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옷입고 다니는걸 보니 참 수수하네요..
단아하고 지적여보이고.. 허세가 없는거같네요.
몇천만원짜리 에르메스백 들어도 저렴한티 나는 여자보다 수수한게 훨씬 이쁘네요~
치과의사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옷입고 다니는걸 보니 참 수수하네요..
단아하고 지적여보이고.. 허세가 없는거같네요.
몇천만원짜리 에르메스백 들어도 저렴한티 나는 여자보다 수수한게 훨씬 이쁘네요~
그렇게 생각해요ᆢ남희석 웃음스타일 안좋아해서 전 안웃어요ᆢ근데 남편 말할때마다 빵빵웃음터트리니 보기좋고 행복한 부부같아요
근데요. 우리는 알수 없는게
수수한건지(진짜로 1,2만원짜리)
수수해보이는건지(실제로는 기백만원짜리) 알수가 없다는...
우리가 연예인 피부를 가지고도 말이 많잖아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면서요. 피부에 비타민c를 주입하는등 첨단의 힘을 빌린다는...
보는것만으로는 알수가 없어요......
인상이 너무 좋고 집도 소박하다고 생각했어요..자식도 똘똘하고 좋더라구요 보는 내내
요즘은 적당히 포기할거 포기하고 맞춰가며 잘사는거 같애요
결혼 초기에는 남희석 술마시고 노는거 땜시 고생 많이 한걸로 알아요
남희석 장가 잘갔죠
권하고 싶은 유형의 남자는 아니라고 했죠.그부인이..
본인은 남희석하고 그냥 맞춰 살아가는데 절대로 쉬운 남자는 아니라고....
친구들 같으면 못살거라고 한대요.
남희석 부인이 옷이나 구두 가방 이런곳에 관심이 없대요.
그냥 있으면 입고 사주면 걸치고 그런다고 남희석이 불만이던데
남희석 딸도 엄마보다 아빠가 사다주는 옷이 좋다고 하고 저도 남희석씨 부인 좋아요.
남희석이 자기 오랜팬을 부인 치과에 취직시켰는데 그팬이 부인팬이 되버린것 보면 알만하지요
요리도 잘한다고 남희석이 자랑하더라구요.
우리 흔히 떠올리는 어지간한 요리는 기본이고,흑염소같은 재료로 하는 요리도 집에서 한다고..
추석에 시댁가서 음식차리는데 큰애가 쟁반들고
의젓하게 같이 나르더라구요 요즘애들 같지않게
잘키웠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장가 잘갔어요
보기완다르게 명품산다해도 그 부인 자기능력으로
사고도 남죠 근데 기본 성품이 검소한것 같아요
부인이 남희석씨 팬이었어요.
옷 보니 싼옷같진않던데요...
친구 신랑이 같은과 선배였는데 있는듯 없는듯 그런 애였다고 하더라구요. 보이는 모습이 다인 것 같은 여자더군요.
친정부모님이 굉장히 검소하고,겉치레가 없고 내면이 강한분들 같더라구요.
남희석이 아마 와이프도 좋아했지만,장모보고 더 반했던거 같은데 보통 딸이 친정엄마 닮듯이
남희석 와이프도 친정엄마 쏙 빼닮았더라구요.
얼마전에 케이블방송에 남희석부부 나오는데,
둘째 딸아이가 늘 혼자놀고,티비 늘 틀어놓고 티비에서 눈못떼고 그런거보고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는게
여자가 봐도 참 이쁘더라구요.
유난스럽거나 유별나지 않고,조신하고 강단있고 남희석 진짜 장가 잘갔어요ㅋ
최민수과 함께ㅋ
연예인이나 운동선수중 가장 결혼을 잘한 사람이 남희석인것 같아요.
아내분이 소박하고 참한 사람같아요.
인상도 너무 좋고..
저도 방송보구 남희석 복 많다 생각했네요
똑똑하고 야무지고 검소하기까지...
얼굴도 참하니 이쁘구요 ^^
참하고 단아하고 강단있고
남편 말에 웃어주고.....
전문직에......
부러워요. 남희석이. 어찌 그런 여자를 고르는 눈을 갖고 있는지......
