 기억..^^;;;

  • 2. 원글
    '12.10.25 5:30 PM (61.75.xxx.7)

    윗님~드라마 초대 말씀하시는 거겠죠??

    맞아요. 이창훈하고 약혼 상태?? 연인관계 였는데,
    김상경하고 사랑에 빠지고...친한 친구 김민은 김상경의 아이를 가지고 있었고.

    다시 제 또래에서는 좀 논란(?)꺼리긴 했어요.
    이영애와 김상경의 사랑만이 진짜냐...
    이창훈하고 김민도 너무 안타깝고.

    넋 놓고 보았던 .........보고 나면 수다꺼리가 두세간시간은 나왔던
    그런 시절이었네요~^^*

  • 3. 아니아니
    '12.10.25 5:41 PM (219.254.xxx.71)

    ㅋㅋ 맞아요. 드라마 초대. 각 있는 괄호 < , > 이걸 썼더니 그 안의 내용이 증발해버리네요. 거참..
    초대에서 김상경이랑 이영애가 이별 여행 떠나서 막 울면서 서로를 위로하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김상경도 참 멋있고
    초대에서의 이영애의 미모는 정말 ㅎㄷㄷ 했지요. 제 개인적으로 그 때 미모가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 4. 아니아니
    '12.10.25 7:33 PM (114.202.xxx.2)

    전 차인표였던걸로 기억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918 제글 갑자기 왜 없어졌는지 해명 부탁드려요~ 1 아마 2012/12/01 1,006
184917 요실금 수술후 다리가 아파요 2 .... 2012/12/01 3,221
184916 장쯔이 장백지 이미연 윤진서, 이들사이에 공통점이 있나요? 11 궁금 2012/12/01 4,076
184915 원주 드림랜드 크레인에 관한 좋은 소식 알려드립니다. 13 --- 2012/12/01 1,102
184914 무슨 영화같네요..독재자 딸 VS 독재자에 맞서 싸우던 인권변호.. 8 쓰리고에피박.. 2012/12/01 1,194
184913 머리숱없는 어깨정도 파마머리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도움좀... 웃자맘 2012/12/01 907
184912 피부에 파인흉터 프라이머로 조금이라도 도움되나요 1 2012/12/01 1,866
184911 짜장면 만들때 면은 어떤거 ? 4 사나요? 2012/12/01 1,357
184910 인간극장: 22살 남편, 30세 부인 어떻게 보세요??? 59 너무 해 2012/12/01 24,798
184909 후원 완료 1 뿌듯~ 2012/12/01 746
184908 국그릇같은거 있잖아요..묵직한 그런 떡국이나 그런거 담아먹는 그.. 3 누들볼 2012/12/01 1,316
184907 여론조사 좀 뒤쳐져서 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3 원더랜드 2012/12/01 860
184906 박후보 동생의 청부살인 의혹글 보니... 8 고고 2012/12/01 1,605
184905 제가 넘겨짚었더니 넘어가네요. 1 남편 2012/12/01 2,231
184904 정신병일까요 6 고민 2012/12/01 1,487
184903 홈쇼핑 런칭했던데 여기서 파는 옷은 다르겠죠? 손정완 2012/12/01 1,271
184902 집 이전등기비 좀 계산 해 주세요 2 ... 2012/12/01 1,455
184901 티비 토론이나 뉴스에서 살짝 걱정되는 점 1 바람 2012/12/01 709
184900 40넘은 친구들의 관계. 정말 답답해서요. 56 ... 2012/12/01 15,269
184899 민족문제연구소 제작 '백년전쟁 DVD' 무료 증정 4 추억만이 2012/12/01 1,266
184898 수원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법원사거리 가는 법 이요.. 5 ... 2012/12/01 798
184897 남편 전 회사 부하직원 결혼식에 따라가세요? 14 ㅇㅇ 2012/12/01 2,794
184896 원단 얘기가 나와서.. 궁금했던 것 한 가지 11 옷좀 있던 .. 2012/12/01 3,131
184895 시사IN-박근혜 후보 5촌 조카 살인사건의 새로운 의혹들 7 참맛 2012/12/01 2,247
184894 코스트코 상봉에 흰색 직사각 서빙 셋트 있는지 보신분 계실까요?.. dd 2012/12/01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