남희석이 현명한 것 같아요.
머리카락은 그냥 털이라며~
예쁘니까 다 할 수 있는 소리지요.
남희석이 첨 아내 만났을 때 너무 낡은 구두를 신었더랍니다
그런데 그게 너무 이뻐보이고 뭐 안타깝기도 하고 그랬다는 얘기 전에 들었어요
보이는게 다는 아닌데..
그 공부하고 참하고 이쁜데 남희석한테 시집가면 친정부모는 서운할듯 ㅠ
전에 남희석보니 장모한테 계속 반말하는데 이상하더라구요
저게 뭔가 싶어서...
윗님/// 남희석이 미남은 아니지만 성격도 서글서글해보이고 능력도 있고 서운할거 있나요? 그렇게 따지자면 여기도 시부모님 입장에선 결혼 엄청엄청 서운해야 할 사람들 많을텐데...남자-여자 결혼에서 남자가 상황이 좋은건 아주 당연한건데 왜 여자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 보이면 꼭 뒷말들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잘 사는 사람들한테..
전문직에 잘나가는 여자가 꾸미지 않으면 털털하고 성격 좋은거고
평민이 꾸미지 않고 머리는 털일 뿐이라면 좀 게을러 보이고
재벌이 시장옷 입고 다니면 털털하고 소박하고
우리가 티에 청바지 시장옷 입고 다니면 좀 꾸미지 하는 소리듣고
속썩이더니 요즘은 좋아보이네요.
남희석씨 여동생 분이요
그 분도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는지...남편이 잘생긴 한의사 분이시던데
여자들이 유머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던데
그래서 개그맨들이 장가를 잘가나봅니다
고학력 여성이나 미모,재력의 여성들 잘 골라서 가더군요
대표적인 예가 박명수.
은근히 실속차린다는말에 한표.222
재태크고 잘하고 아내도 잘 따져보고 얻고....
남희석 처갓집이 부자라굽쇼?!
지극히 평범한걸로 아는데..
치과나 일반병원,한의원이 무슨 연예인이름팔아서 잘됩니까?
연예인이름팔아서 잘 될 병원이라고는 시술 비포애프터 보여주는 종류로 홍보할 때나 조금 가능한 이야기죠.
그리고 부인이 아주 무능한 것도 아니고. 서울대 치대출신 아닌가요?
전 여자가 아깝네요.
제가 알기로는 치대 적성 안맞아서 수련도 안했구요 결혼 당시엔 미술공부 하고 싶어했었는데 결혼 후 남희석 인기떨어지고 어려워지자 치과 개원한걸로 압니다.
남희석 탑스타였죠
엄청 잘 나갔는데 성격 보통 아니라서 한동안 뜸했던겁니다
별로 좋은 성격 아닌것 같고 술도 엄청 먹어요
검소하게 사는것이 칭송받을 일은 아니지만 둘 다 알려진 얼굴들이잖아요
남들 시선때문에 번드르르하게 꾸며놓고 사는 것 보다는 훨씬 보기좋네요
카메라 의식해서 모델하우스 수준으로 싹 개비하는 연예인들도 많던데~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거지 궁상이다 뭐다 할 필요가 있나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원래 그분 친정 부모님도 검소하시고 겸손하시고
따님도 참 잘 키우셨더라구요
그리고 남희석 성격 보통이 아니라 뜸했던게 아니고
안면 근육 장애가 와서 본인도 힘든 시기로 고생하셨던걸로 알아요
위의 결혼할땐 글 쓰신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별 험한 소릴 다 늘어놓으시네요
의아했던게 친구가 목동사는데 친구아이와 같은 유치원 다녔는데 정말 저렴한 유치원이였어요.
한달에 20얼마하는..그리고 아이 운동회때 친정부모님 그리고 부부도 참석해서 돗자리 피고 김밥 먹는것 봤다고..겉으로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지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건 맞아요.
몇년전 일이에요.친구도 목동을 떠나서 그이후는 본적 없답니다.
저도 연옌들 성형심하게하고 블링블링한걸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경제력과 비례하게 본인들이 쓰는걸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이분은 스타일자체가 심플한걸 좋아하시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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